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어린이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

by 3기김태윤기자 posted Mar 24, 2016 Views 1513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6년 3월 19일에서 20일동안 이틀에 걸쳐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서울 어린이 청소년 참여위원회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서울특별시 어린이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소속으로 현재는 청소년 활동 진흥센터에서 위탁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참여 단체이다. 이 날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까지 서울 거주 청소년 100여 명이 모여 서울 어린이 청소년 참여위원으로 정식으로 임명되었다. 19일 토요일 오전에는 학생들이 모여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전년도 참여위원회에서 발표된 정책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서울지역 청소년의 이해', '청소년참여활동 및 정책의 이해', '인권' 등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받았다.대청기 기사 삽입.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태윤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0일에는 학생들이 모여 대표를 선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대학교 1학년 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 어린이 청소년 참여위원회에 대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방자치 단체의 정책과 사업과정에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대표성 확보를 통해여 청소년의 역량강화와 사회발전에 힘쓰고 있는 단체'라고 소개했다. 이 곳에서 만난 학생들은 보통 전에 청소년 참여 단체에서 활동을 하다가 관심을 가지게 된 경우가 많았다. 지 위원장 역시 "고등학교 때 지역사회 청소년 정책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 정책에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활동을 바탕으로 직접 정책 제정과정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곳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 위원장은 2015년에 이어 2년째 연임 중인 위원이다. IMG_399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태윤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선발된 위원은 앞으로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관련 정책 전반에 관한 의견을 제안하고 인권페스티벌, 희망총회 등 어린이 청소년 관련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청소년 교육, 권리, 문화, 복지, 참여 전반에 걸쳐서 1년간 정책 제정에 힘쓸 예정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김태윤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조해원기자 2016.03.26 22:13
    시기를 놓쳤던게 아쉬웠답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4.05 22:37
    이런것도 있었군요! 잘 찾아보면 우리또래가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은 것 같네요! ㅎㅎ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391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271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6581
정당방위 적용 범위 개선되어야 file 2016.08.25 조해원 17311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대해서 file 2019.07.02 송수진 10800
접종률 75% 넘는 일본, 백신 기피로부터 전환 성공하나? file 2021.11.25 안태연 5838
점차 진화하는 불법 촬영, 적극적인 대책 시급해 1 file 2019.03.11 안서경 11967
점진적인 경제활동 재개에 나선 프랑스 file 2021.05.10 김소미 6962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 기본소득제에 대한 논의, 재논의가 필요한 시점 2017.11.30 신유진 10202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태극기 집회 6 file 2017.02.20 송선근 13629
점점 잊혀져가는 세월호, 광화문에서 마주한 현실 2017.11.28 고은빈 9391
점점 삭막해져가는 이웃들 file 2016.06.05 박채운 16651
점점 사라져가는 생물들...생물 다양성을 보전하자! 1 2020.02.13 윤혜림 13458
점점 불편해지는 교복, 이대로 괜찮을까? 5 file 2019.02.07 고유진 23885
점점 더 극심해지고 있는 사회 양극화 현상 3 file 2019.05.07 송수진 11670
점보기의 몰락 file 2020.08.21 이혁재 9083
젊은 층이 관심을 두는 투자, 비트코인은 건강한 투자인가? file 2021.03.30 조민서 8432
절대 침몰하지 않을 그날의 진실 5 file 2017.03.15 조아연 12951
전통시장의 몰락,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7.02.24 황은성 14375
전쟁의 변화 속 고찰 2 file 2020.01.16 최준우 8267
전자파의 엄청난 영향 file 2019.06.25 오윤주 10642
전안법, 그것이 알고싶다. file 2017.02.27 박아영 14692
전술핵 재배치, 당신의 생각은? file 2017.10.13 윤정민 11175
전세계의 마트와 가게 텅텅...우리나라는? 1 file 2020.05.04 허예지 7579
전세계의 관심을 받은 그의 경제 정책 2 file 2017.06.08 이종은 9941
전세계가 랜섬웨어에게 공격당하고 있다. 2017.07.24 최민영 8479
전북 전주 고준희 양 실종 한 달째····경찰 수사 역경에 처해 3 file 2017.12.20 허기범 13612
전례없는 사상 최대 규모의 언론 폭로, 파나마 페이퍼스(Panama Papers) 사건 4 file 2017.01.30 이소영 14062
전두환, 노태우 동상 철거, 그 이유는? file 2020.06.24 이가빈 7732
전기자동차, 떠오르는 이유는? 1 file 2019.03.25 김유민 9273
전기안전법, 개정안 시행 논란과 1년 유예 5 file 2017.01.25 정지원 16190
전국에 내려진 폭염경보, 건강관리는 어떻게? 2020.08.24 윤소연 7506
전국 학생들이라면 모두 받을 수 있는 '농산물 꾸러미' file 2020.06.29 하늘 7021
전교생 기숙사제 학교에 9시 등교 시행, 여파는? 2014.09.21 이예진 20278
전 세계적으로 겪는 문제, '코로나19와 겹친 금값 폭등' 1 file 2020.05.21 허예진 8218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보안 기술, 양자역학의 원리 속에? 1 file 2020.07.15 서수민 20142
전 세계에 창궐해있는 코로나19, 그 이후의 세계는? 2 2020.08.31 유서연 8885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바이러스가 조작됐다? file 2020.09.28 방지현 7111
전 세계를 뒤흔든 김정남 독살! 배후는 누구인가? 2 file 2017.02.20 정유리 14781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그 근원지는 어디? file 2020.05.20 김가희 7225
전 세계가 패닉! 코로나는 어디서 왔는가? file 2020.03.02 차예원 12165
전 세계가 감탄한 대응책 중 하나, '마스크 5부제' 1 file 2020.04.24 박아연 7191
전 세계, 한국을 뛰어넘다? file 2020.07.20 이다빈 12126
전 세계 학교 상황은 어떨까? 1 file 2020.04.01 여승리 7487
전 세계 백신 접종자 1억 명 돌파. 대한민국은? file 2021.02.25 김진현 12081
저희는 대한민국 학생, 아니 대한민국 시민입니다. 8 file 2017.01.24 안옥주 17664
저출산과 고령화,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은? 7 file 2018.08.22 윤지원 27778
저출산/고령화현상 이제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file 2017.02.24 신규리 13788
저출산 문제,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3.26 강민성 8586
저시력 시각장애인의 도보 이동권 문제, 청년들이 내놓은 개선 방안 공유 file 2022.07.15 이지원 6027
저버린 이성, 다시 확산된 코로나 2020.08.26 박성현 64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