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주범, 미세먼지를 알아보자

by 6기배민정기자 posted May 23, 2018 Views 898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 미세먼지의 농도가 심각하게 높아져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는 미세먼지의 위협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기 위해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란, 중금속을 비롯한 화학물질로 이루어진 작은 입자이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μm보다 작은 미세먼지와 지름이 2.5μm보다 작은 초미세먼지로 나뉜다. 이렇게 작은 미세먼지가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얼마나 클까. 미세먼지는 두통과 비염, 기관지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곳에 비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곳은 폐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5배 이상 높아진다. 이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암도 발생시킬 수 있다고 밝혀져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였다.


이렇게 위험한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침투하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는 미세먼지 차단기능이 있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일반 마스크를 사용하는 사람이 종종 있지만 이는 미세먼지를 막을 수 없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우리의 호흡기를 통해 그대로 침투하게 된다. 가끔 미세먼지 차단기능 마스크 안에 휴지나 손수건을 덧대어서 착용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것은 옳지 않은 착용법이다. 휴지나 손수건을 덧댈 경우 피부와 마스크 사이에 생긴 공간을 통해 우리 몸에 미세먼지가 침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많은 질병을 가져다주는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원인은 자연적 원인과 인위적 원인으로 나눠진다. 자연적 원인에는 흙먼지, 꽃가루 등이 있고 인위적 원인에는 석유, 석탄 등을 태울 때 발생하는 매연, 자동차의 배기가스, 소각장 연기, 건설현장의 날림먼지 등이 있다. 그중에서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것은 제조업의 연소와 자동차의 배기가스이다. 우리는 이를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나무 심기, 대중교통 이용에 힘써야 한다. 하지만 미세먼지는 단기간에 노력한다고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꾸준하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매일 매일 새로운 미세먼지 차단기능 마스크를 사용하기에는 경제적 부담감을 느낄 수 있다. 물론 매일 새로운 미세먼지 차단기능 마스크를 사용하면 더 좋겠지만 아래 사진과 같이 깨끗한 비닐 봉지에 밀봉하여 보관하면 마스크를 조금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12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배민정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배민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6646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3402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47679
정당방위 적용 범위 개선되어야 file 2016.08.25 조해원 17262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대해서 file 2019.07.02 송수진 10384
접종률 75% 넘는 일본, 백신 기피로부터 전환 성공하나? file 2021.11.25 안태연 5710
점차 진화하는 불법 촬영, 적극적인 대책 시급해 1 file 2019.03.11 안서경 11896
점진적인 경제활동 재개에 나선 프랑스 file 2021.05.10 김소미 6879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 기본소득제에 대한 논의, 재논의가 필요한 시점 2017.11.30 신유진 10136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태극기 집회 6 file 2017.02.20 송선근 13603
점점 잊혀져가는 세월호, 광화문에서 마주한 현실 2017.11.28 고은빈 9361
점점 삭막해져가는 이웃들 file 2016.06.05 박채운 16585
점점 사라져가는 생물들...생물 다양성을 보전하자! 1 2020.02.13 윤혜림 13323
점점 불편해지는 교복, 이대로 괜찮을까? 5 file 2019.02.07 고유진 23711
점점 더 극심해지고 있는 사회 양극화 현상 3 file 2019.05.07 송수진 11201
점보기의 몰락 file 2020.08.21 이혁재 9027
젊은 층이 관심을 두는 투자, 비트코인은 건강한 투자인가? file 2021.03.30 조민서 8375
절대 침몰하지 않을 그날의 진실 5 file 2017.03.15 조아연 12896
전통시장의 몰락,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7.02.24 황은성 14359
전쟁의 변화 속 고찰 2 file 2020.01.16 최준우 8150
전자파의 엄청난 영향 file 2019.06.25 오윤주 10333
전안법, 그것이 알고싶다. file 2017.02.27 박아영 14629
전술핵 재배치, 당신의 생각은? file 2017.10.13 윤정민 11144
전세계의 마트와 가게 텅텅...우리나라는? 1 file 2020.05.04 허예지 7499
전세계의 관심을 받은 그의 경제 정책 2 file 2017.06.08 이종은 9891
전세계가 랜섬웨어에게 공격당하고 있다. 2017.07.24 최민영 8404
전북 전주 고준희 양 실종 한 달째····경찰 수사 역경에 처해 3 file 2017.12.20 허기범 13548
전례없는 사상 최대 규모의 언론 폭로, 파나마 페이퍼스(Panama Papers) 사건 4 file 2017.01.30 이소영 14018
전두환, 노태우 동상 철거, 그 이유는? file 2020.06.24 이가빈 7690
전기자동차, 떠오르는 이유는? 1 file 2019.03.25 김유민 9194
전기안전법, 개정안 시행 논란과 1년 유예 5 file 2017.01.25 정지원 16145
전국에 내려진 폭염경보, 건강관리는 어떻게? 2020.08.24 윤소연 7439
전국 학생들이라면 모두 받을 수 있는 '농산물 꾸러미' file 2020.06.29 하늘 6973
전교생 기숙사제 학교에 9시 등교 시행, 여파는? 2014.09.21 이예진 20239
전 세계적으로 겪는 문제, '코로나19와 겹친 금값 폭등' 1 file 2020.05.21 허예진 8168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보안 기술, 양자역학의 원리 속에? 1 file 2020.07.15 서수민 20068
전 세계에 창궐해있는 코로나19, 그 이후의 세계는? 2 2020.08.31 유서연 8837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바이러스가 조작됐다? file 2020.09.28 방지현 7072
전 세계를 뒤흔든 김정남 독살! 배후는 누구인가? 2 file 2017.02.20 정유리 14732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그 근원지는 어디? file 2020.05.20 김가희 7150
전 세계가 패닉! 코로나는 어디서 왔는가? file 2020.03.02 차예원 11975
전 세계가 감탄한 대응책 중 하나, '마스크 5부제' 1 file 2020.04.24 박아연 7138
전 세계, 한국을 뛰어넘다? file 2020.07.20 이다빈 11983
전 세계 학교 상황은 어떨까? 1 file 2020.04.01 여승리 7380
전 세계 백신 접종자 1억 명 돌파. 대한민국은? file 2021.02.25 김진현 11901
저희는 대한민국 학생, 아니 대한민국 시민입니다. 8 file 2017.01.24 안옥주 17603
저출산과 고령화,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은? 7 file 2018.08.22 윤지원 27642
저출산/고령화현상 이제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file 2017.02.24 신규리 13753
저출산 문제,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3.26 강민성 8547
저시력 시각장애인의 도보 이동권 문제, 청년들이 내놓은 개선 방안 공유 file 2022.07.15 이지원 5953
저버린 이성, 다시 확산된 코로나 2020.08.26 박성현 63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