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일본 16일에 또 강진 일어나

by 3기박도은기자 posted Apr 17, 2016 Views 144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크기변환_구마모토 지진.jpg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도은 기자]

16일 새벽 1시 25분경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진도 7.3의 강진이 발생하였다. 14일 오후 9시 26분 인근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한 지 하루를 조금 넘겨서 또 발생한 강한 지진이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지는 구마모토 현 구마모토 지방에 북위 32.8도, 동경 130.8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극히 얕은 지진의 규모는 5.3으로 추정하였으며 또한 16일 밤부터 비와 바람이 강해질 우려가 있어 토사로 인한 재해 위험이 높아질 것 이라고 밝혔다.

14일 6.5의 강진에 이어서 오늘 7.3의 강진으로 인한 피해는 사망 26명이며 부상자는 2100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되었고 구마모토현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NHK와 같은 일본 언론에 따르면 지진 발생 후 주택이 무너졌다는 신고와 무너지는 건물에 깔렸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 되었으며 부상자가 현지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이러한 현 상황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6일 오전 비생재해대책 본부회의에서 "주민 안전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고 재해 대응 대책에 정부가 총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강조하였다. 아베 총리와 일본 기상청에서 언급 하였듯이 재해에 대한 걱정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자위대와 경찰 파견을 늘리는 등 ▲ 넘어진 가옥 안에 깔린 사람 구조 ▲ 대피 장소 확보 ▲ 구호 물자 및 의료 제공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 뿐 아니라 경찰측에서도 현재 1800명 규모인 현장 파견 구조.구호.복구 지원 인력을 3000명으로 늘리기로 하며, 소방당국에서도 총 1만명의 구호 인력들을 보내기로 하였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국제부= 3기 박도은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 2016.04.25 16:00
    상당히 심각한 피해를 입은것 같아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일본 외에도 다른 여러나라에서 계속 피해가 생기고 있다 하는데... 부디 빠른 시일 내에 제대로 된 안전을 확보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
    3기김윤정기자 2016.05.22 11:33
    일본은 지진이 많이 일어나서 그런지, 지진대처방안이 잘 마련되어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강진에는 많은 피해가 발생하기도 하네요. 안타깝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6596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3358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47208
착취 당한 수많은 여성들과 26만 명의 남자들 "텔레그램 n번방" 12 file 2020.03.24 김예정 12907
차이나머니가 삼키는 제주도, 이대로 괜찮은가 1 2016.05.24 이소민 14192
차이나 리스크, 홍색 규제에 대한 나비효과 file 2021.08.02 한형준 7171
차세대 정치 VS 구세대 정치 '65세 정년 도입' 발언 6 2017.01.23 김가은 16321
차세대 교육 대통령은 누구? 대선 후보들의 교육 공약을 알아보자 10 file 2017.02.25 조민 16783
차별금지법 제정, 한국 사회가 직면한 과제 file 2021.06.16 김도희 6739
짧아서 행복했던 숏.확.행 틱톡의 이면 file 2020.08.24 정유리 8218
집중호우의 다른 이름 ‘기후변화’ file 2020.08.31 최지원 7185
집주인의 거주권 VS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file 2021.03.30 조혜민 6757
짐바브웨에서 쿠데타가 일어나다 file 2017.11.22 박형근 13395
질긴 고기 같은, 아동 학대 2 2021.02.15 이수미 11125
진짜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2 file 2017.02.24 이소미 18349
진정되어가는 마스크 대란, 전 세계의 상황은? 5 file 2020.04.06 유지은 13820
진실을 숨기는 학교와 언론사···그 내막을 밝히다. 7 file 2017.02.11 서상겸 52512
진선미 의원표 성평등정책, 해외서도 통했다..'미 국무부 IVLP 80인 선정' 화제 file 2020.12.21 디지털이슈팀 7513
직장 내 여성 왕따,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 3 file 2018.05.25 하예원 9561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효과가 있었나 file 2021.03.02 이효윤 6628
직능연 "마이스터고 졸업생, 수도권 쏠림 현상 강해져" file 2023.01.18 디지털이슈팀 4681
지하주차장 LED전등교체공사의 경제적 효과 2 file 2016.03.24 박건 23084
지켜보자 9시 등교 2014.09.25 김예영 19240
지카 바이러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17 file 2016.02.12 오시연 21152
지카 바이러스 확산 대응 방법은? 2 file 2016.03.25 노태인 15762
지진여파로 수능시험 11월 23일 일주일 연기 1 file 2017.11.22 김도연 10705
지진, 과연 우리는 안전할까? 4 file 2017.02.18 김재훈 16990
지진 교육 이대로 괜찮은가, 지진 교육의 충격적인 민낯 3 file 2018.03.12 한유성 12496
지정학적 위기부터 연준의 긴축 가능성까지 … 증시 ’긴장’ file 2022.02.21 윤초원 4463
지역구 득표율로 바라본 제21대 총선 결과 file 2020.04.27 위동건 8400
지역 환경전문가와 돌고래 보호 운동 나선 제주도 청소년들 2023.11.22 박유빈 2575
지역 아동센터 지원, 이대로 괜찮을까? 9 file 2016.02.22 이하린 18171
지속되는 헝다그룹의 부진..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file 2021.12.24 이성훈 5925
지소미아로 보는 협정, 조약, 선언의 차이 file 2019.09.04 유승연 11732
지소미아 연기로 고비 넘겼지만...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주목 2019.12.05 박채원 8341
지방의회의 발전, 말라버린 민주주의 치료에 기여할까 1 file 2017.02.19 김현재 14875
지방의회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9.02.08 이남규 9694
지방 인프라 부족 현상, 이대로 보기만 할 수 없다 3 file 2019.02.18 김지현 18502
지구촌을 공포에 빠져들게한, 여성혐오문제'페미사이드' 2 file 2016.05.25 장채연 16274
지구의 반란, 도대체 어디까지인가? 4 file 2016.04.25 김예지 14585
지구온난화 심각···몇십 년 내에 사과농장 사라져··· 1 file 2017.11.27 김정환 11742
지구상 마지막으로 여성 운전을 허용한 국가, 사우디아라비아 file 2018.07.26 김채용 8983
지구를 살리는 60분, 어스 아워 캠페인 1 file 2016.03.25 김영현 20142
지구가 인간에게 날리는 마지막 경고인듯한 2020년, 해결방안은? file 2020.09.25 박경배 12021
지구 온난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9.01.24 신지수 14140
증가하는 노인 복지 정책 예산.. 효과는? file 2019.01.23 허재영 9213
증가하는 1월 졸업식의 필요성 6 file 2016.03.06 3기윤종서기자 17632
중학교에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 현 주소는? 2 file 2016.10.25 신수빈 15573
중학교 자유학기제 올해부터 전면시행, 작년 학생들의 반응은? 3 file 2016.04.24 김현승 16862
중앙선관위, 선거연령 18세로.. 2 file 2016.08.24 안성미 15432
중국인들 한국 부동산 매입 비율 62.5%...원인은? file 2021.08.26 성현수 55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