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北, 탄도미사일 발사...동해바다 향해 500km 비행

by 4기박천진기자 posted Feb 15, 2017 Views 2379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북한은 12일 오전 7시 55분경 평안북도에서 동해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북한이 미국의 트럼프 정부 출범을 겨냥해 발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정은의 신년사 중에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가 마감단계" 라고 말한 적 있지만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은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은 아닌 것으로 군 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이번 탄도미사일은 500여 km 비행에 그쳐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군 당국은 무수단 미사일 개량형일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정밀 분석에
들어갔다.

북한은 작년 10월 말 방현 일대에서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지만 실패했다.
북한은 작년 4월 15일 이후로 무수단 미사일을 8차례 발사했지만, 6월 22일 한 개를
제외하고 모두 미사일 발사에 실패했었다.
이러한 점에서 북한의 미사일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한 셈이다.

합참은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도발한 행위이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과시하며 관심을 유도한 것" 이라고 발표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일본의 아베총리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회담 중 발사된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고,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 동향을 예의주시
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일 차장급 DTT.PNG


[이미지 캡처=박천진 기자] 국방부 보도자료
한 미 일 3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017년 2월 14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박천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5591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2524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37552
매일유업, 9월 6일 자원 순환의 날 맞아 지구를 살리는 '약속 챌린지' 진행 file 2022.09.07 이지원 4435
매일 총소리가 울리는 땅, 시리아 1 file 2018.03.05 구희운 11085
매미나방,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 1 file 2020.08.24 송윤슬 7013
매년 10월 25일 독도를 천명하다. file 2017.11.10 이윤빈 9555
말로만 '소방 안전 확인', 아직도 문제 개선 의지 없어 2018.12.11 노영석 8626
말 한마디 없이 광고의 의도를 전달한다고? 2019.06.24 김여진 9710
말 많은 국정 역사 교과서, 연구 학교 신청 3곳... 3 file 2017.02.21 최다영 14815
많은 곳에 위안부소녀상이 세워져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아... 왜? 3 file 2017.08.30 이혜승 10352
만화를 현실로, 포켓몬 GO 3 file 2016.07.25 유한나 13078
만 18세도 유권자! file 2020.03.27 지혜담 7485
만 18세 선거권 하향, 그 논란의 주 요지는? 6 file 2017.09.08 이지현 19855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리는 가장 심각한 상황을 극복했다" 2 file 2020.12.01 김민수 7707
마크롱 정부에 반발한 '노란 조끼 운동' 시위 file 2018.12.10 정혜연 9709
마카롱에 숨겨진 비밀 1 file 2019.06.12 이주희 11218
마침내 그날이 왔다, 광화문 거리 한복판에서 터지는 축하의 폭죽 file 2017.03.17 최예헌 10072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를 위해 혁신하다 file 2019.05.22 박수혁 7998
마음을 울리는 노란 나비, 국제사회로 '1295번째 날갯짓' 2 file 2017.08.11 김유민 9582
마약밀매(DRUG TRAFFICKING)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1 file 2017.03.16 정수빈 12726
마스크의 생산량 추이와 전망 1 file 2020.10.05 김남주 8981
마스크의 대란 어디까지인가 2020.03.18 김도연 6845
마스크를 착용할 때 이것만은 알고 가자 2 file 2020.04.22 박지환 11578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마스크 때문에 싸우는 나라가 있다? 1 2020.09.29 진예강 7872
마스크 사재기를 잠재운 마스크 5부제 1 file 2020.04.02 남유진 6802
마스크 대란을 잡기 위해 내놓은 정부의 대책 file 2020.03.12 신지홍 6451
리우올림픽 D-10, 불안한 치안부터 러시아 도핑 논란까지 4 file 2016.07.27 이소민 13369
리벤지 포르노, 단순한 복수가 아닌 엄연한 범죄 file 2018.10.17 이채언 9786
리디노미네이션, 그게 뭐야? file 2020.02.12 박하진 10065
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 과연 한국에서 필요한가? file 2019.05.23 황채연 7387
로봇으로 대체되는 인간의 삶, 더욱 필요해진 로봇세 file 2017.03.25 임선민 12283
로봇세 부과해야 하나 2021.03.08 김률희 11812
렌즈 사용, 우리의 눈은 괜찮을까? 4 file 2019.04.10 오윤주 11792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폭발이? file 2020.08.10 허예진 6739
런던의 또 한 번의 테러: 지하철역 안에서 3 file 2017.09.19 박우빈 8915
런던 시민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3 file 2017.06.19 박형근 9918
러시아까지 영국에 이어 코로나 누적 확진자 1천 만명 넘었다...위드 코로나는 역시나 다시 중지 file 2021.12.24 정지운 8765
러시아 그리고 우크라이나,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file 2022.02.24 강민지 4596
라면 가격 잡은 정부, 우유 가격도 잡을 수 있을까 file 2023.07.21 박상연 3555
뜨겁게 불타올랐던 133일의 끝, 마침내 봄이 오다 1 file 2017.03.21 4기류지현기자 62321
뜨거웠던 제 19대 대통령 선거 2 file 2017.05.11 김태환 8909
뜨거운 한반도, 따뜻한 봄바람 불어올까 3 file 2018.05.17 정민승 10287
뜨거운 감자 기본소득제, 정말 불가능한 정책일까? file 2021.09.01 최서윤 5832
뛰뛰빵빵 기사님! 오늘도 안전운전하세요! file 2017.10.25 성승민 11367
뛰는 전기차 위에 나는 수소차...? 1 file 2019.03.29 최수혁 8093
또다시 시작된 인도의 공기 오염, 한국보다 10배 심각 2 file 2018.11.02 서은재 10477
또다시 다가온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 file 2017.11.22 김서영 9471
또 다른 재난, 미세먼지 file 2018.11.30 서민석 7924
떨어지면 죽는 거라던 중국 로켓은 어디로 갔나 file 2021.07.27 유예원 7333
떠오르는 세월호 떠올라야 할 진실 file 2017.03.25 김지원 86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