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미세먼지, 과연 무엇일까?

by 10기이채원기자 posted Apr 02, 2019 Views 863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3, 4월은 꽃이 피는 계절이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인 3, 4월이 될 판이다. 그래서 미세먼지의 정의, 원인, 위험성, 마스크를 고르는 방법까지 알아볼 것이다.

 

미세먼지의 정의, 원인

미세먼지는 중금속과 유해 물질 (황산염, 질산염 등)으로 이루어진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입자가 작은 먼지이다. 미세먼지는 자연적, 인위적 요인으로 나뉜다. 흙먼지, 바닷물의 소금, 식물의 꽃가루 등이 자연적 요인이고, 화석연료를 태울 때 생기는 매연, 자동차 배기가스,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먼지 등이 인위적 요인이다. 

 

미세먼지의 위험성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한다. 하지만 장기간 노출 시 기침, 호흡곤란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고, 심하면 혈관을 타고 전신에 확산되어 협심증, 부정맥, 치매까지도 유발된다고 한다.

 

미세먼지 마스크 고르는 방법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일 경우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하지만 시중엔 많은 마스크가 있는데 그중에서 어떤 마스크를 써야 할까? 일반 면 마스크는 미세먼지 필터가 없기 때문에 KF(Korea filter) 인증마크가 있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마스크3.jpg

▲평균 0.6㎛ 미세먼지 80%를 차단하는 KF80           평균 0.4㎛ 미세먼지 94%를 차단하는 KF94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이채원기자]

 
평균 0.4㎛ 미세먼지 99%를 차단하는 KF99 마스크가 있다. 일상생활에서 쓰기엔 KF99 마스크는 숨쉬기가 불편할 수 있어 KF94 마스크가 적당하다. 또, 일회용 마스크가 아깝다고 여러 번 사용하면 정전기 필터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니 이 점 명심하길 바란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대기, 환경 오염이 심해져 간다. 미세먼지가 심할 경우엔 인공강우를 이용해서 미세먼지를 가라앉힐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인공강우 연구원들이 많지 않아 아직은 상용화될 수 없다고 한다. 또, 제품은 대부분 공장에서 만들기 때문에 만약 100개의 제품을 생산하면 나무 50그루 이상 심기 등 환경 보존을 위한 캠페인을 한다면 환경을 살리는 것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기업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 것이다. 더 나아가 미세먼지에 대한 많은 대안들이 생겨났으면 좋겠고 매일매일 맑은 하늘을 보길 희망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0기 이채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5599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2534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37686
#ME Too 진실과 왜곡, 그리고 현재는... file 2018.08.17 정다원 9781
#Me too,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우리는 함께 연대할 것 2018.03.05 최은준 9724
#힘을_보태어_이_변화에 file 2021.03.18 김은지 8782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크린 독점일까? 1 2019.04.29 김민정 12042
<정치와 법> 교과서로 알아보는 미래통합당의 21대 총선 패배 이유 file 2020.08.25 남우현 8468
<주중대한민국대사관 톈진 현장대응팀> 中,한국인 강제 격리에 신속한 대응 file 2020.03.10 차예원 9247
"2015 한일'위안부'합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file 2017.10.30 김예진 10531
"MB 구속 요구 기자회견" file 2017.10.31 한지선 9488
"NO JAPAN" file 2019.07.29 김의성 12077
"PARK OUT" 박근혜 탄핵 해외 반응 2 file 2017.03.12 이태호 13141
"Remember 0416" 세월호 3주기 추모 행사 file 2017.04.15 윤하은 12351
"가히 무술옥사(戊戌獄事)", 이명박 4대 혐의 반박 2018.04.12 김예준 9724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다" ... 공포심이 빚은 대한민국의 탈원전 정책 10 2017.09.29 정유진 12109
"국가가 살인했다…" 경찰 물대포 맞고 쓰러진 백남기 농민 사망 file 2016.10.25 유진 22675
"굳이 겉옷 안의 마이를…?" 복장 규정에 대한 학교규칙의 문제점 3 file 2017.11.23 이혜승 20552
"그는 집을 잘못 골랐어" 괴한을 물리친 82세 할머니의 이야기 file 2020.01.22 김수현 8556
"나는 오늘도 운 좋게 살아남았다"…강남역서 여성 혐오 살인 공론화 시위 11 file 2017.08.07 김서희 15741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1 2018.09.27 유하은 11039
"도난 당하면 학생 책임"...논쟁에 선 광주교육청 노트북 대여 정책 file 2023.12.04 도예은 2221
"독도는 한국땅" 명백한 증거 찾다 1 file 2020.04.27 김태희 8263
"동해 vs. 일본해" IHO, 동해의 새로운 표기 방법은 이제부터 고유 식별 번호 file 2020.12.15 장예원 10186
"말을 안 들어서..." 10살 조카 A 양을 고문한 이모 부부, 살인죄 적용 1 file 2021.03.05 한예진 6495
"문법 어긴 안내 문구, 싫어요!" 2017.11.30 한윤정 16314
"법을 악용하는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들끓는 소년법 폐지 요구 3 file 2017.09.12 박선형 16951
"부르카 안 썼다고 총살" 또다시 여성 인권 암흑기 접어드나 file 2021.08.31 양연우 6469
"비타민씨! 남북 공동 번영을 부탁해" 2018.11.16 유하은 12634
"앞으로 생리대 뭐 써요?" 아직도 논란이 되는 생리대 해결방안은 file 2017.09.27 한유진 13659
"어르신, 노란조끼 왔어요~" 9 file 2016.02.20 김민지 17083
"언니야 이제 집에가자" 7만명의 시민들이 만든 일본군 위안부 영화 '귀향' 눈물 시사회 23 file 2016.02.17 고유민 17606
"여주인님으로 모신다면.." 미성년자 상대 페이스북 변태행위 심각 15 file 2016.02.22 김현승 155112
"우리는 동물 실험을 반대합니다!' 영국 국민들의 바뀌는 태도, 한국이 배워야 할 자세 file 2019.06.14 이채린 12857
"우한은 코로나19 기원지 아니다" 다시 시작된 중국의 주장 1 file 2020.11.23 박수영 6584
"잊지 않겠습니다" 지난달 16일 안산서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 열려 file 2019.05.23 황수빈 8277
"자녀 2명 놔두고..." LG디스플레이 직원, 직장괴롭힘 때문에 자살했나 file 2023.05.21 디지털이슈팀 11404
"정인아 미안해..." 뒤에 숨겨진 죽음으로만 바뀌는 사회 1 file 2021.01.27 노혁진 7102
"중국은 조금이라도 작아질 수 없다" 빅토리아,페이까지...대체 왜? file 2016.07.24 박소윤 16702
"청정지역" 제주도, 그곳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2020.09.07 서보민 10055
"풀 오브 카풀(Full of Carpool)"? 카풀과 택시의 대립 1 file 2018.10.29 김지민 9627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3 file 2017.03.11 한지선 11796
"학생증 들고 왔다면 돌아가세요"...학생증 신분증으로 인정 안 한 가수 1 file 2023.09.30 이종혁 4723
"함께 손잡고 정의를 되찾자" 삼일절 맞아 서울서 한일합의 무효집회 열려 6 file 2016.03.02 박채원 16227
''우리는 요구합니다'', 스쿨미투 집회 1 file 2019.02.21 안예슬 8920
'5·18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 거리로 나온 시민들 file 2019.03.04 김사랑 8354
'AZ 2차를 모더나로...?' 강릉 주민 40명 오접종 논란 file 2021.09.24 신현우 11464
'Be 정상회담' 청소년이 정책의 한가운데 서는 시간 file 2017.11.01 오주연 11853
'n번방' 들어가기만 해도 처벌받는 개정안 추진 중 1 file 2020.03.31 전아린 10210
'SNS'라는 가면 1 file 2019.03.05 김성철 23667
'ㅇㅇㅇ' 열풍 그 끝은 어디? 5 file 2017.02.25 이다민 142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