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광주도 백신 이송 모의 훈련 진행..

by 18기옥혜성기자 posted Feb 22, 2021 Views 63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에서 코로나19 백신 수송 모의훈련이 진행되었다. 군이 주도한 백신 유통 모의훈련은 수송에 이상 없이 잘 마무리됐을 뿐만 아니라, 문 대통령 또한 참여하였다. 그 뒤를 이어 지난 19일 이번에는 광주에서 백신 수송 모의훈련이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은 범정부 차원에서 진행된 백신 유통 2차 모의훈련이었다. 

광주에서는 오늘 26일 백신 보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질병 관리청은 이날 전국 25개 보건소에서 백신 이송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19일 오전 SK 바이오사이언스의 안동공장에서 출하된 아스트라제네카사 백신이 트럭에 실려, 이천 물류창고에서 훈련용 백신 가방을 수령한 후, 25곳 훈련 대상지 중 하나인 광주북구보건소를 향했다. 백신은 특전사 대원들의 철통 보안 속에 꼬박 4시간을 달려 오후 2시에 광주에 도착했다. 광주 북구보건소 주변에는 경찰이 일찍이 차량의 진입로를 확보하고 백신은 광주 북구보건소에 도착하는 동시에 앞에서는 경찰, 뒤에서는 군인의 이중 호위를 받으며, 도착하였다.

도착한 백신을 이송한 보건소 직원들은 백신 수량에 대한 거래명세서, 이송 과정 중의 백신 온도에 대한 온도 기록지, 백신명과 유효기간 등이 적힌 생물학적 제재 출하증명서를 함께 건네받은 후 백신 검수 작업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실제 상황처럼 꼼꼼히 확인서를 검토하고 온도계와 백신 상태들을 점검했다. 검수 된 모형 백신은 2~8도로 온도가 유지된 코로나19 백신 냉장고에 들어갔다.

우리나라에 백신이 도착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국방부는 백신이 도착함과 동시에, 모의훈련보다 더 경계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빠른 시일 내에 모든 국민에게 백신을 보급하여, 집단면역을 세우겠다고 하였으나, 백신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 또한 보이는 터라, 좀 더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제목을 입력해주세요._001.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옥혜성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8기 옥혜성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6674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3454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48249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 총장 file 2021.11.08 송운학 7266
윤석열, 전두환 전 대통령 옹호에 이은 '개 사과' 논란에 이 지사 "한국판 홀로코스트 법 제정해야" file 2021.11.04 이도형 6479
국민의힘 경선 투표율 50% 이상 달성, 역대 최고치로 전망 file 2021.11.04 이승열 6014
국가를 이끄는 힘! 정치구조와 정부 비교, “한국과 중국의 정치구조” file 2021.10.29 권나연 9954
20대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군소후보들 file 2021.10.29 노영승 5308
'오커스'가 도대체 뭐길래.. 프랑스 왜 뿔났나 file 2021.10.28 조지환 4617
한국, 백신 부족 해소돼 ‘위드 코로나’ 준비 2 file 2021.10.25 안태연 7142
IMF, 세계경제전망 발표… 한국 경제는 선방하는 중 file 2021.10.18 엄태우 7971
경기도지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 후보로 확정 file 2021.10.15 고대현 6006
더불어민주당 2022년 대선 후보, 이재명 후보로 지명 file 2021.10.12 이승열 9430
코로나19에 의한 경제적 양극화 현상.. 그 이면에는 거대기업들과 무책임한 정부가 있다? file 2021.10.05 이성훈 6997
끝나지 않는 가슴 아픈 종파 싸움, 시리아 내전 file 2021.09.30 류채연 6226
2022년 대선, 국민의힘에선 누가 대선주자가 될까? file 2021.09.30 이승열 6493
역전을 노린다! 국민의힘 '추격자들'의 6인 6색 토론 전략 2021.09.30 김희수 10225
헝다그룹, 유동성 위기 극복 기대난 file 2021.09.29 윤초원 6499
홍콩 국가보안법 발의 이후 변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1.09.28 이원희 6425
끝나지 않은 전쟁, 미국은 왜 아프가니스탄을 떠났나 file 2021.09.27 강도현 9297
'제3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개최 file 2021.09.27 이지은 6339
2주 남은 국민의힘 2차 컷오프 경선, 최후의 4인은 누구 file 2021.09.27 윤성현 8998
격해지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의 표절 공방 file 2021.09.27 송운학 8788
문재인 대통령 임기 중 마지막 유엔 연설 file 2021.09.27 최서윤 6273
탈레반 정권 장악: 아프간 경제 파탄 위기 file 2021.09.24 황호영 5685
'AZ 2차를 모더나로...?' 강릉 주민 40명 오접종 논란 file 2021.09.24 신현우 12184
미국에서 1개월 동안 '어린이 감염자'가 4배 이상 증가 file 2021.09.23 안태연 8650
2022년 차기 대선, 20대의 '보수화' file 2021.09.23 김준기 5827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file 2021.09.16 이도형 7181
필리핀 코로나 상황 속 한국 교민들 file 2021.09.14 최윤아 5963
정부 '위드 코로나' 본격 검토 2021.09.14 안서연 9967
위협받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인권 file 2021.09.03 이가빈 6003
[PICK] 중국 기업 CEO들의 대거 사퇴.. 중국의 자유시장 위협받다 file 2021.09.02 이성훈 243760
아프간 난민 수용에 대해 갑론을박..앞으로의 추가적인 난민 수용은? file 2021.09.01 이승열 8443
뜨거운 감자 기본소득제, 정말 불가능한 정책일까? file 2021.09.01 최서윤 6279
"부르카 안 썼다고 총살" 또다시 여성 인권 암흑기 접어드나 file 2021.08.31 양연우 6787
모든 코로나에 대적할 슈퍼항체를 발견하다 file 2021.08.27 유예원 10115
코로나19, 중국은 회복 중? file 2021.08.27 강민지 5974
[PICK] 델타 변이 바이러스, 한명 당 평균 9명에게 전파 file 2021.08.27 김해린 122250
국민의힘, 부동산 투기 의혹 제기된 의원 1명 제명, 5명 탈당 요구 조치 file 2021.08.27 송운학 7087
더불어민주당, 野의 만류에도 언론중재법 단독 통과 실현되나 file 2021.08.27 고대현 6500
중국인들 한국 부동산 매입 비율 62.5%...원인은? file 2021.08.26 성현수 5556
법무부, '로톡'-'변협' 갈등 중재에 나서나… file 2021.08.26 오정우 5446
한-카자흐스탄 경제협력, 카자흐 경제발전의 발판되나 file 2021.08.26 허창영 6214
공급 차질로 빚어진 불확실한 접종 시기.. 재조정 들어갈까? file 2021.08.26 백정훈 8772
정부, ‘위드 코로나’ “9월 말 이후 검토”... 일상 회복의 신호탄 될까 file 2021.08.23 김은수 5821
벤앤제리스, 이스라엘 서안지구에 아이스크림 판매 중단해 file 2021.08.23 고은성 7854
국민의힘 대선 토론 취소, 이준석 리스크의 현실화? file 2021.08.23 송운학 8456
창원 남창원농협 발 코로나 확진자 급증,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 file 2021.08.20 우한인 6657
코로나 시대.. 울고웃는 지역경제 file 2021.08.20 이성훈 6164
깊어지는 이준석 갈등, 국민의힘 분열되나 file 2021.08.20 윤성현 72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