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해군,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 열어

by 4기김혜진기자 posted Jan 24, 2017 Views 207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크기변환_대청4기 기사2번 - 아덴만 여명작전 기념식.jpg

[이미지 제공=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강용정기자]


 지난 20, 해군 작전사령부가 부산 작전기지 내에서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은 작전이 개시된 시간인 오전 1046(한국 시간)에 맞춰 정박 함정들의 기적취명과 함께 아덴만 여명작전 전적비 앞에서 시작되었다.


 아덴만 여명작전은 20111, 해군 청해부대가 소말리아 인근 아덴만 해상에서 소말리아 해적 13명을 소탕하고 납치된 대한민국 선박 삼호 주얼리호의 선장 석해균과 선원 20명을 구출한 군사작전이다.


 이 날 행사에는 군 주요 지휘관과 아덴만 여명작전 참여 지휘관 및 장병 200여명, 그리고 석해균 선장(해군 교육사 안보 교육담당관)과 석해균 선장을 치료했던 이국종 교수(아주대학교 병원)가 참가했다.


 정진섭 해군작전사령관은 기념사를 통해 아덴만 여명작전은 대한민국 국군창군이래 최초로 해외에 파병된 우리 군이 우리 국민을 구해낸 완벽한 작전이었다. 여명작전의 승전은 정확한 정보 분석을 바탕으로 계획을 수립한 군 지휘부와 투철한 군인정신과 완벽한 전투준비태세에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행사 후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함정공개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 함정에서는 청해부대가 완수한 작전 사진과 해군 특수부대의 대테러 장비를 전시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김혜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박미소기자 2017.01.25 11:47
    아데만 여명작전이 있었군요! 모르고 있었네요.. 기사를 읽으며 알게되었어요. 아데만 여명작전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정말 잘 보고 가요. :)
  • ?
    4기김혜진기자 2017.01.30 18:58
    저도 이번 기사를 쓰며 취재하게 되어 알게되었어요! 우리나라 해군의 성공적이었던 작전을 알게되어 정말 군인분들께 감사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
    4기오경서기자 2017.01.31 14:24
    해군들이 전적비앞에서 서있는 모습이 늠름합니다~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해군장병들이 국민들의 안전을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좋은 기사 잘봤습니다!
  • ?
    4기김혜진기자 2017.02.03 01:54
    정말 어떤나라든 군인분들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는 만큼 저희도 감사히 여겨야 할 것 같습니다.!
  • ?
    4기유주원기자 2017.02.03 12:47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 장병들이 있기에 우리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기사입니다.
    또 타인의 목숨을 본인의 목숨처럼, 본인목숨 이상의 가치를 갖고 도와주는 분들의 대우를 개선 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 ?
    4기김혜진기자 2017.02.19 00:36
    저도 태훈기자님의 댓글에 동의합니다. 조금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6623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3380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47421
#ME Too 진실과 왜곡, 그리고 현재는... file 2018.08.17 정다원 10115
#Me too,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우리는 함께 연대할 것 2018.03.05 최은준 10025
#힘을_보태어_이_변화에 file 2021.03.18 김은지 9150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크린 독점일까? 1 2019.04.29 김민정 12562
<정치와 법> 교과서로 알아보는 미래통합당의 21대 총선 패배 이유 file 2020.08.25 남우현 8833
<주중대한민국대사관 톈진 현장대응팀> 中,한국인 강제 격리에 신속한 대응 file 2020.03.10 차예원 9633
"2015 한일'위안부'합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file 2017.10.30 김예진 10868
"MB 구속 요구 기자회견" file 2017.10.31 한지선 9727
"NO JAPAN" file 2019.07.29 김의성 12487
"PARK OUT" 박근혜 탄핵 해외 반응 2 file 2017.03.12 이태호 13633
"Remember 0416" 세월호 3주기 추모 행사 file 2017.04.15 윤하은 12665
"가히 무술옥사(戊戌獄事)", 이명박 4대 혐의 반박 2018.04.12 김예준 10013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다" ... 공포심이 빚은 대한민국의 탈원전 정책 10 2017.09.29 정유진 12353
"국가가 살인했다…" 경찰 물대포 맞고 쓰러진 백남기 농민 사망 file 2016.10.25 유진 23000
"굳이 겉옷 안의 마이를…?" 복장 규정에 대한 학교규칙의 문제점 3 file 2017.11.23 이혜승 20947
"그는 집을 잘못 골랐어" 괴한을 물리친 82세 할머니의 이야기 file 2020.01.22 김수현 8811
"나는 오늘도 운 좋게 살아남았다"…강남역서 여성 혐오 살인 공론화 시위 11 file 2017.08.07 김서희 16068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1 2018.09.27 유하은 11357
"도난 당하면 학생 책임"...논쟁에 선 광주교육청 노트북 대여 정책 file 2023.12.04 도예은 2709
"독도는 한국땅" 명백한 증거 찾다 1 file 2020.04.27 김태희 8518
"동해 vs. 일본해" IHO, 동해의 새로운 표기 방법은 이제부터 고유 식별 번호 file 2020.12.15 장예원 10670
"말을 안 들어서..." 10살 조카 A 양을 고문한 이모 부부, 살인죄 적용 1 file 2021.03.05 한예진 6917
"문법 어긴 안내 문구, 싫어요!" 2017.11.30 한윤정 16672
"법을 악용하는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들끓는 소년법 폐지 요구 3 file 2017.09.12 박선형 17298
"부르카 안 썼다고 총살" 또다시 여성 인권 암흑기 접어드나 file 2021.08.31 양연우 6762
"비타민씨! 남북 공동 번영을 부탁해" 2018.11.16 유하은 12986
"앞으로 생리대 뭐 써요?" 아직도 논란이 되는 생리대 해결방안은 file 2017.09.27 한유진 13909
"어르신, 노란조끼 왔어요~" 9 file 2016.02.20 김민지 17505
"언니야 이제 집에가자" 7만명의 시민들이 만든 일본군 위안부 영화 '귀향' 눈물 시사회 23 file 2016.02.17 고유민 18019
"여주인님으로 모신다면.." 미성년자 상대 페이스북 변태행위 심각 15 file 2016.02.22 김현승 155491
"우리는 동물 실험을 반대합니다!' 영국 국민들의 바뀌는 태도, 한국이 배워야 할 자세 file 2019.06.14 이채린 13347
"우한은 코로나19 기원지 아니다" 다시 시작된 중국의 주장 1 file 2020.11.23 박수영 6805
"잊지 않겠습니다" 지난달 16일 안산서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 열려 file 2019.05.23 황수빈 8608
"자녀 2명 놔두고..." LG디스플레이 직원, 직장괴롭힘 때문에 자살했나 file 2023.05.21 디지털이슈팀 11702
"정인아 미안해..." 뒤에 숨겨진 죽음으로만 바뀌는 사회 1 file 2021.01.27 노혁진 7368
"중국은 조금이라도 작아질 수 없다" 빅토리아,페이까지...대체 왜? file 2016.07.24 박소윤 17051
"청정지역" 제주도, 그곳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2020.09.07 서보민 10561
"풀 오브 카풀(Full of Carpool)"? 카풀과 택시의 대립 1 file 2018.10.29 김지민 9916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3 file 2017.03.11 한지선 12149
"학생증 들고 왔다면 돌아가세요"...학생증 신분증으로 인정 안 한 가수 1 file 2023.09.30 이종혁 5323
"함께 손잡고 정의를 되찾자" 삼일절 맞아 서울서 한일합의 무효집회 열려 6 file 2016.03.02 박채원 16606
''우리는 요구합니다'', 스쿨미투 집회 1 file 2019.02.21 안예슬 9176
'5·18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 거리로 나온 시민들 file 2019.03.04 김사랑 8632
'AZ 2차를 모더나로...?' 강릉 주민 40명 오접종 논란 file 2021.09.24 신현우 12156
'Be 정상회담' 청소년이 정책의 한가운데 서는 시간 file 2017.11.01 오주연 12157
'n번방' 들어가기만 해도 처벌받는 개정안 추진 중 1 file 2020.03.31 전아린 10544
'SNS'라는 가면 1 file 2019.03.05 김성철 24068
'ㅇㅇㅇ' 열풍 그 끝은 어디? 5 file 2017.02.25 이다민 146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