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스마트폰 중독, 이대로 괜찮을까?

by 11기유재훈기자 posted Aug 01, 2019 Views 1045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대청기 스마트폰 중독.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유재훈기자]


스마트폰의 보편적인 보급이 일어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또한, 현재 우리 사회에서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다. 스마트폰의 보편적인 보급으로 인해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질병도 생겨났다. 스마트폰 중독이란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스마트폰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장애를 가리킨다.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과다하게 몰두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되어 있는 상태를 나타낸다.


스마트폰 중독의 원인은 무엇일까? 소셜네트워크를 생성하고 타인들 간의 유대성과 소속감을 형성하며 SNS 채팅이나 게임을 통해 지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스마트폰 중독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신체적, 정신적, 대인관계에 막대한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 많은 사례들 중 한 사례를 들자면, "스몸비족(Smart Phone Zombie)"이다. 화면을 들여다보느라 길거리에서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을 넋 빠진 시체 걸음걸이에 빗대어 일컫는 말이다. ‘스마트폰(Smart Phone)’과 ‘좀비(Zombie)’를 합성하여 ‘스몸비(Smombie)’라고도 한다. 특히 화면에 눈길을 빼앗긴 탓에 자동차에 치이는 사고가 잦아 문제가 됐다.


예방법과 치료법은 무엇이 있을까? 사용 시간을 정해두고 사용한다. 본인 스스로 지켜지지 않는다면 중독 예방 앱의 도움을 받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있는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한곳에 두어 사용을 하지 않고 가족들에게 관심을 갖는 방법도 있다. 소셜네트워크(SNS)로 타인의 사생활에 관심을 두는 것보다는 자신의 가족에게 한 마디라도 더 건네며 따뜻한 관심을 한 번 더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 스마트쉼센터 1599-0075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1기 유재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455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340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7294
코로나19의 후유증 '브레인 포그' 3 file 2020.09.10 오현지 12149
홍준표 정부·여당과 합의한 의료계에 "합의된 안의 지켜지지 않을 때 투쟁을 해도 늦지 않다" 3 file 2020.09.09 최성민 8693
9년 만에 돌아온 폭우 file 2020.09.08 홍채린 6853
“저도 학교 가고 싶어요”… 끝이 보이지 않는 원격 수업의 연장선 3 file 2020.09.07 이지민 10442
게놈,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는 키 file 2020.09.07 김정원 6468
이제야 끝난 장마, 기후변화에 경각심을 가질 때 file 2020.09.07 박영주 6980
"청정지역" 제주도, 그곳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2020.09.07 서보민 10690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대표 이낙연, 그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것인가 file 2020.09.04 문해인 6361
시위 확산된 벨라루스... 정부와 시위대의 줄다리기 file 2020.09.03 박재훈 6721
사회를 갉아먹는 '인간바이러스' file 2020.09.03 김예한 7039
코로나19로 변한 학교생활 file 2020.09.03 정예린 7440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스타벅스도 비껴가지 못했다 file 2020.09.03 윤지영 6754
통합당, 당명 '국민의힘'으로 바꾼다 file 2020.09.03 나은지 7237
새로운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 발견, 이 팬데믹의 끝은 어디인가? file 2020.09.02 방지현 6799
코로나19, 지금 우리의 사회는? file 2020.09.01 길현희 7263
수도권 고3 제외한 유, 초, 중, 고 원격 수업 file 2020.09.01 박정은 6752
집중호우의 다른 이름 ‘기후변화’ file 2020.08.31 최지원 7220
온라인 수업의 부작용, 'VDT 증후근' 2020.08.31 오윤성 7008
다시 일어난 미국 흑인 총격 사건, 제2의 조지 플로이드 되나 2020.08.31 추한영 7842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 후보, '카말라 해리스' file 2020.08.31 전순영 7256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언제쯤? 2020.08.31 김정원 7221
전 세계에 창궐해있는 코로나19, 그 이후의 세계는? 2 2020.08.31 유서연 8887
샘 오취리, ‘preach' 성희롱 댓글 뒤늦게 논란 file 2020.08.31 유시온 7271
광복절 집회에 대한 법원의 판결, 적절한가? file 2020.08.31 김근영 7078
‘이 시국’의 한국 경제를 극복할 방안, ‘한국판 뉴딜’을 알아보자 file 2020.08.28 김나영 7059
코로나19, 2차 대유행 시작 2020.08.28 김민지 7527
75주년 광복절 & 태평양 전쟁 패전 75주년 1 file 2020.08.27 차예원 7658
저버린 이성, 다시 확산된 코로나 2020.08.26 박성현 6457
다시 시작된 코로나19 file 2020.08.26 손혜빈 8113
코로나19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file 2020.08.25 이하은 8284
방역 갈림길에 선 대한민국, 코로나 환자 급증 file 2020.08.25 오준석 7590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코로나의 또 다른 습격...해결 방안은? 9 file 2020.08.25 염채윤 13676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역 당국과 교육 당국의 지침은? file 2020.08.25 홍승우 7232
코로나 확진자 느는데, 의료진 파업? file 2020.08.25 이지우 7766
코로나로 위험한 시국, 대통령을 비판한 미래통합당 file 2020.08.25 박미정 9289
<정치와 법> 교과서로 알아보는 미래통합당의 21대 총선 패배 이유 file 2020.08.25 남우현 8912
첫 코로나 백신, 앞으로의 문제는? 2020.08.24 이채영 7326
돈에 있는 바이러스를 씻어내기 위해서는 세탁기에 돈을 돌려야 한다? 3 file 2020.08.24 이채원 16710
짧아서 행복했던 숏.확.행 틱톡의 이면 file 2020.08.24 정유리 8254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한강, 과연 안전할까? file 2020.08.24 고종현 7064
난민 문제, 과연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file 2020.08.24 이수연 9099
매미나방,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 1 file 2020.08.24 송윤슬 7456
전국에 내려진 폭염경보, 건강관리는 어떻게? 2020.08.24 윤소연 7510
물티슈 한 장에 지구가 신음하는 소리를 들었다 file 2020.08.24 이예빈 8470
코로나19의 재확산세, 방역모범국도 흔들린다 2 file 2020.08.21 김상현 9148
점보기의 몰락 file 2020.08.21 이혁재 9085
최저시급 , 고등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1 2020.08.21 이가빈 8528
의대생 증원에 따른 파업과 약대 학부전환, 입시에 '나비효과' 줄까? 1 file 2020.08.21 차준우 70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