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청소년들의 흡연

by 송민선 posted Jul 30, 2014 Views 189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

청소년들의 흡연

요즘 청소년들 간의 문제점들이 많이 이슈 되고 있습니다.

<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그 중에 하나로 청소년 흡연입니다.

주변에 길가다가도 볼 수 있듯이 청소년들이 담배 피는 장면을 손쉽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왜 청소년기에 흡연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걸까요?

청소년기는 장기가 성숙하지 않은 시기여서 16세 이하의 흡연으로 인한 신체적인 피해는 20세 이후 성년기에 처음 담배를 피기 시작했을 때의 피해의 3배에 이르는 피해를 입게 됩니다. 또한 청소년기에 흡연을 하게 되면 뇌졸중, 폐암, 췌장암, 후두암 등 각종 암에 노출 될 수 있으며 담배연기에는 4천 가지 이상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고, 그 중 최소 250종이 암이나 병을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있어 간접흡연 또한 심혈관질환인 심장마비와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어 안전하다고 볼 순 없습니다. 청소년기 흡연은 우울증과도 연관이 있어 자살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청소년기 흡연자의 대다수가 성인기 흡연자로 이어지면서 평생 니코틴 의존도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요즘은 남학생뿐만 아니라 여학생까지도 피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남학생이 담배를 피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여학생이 피는 것이 더 문제가 되는 이유는 여학생은 어른이 돼서 아이를 낳기 때문에 청소년기 때부터 담배를 피기 시작하면 기형아를 낳는 확률이 높습니다.

다행히 이 그래프를 보시다시피 청소년 예방 캠페인, 강의 등으로 흡연율이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까지 안심 할 순 없습니다.

흡연자가 금연자가 되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흡연자들이 금연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첫째, 흡연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에는 간단한 체조나 스트레칭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금연을 할 때에는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나 콜라 말고 물이나 주스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둘째, 혼자서 금연을 하는 것이 힘들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가짐입니다. 우리 모두 금연자가 되도록 노력해봅시다.

  경기관광고등학교 1학년 충반 송민선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443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326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7157
한일 위안부 협의, 그 후.. 13 file 2016.02.21 안성미 24721
윤기원 선수의 의문의 죽음, 자살인가 타살인가 10 file 2016.02.21 한세빈 17884
끝나지 않은 위안부 문제, 시민들이 바라는 해결책은? 11 file 2016.02.21 김미래 17050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명령을 거부한 애플 7 file 2016.02.20 장채연 15276
필수 한국사, 과연 옳은 결정일까? 11 file 2016.02.20 정민규 17945
"어르신, 노란조끼 왔어요~" 9 file 2016.02.20 김민지 17591
커피 값으로 스마트폰을 사다?! 11 file 2016.02.20 목예랑 19275
표지판 외국어표기 오류 여전 16 file 2016.02.19 노태인 26533
'표현의 자유'의 정당성에 관하여 13 file 2016.02.19 김지현 17219
갈수록 줄어드는 청소년 정치 관심도...선거가 언제죠? 12 file 2016.02.19 박소윤 36293
대책위 보성-서울 도보순례, 광주지역에서도 백남기 농민 쾌유 빌어 13 file 2016.02.17 박하연 18890
"언니야 이제 집에가자" 7만명의 시민들이 만든 일본군 위안부 영화 '귀향' 눈물 시사회 23 file 2016.02.17 고유민 18113
국회의원 총선 D-56 ... 선거구 획정 아직도? 13 file 2016.02.17 이예린 22561
사드 배치, 남한을 지킬 수 있는가 17 file 2016.02.16 고건 16091
밸런타인데이의 유래, 신생 기념일 vs 전통 기념일 14 file 2016.02.15 박민서 16507
설 세뱃돈, 어디에 쓰나 10 file 2016.02.15 이민정 17591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가려진 슬픈 역사 20 file 2016.02.14 김혜린 17637
시민의 손으로 세워진 소녀상이 설치되기까지 18 file 2016.02.14 3기신수빈기자 18808
'자발적인 청소년 정책 참여의 첫걸음' 제 1회 청소년정책학술회, 성공리에 개최 그러나 10 file 2016.02.14 박가영 17405
‘후보 000입니다…’ 문자, 선거법 위반인가 27 file 2016.02.14 전채영 21081
[미리보는 4월 총선키워드] 노회찬 후보 사퇴, 최대 격전지 노원병 9 file 2016.02.14 이강민 16593
북한 장거리 미사일 '광명성 4호' 발사 성공 11 file 2016.02.14 구성모 17603
2016년 동북아시아를 뒤흔든 "THAAD(사드)" 12 file 2016.02.14 진형준 17449
멀어가는 눈과 귀, 황색언론 15 file 2016.02.13 김영경 17634
[현장취재]가게 옆 거대눈사람이 품은 따뜻한 이야기 10 file 2016.02.13 박다온 14837
내 손 안의 판도라... 스마트기기 14 file 2016.02.13 한종현 16113
지카 바이러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17 file 2016.02.12 오시연 21287
글로벌 여성 인권대사 2기, 그 화려한 막을 내리다 15 file 2016.02.10 이유수 19049
선거구 획정안, 국회는 어디로 사라졌나? 13 file 2016.02.07 진형준 19314
[현장취재]'제 16회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들 2 file 2015.11.23 박성은 21373
물의 하수 처리과정을 살펴볼까요? 6 file 2015.11.01 홍다혜 33081
자칭 언론사? 정보화 시대와 우리의 과제 2 file 2015.10.25 김진아 27360
제11회 부산불꽃축제, 그 화려한막을 내리다 2 file 2015.10.25 안세영 23029
[현장취재]청소년이하는 청소년 인식개선 프로그램!<쉬는 날, 왜 쉬어?> file 2015.09.19 박성은 22000
국가보훈처, 제4회 애국가 부르기 UCC 공모전 개최 file 2015.09.09 온라인뉴스팀 24786
대한민국 인구의 충격, 놓쳐버린 골든타임 3 file 2015.08.24 김동욱 40081
김해 중앙 병원 화재, 50대 남성 1명 숨져 file 2015.08.23 정영우 24637
[현장취재] 장흥 물축제가 주변 상권들을 살리다. 2 file 2015.08.04 이세령 20451
아동 살인 공소시효 폐지법 '태완이법' 1소위 통과 [종합] 1 file 2015.07.21 김종담 24100
무더운 여름, 예민해진 눈, 내가 지킨다!! 1 2015.07.19 구민주 21818
우리의 땅 제주 이대로 가도 될까? 1 file 2015.05.25 박다혜 22104
봄바람과 함께 떠나는 문학기행 file 2015.05.25 정영우 23550
은여울 역사동아리, 서대문형무소에 가다 1 file 2015.05.24 이세령 28285
따뜻한 봄날 피크닉, 그 뒤에 남은 쓰레기들 4 2015.05.24 신정은 24607
서울여중, 활기 찬 봄의 향연 속 백일장/사생대회 실시 1 file 2015.05.21 변유진 28259
[현장취재]25개국 90가지 음식을 맛볼수 있는 행사, '제 7회 성북세계음식축제' 2 file 2015.05.17 박성은 23780
[단독]대구황산테러사건 '태완이법' 4월 임시국회 통과 불발 1 file 2015.05.06 김종담 25000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열려 3 file 2015.05.05 박성은 289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