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점점 더 극심해지고 있는 사회 양극화 현상

by 11기송수진기자 posted May 07, 2019 Views 1064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대한민국의 임금 격차.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 송수진기자]


치솟고 있는 물가부의 대물림비정규직 임금 격차실업률 상승  다양한 현상 때문에 점점 사회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어른이 되기  청소년 때부터 어떤 사람들은 평생 부모님의 부를 대물림하여 생계 걱정을 평생 하지 않아도 되지만 어떤 사람은 최저 임금을 받으며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것도 불투명하다어떤 사람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에 어떤 사람은 당장 생계를 위해 최저 임금 정도의 적은 돈을 받으며  생계유지를 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현실이다.


청소년 아르바이트(알바) 대해서 궁금증이 생겨서 현재 알바를 하고 있는 학생에게  가지 질문을  보았다알바를 하는 이유는 혼자 생활하여 자신이 생계를 해결해야 되는 상황이지만 부족한 여건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알바를 했다고 한다 임금은 얼마나 받는지에 대한 질문에 시간당 8,350 최저임금 그대로 받는다고 했다. 받는 임금으로 생계를 해결할  있는지에 관해 물어보니, 최저임금으로는 먹고살기도 빠듯한  현실이고  그것을 평생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상위 소득들이 그저 부럽다고 했다.


이처럼 아르바이트생들이 현재 받고 있는 최저 임금은 8,350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평균 노동시간(209시간기준으로  1,745,150 정도가 월급으로 지급되고 있다.  


상위 소득들에겐 적은 돈일 수도 있겠지만, 생계를 해결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겐  돈만이 전부이고 꿈을 펼쳐나갈  있는 유일한 원동력일것이다.


하루빨리 우리나라에 뿌리박힌 차별이 사라져 모두가 꿈을 자유롭게 펼칠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11 송수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1기최인규기자 2019.05.05 23:58

    소득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선 효과적인 분배가 필수적입니다. 그것이 잘 이루어 지고 있지 않으니 안타깝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11기송수진기자 2019.05.06 17:39
    동의하는 바입니다. 기사 읽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11기박수혁기자 2019.05.22 16:14
    좋은 기사이군요. 어서 양극화가 해소되고 차별이 사라지기를 바라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5576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2512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37399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그룹홈 아동 원가족복귀 지원 사업 완료 file 2022.08.25 이지원 4056
한국사 국정교과서, 역사 왜곡 논란에도 결국.. 2 file 2017.02.21 이주은 16370
한국문학의 거장, 최인훈 떠나다 file 2018.07.25 황수환 8985
한국목재재활용협회, 오염된 폐목재의 무분별한 중고거래 대책 마련 촉구 file 2022.09.13 이지원 4638
한국디스펜서리 주관 ‘2022 식약용 대마 분석·보안 컨퍼런스’ 12월 23일 개최 file 2022.12.16 이지원 4192
한국도서관협회 입장문, '2023년 신규 사서교사 정원 동결, 즉각 철회하라' file 2022.08.05 이지원 6072
한국거래소, 러시아 ETF 거래 정지 발표 file 2022.03.07 윤초원 4598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22년만에 최고.."1995년 이후 최고 수준" file 2017.08.22 디지털이슈팀 9366
한국, 백신 부족 해소돼 ‘위드 코로나’ 준비 2 file 2021.10.25 안태연 6719
한국, 디지털화 수준 60개국 중 7위…"성장성은 49위에 그쳐" file 2017.07.17 온라인뉴스팀 9321
한국 해군의 경항모에 제기된 의문들과 문제점 file 2021.02.22 하상현 10363
한국 최초 기관단총 K1A 2020.05.27 이영민 11130
한국 청소년들, 정치에 관심 없다 2 file 2019.11.25 이세현 13660
한국 첫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1차 선거 통과 file 2020.09.23 차예원 9708
한국 드디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하나? 김빛내리 교수와 코로나19 바이러스 file 2020.04.24 윤혜림 12790
한국 남성, 일본 여성 폭행... 과연 반일감정? 1 file 2019.09.26 김지은 8093
한국 관광업의 미래, 관광데이터분석가 file 2018.11.05 이승철 9835
한국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결선 진출 2 file 2020.10.21 차예원 8870
한결 나아진 무더위, 안심할 수 있을까? file 2018.08.22 안혜민 9195
한겨레교육, 꼭 알아야 하는 글쓰기 교육 11월 개강 file 2022.11.01 이지원 11784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합의, 관계 개선될까? file 2017.10.20 박현규 9784
한·중 수교 25주년, 사드에 한중관계 흔들 file 2017.09.01 한결희 8796
한-카자흐스탄 경제협력, 카자흐 경제발전의 발판되나 file 2021.08.26 허창영 5926
한 여성의 죽음, 그리고 갈라진 여성과 남성 3 file 2016.05.22 김미래 15107
한 여성의 억울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의 논란 5 file 2016.05.24 유지혜 18813
한 사람에게 평생의 상처를 남긴 수완지구 집단폭행 사건 3 file 2018.05.25 박한영 13005
한 달이라는 시간을 겪은 카카오뱅크, 인기의 이유는 무엇인가 1 file 2017.10.31 오유림 12055
한 달 넘게 이어지는 투쟁, 대우조선 매각 철회 촉구 농성 file 2021.04.13 김성수 5608
학폭위 이대로 당하고 있어야만 하나? 1 2019.01.29 김아랑 10818
학용품 사용...좀 더 신중하게 3 file 2016.05.23 이은아 21264
학생참여가 가능한 캐나다 선거 Student Vote Day file 2019.12.30 이소민 10150
학생인권침해에 나타난 학생인권조례, 우려의 목소리 file 2018.07.23 정하현 13281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31273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는 골프장 건설 4 file 2015.03.17 김다정 27677
학생의 눈높이로 학생 비행 바라보다! "청소년 참여 법정" file 2017.10.30 서시연 10460
학생들이 지금 ‘공허한 메아리’를 듣고 있다고? file 2020.05.27 최유진 7230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열려 3 file 2015.05.05 박성은 28520
학생들의 시선에서 본 2018 남북정상회담 2 file 2018.05.28 박문정 9593
학생들의 선택할 권리 file 2016.07.24 이민정 14559
학생들의 건강, 안녕하십니까 2 file 2016.07.23 김다현 15063
학생들을 위한, 9시 등교제 2014.09.24 권지영 22019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라며... 2 2015.02.08 홍다혜 23069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9시등교. file 2014.09.24 황혜준 21439
학생 안전의 대가는 交通混雜(교통혼잡) 1 file 2016.04.20 한종현 15238
학부모vs.교총, 9시 등교 그 결말은? 2014.09.21 최윤정 18322
학기중? 방학? 학생들의 말못할 한탄 18 file 2017.02.15 김서영 14980
학교폭력, 우리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file 2021.03.26 김초원 6800
학교폭력, 교육의 문제다 3 2018.06.07 주아현 93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