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스마트폰 중독, 이대로 괜찮을까?

by 11기유재훈기자 posted Aug 01, 2019 Views 948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대청기 스마트폰 중독.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유재훈기자]


스마트폰의 보편적인 보급이 일어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또한, 현재 우리 사회에서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다. 스마트폰의 보편적인 보급으로 인해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질병도 생겨났다. 스마트폰 중독이란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스마트폰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장애를 가리킨다.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과다하게 몰두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되어 있는 상태를 나타낸다.


스마트폰 중독의 원인은 무엇일까? 소셜네트워크를 생성하고 타인들 간의 유대성과 소속감을 형성하며 SNS 채팅이나 게임을 통해 지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스마트폰 중독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신체적, 정신적, 대인관계에 막대한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 많은 사례들 중 한 사례를 들자면, "스몸비족(Smart Phone Zombie)"이다. 화면을 들여다보느라 길거리에서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을 넋 빠진 시체 걸음걸이에 빗대어 일컫는 말이다. ‘스마트폰(Smart Phone)’과 ‘좀비(Zombie)’를 합성하여 ‘스몸비(Smombie)’라고도 한다. 특히 화면에 눈길을 빼앗긴 탓에 자동차에 치이는 사고가 잦아 문제가 됐다.


예방법과 치료법은 무엇이 있을까? 사용 시간을 정해두고 사용한다. 본인 스스로 지켜지지 않는다면 중독 예방 앱의 도움을 받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있는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한곳에 두어 사용을 하지 않고 가족들에게 관심을 갖는 방법도 있다. 소셜네트워크(SNS)로 타인의 사생활에 관심을 두는 것보다는 자신의 가족에게 한 마디라도 더 건네며 따뜻한 관심을 한 번 더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 스마트쉼센터 1599-0075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1기 유재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5566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2501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37268
광복을 꿈꾸고 조국을 그리던 시인, 윤동주 3 file 2017.08.16 장서윤 10373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기자단 단톡방에서 성차별적 표현 쓴 회원에 대해 경고조치 검토중” file 2017.08.16 디지털이슈팀 11205
中 "北, 괌에 미사일 발사시 중립 지켜야"…美 "北 건국일(9월 9일)에 공습하겠다" 1 file 2017.08.16 양승철 10680
유엔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나서다 1 file 2017.08.14 전보건 12822
文정부 공약실행, 블라인드 채용 실시. 8 file 2017.08.12 이연인 13815
북한과의 통일, 과연 좋은 방향인가? 3 file 2017.08.12 이소미 9040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동성혼 허용 개헌을 반대하는 대학 청년 연대, 기자회견을 열다. 2 2017.08.12 박수빈 11064
마음을 울리는 노란 나비, 국제사회로 '1295번째 날갯짓' 2 file 2017.08.11 김유민 9577
하늘의 별 따기인 교대 입학..... 임용은 별에 토끼가 있을 확률? 1 2017.08.11 박환희 11258
폭염에도 계속 되는 '위안부' 수요시위 4 2017.08.11 허석민 22926
백악관에 닥친 권력 전쟁, 백악관 내전 1 file 2017.08.11 박우빈 9658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대장 검찰수사 입건, 남편이 장군이면 부인도 장군인가 1 file 2017.08.10 김진선 11977
다시 찾아오는 광복절, 다시 알아보는 그 의미 5 file 2017.08.10 홍동진 10031
20%대로 추락한 아베 지지율, 장기 집권에 "빨간불 " 2 file 2017.08.09 이진하 9539
美서 '북한·러시아·이란' 통합제재안 통과, 각국의 반응은? 3 file 2017.08.09 홍동진 12992
영화 '택시운전사' 그리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 5 file 2017.08.08 박수지 12105
그늘막 쉼터, 호응 얻고 있지만 아쉬움도 남아... 5 file 2017.08.08 박현규 11229
터키를 둘러싼 한국사회의 시선 2 2017.08.07 김정환 8996
"나는 오늘도 운 좋게 살아남았다"…강남역서 여성 혐오 살인 공론화 시위 11 file 2017.08.07 김서희 15728
일본대사관 앞으로 날아든 노란 나비들 -제1294차 수요집회를 다녀와서 3 file 2017.08.07 홍정연 10741
국민의당 결국 대국민사과... 안철수까지 개입 2 2017.08.07 백다미 9022
프랑스 파리와 미국 LA, 2024년과 2028년 하계 올림픽의 무대가 되다! 1 file 2017.08.07 이수연 10571
시간이 멈추어 있는 항구 - 목포신항만 세월호 거치장소 1 file 2017.08.07 이준석 10640
자유한국당 류석춘 혁신위원장 "일베해라" "틀딱" 2 file 2017.08.05 한한나 11710
도를 넘어선 길거리 쓰레기.. 해결책은? 1 2017.08.05 이승우 16797
미혼모 청소년들의 학습권 보장:이루어질 수 있을까? 2 file 2017.08.04 변우진 11742
언제나 진실은 하나! 아직 끝나지 않은 세월호 11 file 2017.08.03 임현수 10839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31269
시리아, 드디어 끔찍한 전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file 2017.07.29 윤정민 9296
'연인'을 가장한 '악마'들 3 file 2017.07.29 김나림 10308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나비가 되다 2 file 2017.07.27 유림 10060
PB상품, 득일까 독일까? 4 file 2017.07.26 서주현 9509
고용노동부 상담원 파업 "우리에게도 월급을 달라" 1 file 2017.07.26 김도연 11884
가격제도,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7.07.26 박다혜 9478
사법시험의 폐지와 '로스쿨 제도' 5 file 2017.07.25 최서진 9950
새로운 경제 정책, 대한민국을 바꿀 것인가 1 file 2017.07.25 홍은서 8500
최저임금 상승,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을까 1 file 2017.07.25 이가현 12781
1등 국가가 잃어버린 품격 1 file 2017.07.25 이우철 8914
文의 경제정책, '무엇이 다른가' 1 file 2017.07.25 이수현 8891
드론 야간 비행 허용 국회 통과 ··· 긍정적인 부분만 있는 건 아니야 1 file 2017.07.25 이정수 9948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러시아 변호사와 만나다 1 file 2017.07.25 류혜원 9490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청소년의 권리 2 file 2017.07.25 최지오 10256
자사고, 특목고 폐지, 왜 찬반이 갈릴까? 8 2017.07.24 추연종 22848
청주시 기록적 폭우, 사후 대책은 어떻게? 25일까지 수해피해신고 마감! 1 file 2017.07.24 조영지 10204
美, 웜비어 씨 사망 한 달 만 "북한 여행 전면 금지" 결정해 1 file 2017.07.24 이윤희 8639
전세계가 랜섬웨어에게 공격당하고 있다. 2017.07.24 최민영 8030
나비가 되신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8 file 2017.07.23 송다원 9729
교권이요? “선생님 수업하실 때 선생님 성함 제일 크게 외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도 하고요…” 5 file 2017.07.23 신아진 157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