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크린 독점일까?

by 13기김민정기자 posted Apr 29, 2019 Views 1276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90424_17231666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김민정기자]


 지난 24일 어벤져스의 마지막 시리즈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이 개봉했다. 

어벤져스4는 개봉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어벤져스의 마지막 시리즈이기도 하고, 무려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에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궁금해하는 관객들이 많았다.


 이런 관심을 입증하는 것처럼 어벤져스4는 개봉 당일 오전 9시에 예매율 97%, 예매관객수 221만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어벤져스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환호했고, 몇몇 관객들은 월차를 쓰고 영화를 보러 가기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어벤져스4는 '스크린 독점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어벤져스4는 개봉과 동시에 전국 3,058개의 스크린 중 2,927개를 독점했다. 이는 95.7%의 경이로운 수치다. 

한 네티즌은 "이렇게 한 영화가 스크린을 독점해버리면 다른 영화는 언제 봐야 하나요?"라며 댓글을 달았고, 다른 네티즌은 "인기가 많으니 스크린을 많이 가져가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라며 댓글을 달기도 했다. 

"스크린 독점이다"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의 찬반이 갈리고 있는 가운데, '스크린 상한제' 도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계속해서 이런 논란이 불거지자 문화체육부 장관은 '스크린 상한제'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1기 김민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0기한가을기자 2019.04.29 20:27
    스크린상한제 라는 게 있는 지 처음 알았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7698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4487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59082
코로나19의 후유증 '브레인 포그' 3 file 2020.09.10 오현지 12096
홍준표 정부·여당과 합의한 의료계에 "합의된 안의 지켜지지 않을 때 투쟁을 해도 늦지 않다" 3 file 2020.09.09 최성민 8645
9년 만에 돌아온 폭우 file 2020.09.08 홍채린 6813
“저도 학교 가고 싶어요”… 끝이 보이지 않는 원격 수업의 연장선 3 file 2020.09.07 이지민 10404
게놈,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는 키 file 2020.09.07 김정원 6427
이제야 끝난 장마, 기후변화에 경각심을 가질 때 file 2020.09.07 박영주 6953
"청정지역" 제주도, 그곳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2020.09.07 서보민 10653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대표 이낙연, 그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것인가 file 2020.09.04 문해인 6334
시위 확산된 벨라루스... 정부와 시위대의 줄다리기 file 2020.09.03 박재훈 6703
사회를 갉아먹는 '인간바이러스' file 2020.09.03 김예한 7010
코로나19로 변한 학교생활 file 2020.09.03 정예린 7422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스타벅스도 비껴가지 못했다 file 2020.09.03 윤지영 6733
통합당, 당명 '국민의힘'으로 바꾼다 file 2020.09.03 나은지 7212
새로운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 발견, 이 팬데믹의 끝은 어디인가? file 2020.09.02 방지현 6761
코로나19, 지금 우리의 사회는? file 2020.09.01 길현희 7235
수도권 고3 제외한 유, 초, 중, 고 원격 수업 file 2020.09.01 박정은 6736
집중호우의 다른 이름 ‘기후변화’ file 2020.08.31 최지원 7204
온라인 수업의 부작용, 'VDT 증후근' 2020.08.31 오윤성 6995
다시 일어난 미국 흑인 총격 사건, 제2의 조지 플로이드 되나 2020.08.31 추한영 7789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 후보, '카말라 해리스' file 2020.08.31 전순영 7223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언제쯤? 2020.08.31 김정원 7177
전 세계에 창궐해있는 코로나19, 그 이후의 세계는? 2 2020.08.31 유서연 8859
샘 오취리, ‘preach' 성희롱 댓글 뒤늦게 논란 file 2020.08.31 유시온 7232
광복절 집회에 대한 법원의 판결, 적절한가? file 2020.08.31 김근영 7038
‘이 시국’의 한국 경제를 극복할 방안, ‘한국판 뉴딜’을 알아보자 file 2020.08.28 김나영 7021
코로나19, 2차 대유행 시작 2020.08.28 김민지 7506
75주년 광복절 & 태평양 전쟁 패전 75주년 1 file 2020.08.27 차예원 7625
저버린 이성, 다시 확산된 코로나 2020.08.26 박성현 6428
다시 시작된 코로나19 file 2020.08.26 손혜빈 8040
코로나19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file 2020.08.25 이하은 8234
방역 갈림길에 선 대한민국, 코로나 환자 급증 file 2020.08.25 오준석 7526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코로나의 또 다른 습격...해결 방안은? 9 file 2020.08.25 염채윤 13633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역 당국과 교육 당국의 지침은? file 2020.08.25 홍승우 7207
코로나 확진자 느는데, 의료진 파업? file 2020.08.25 이지우 7717
코로나로 위험한 시국, 대통령을 비판한 미래통합당 file 2020.08.25 박미정 9265
<정치와 법> 교과서로 알아보는 미래통합당의 21대 총선 패배 이유 file 2020.08.25 남우현 8890
첫 코로나 백신, 앞으로의 문제는? 2020.08.24 이채영 7298
돈에 있는 바이러스를 씻어내기 위해서는 세탁기에 돈을 돌려야 한다? 3 file 2020.08.24 이채원 16633
짧아서 행복했던 숏.확.행 틱톡의 이면 file 2020.08.24 정유리 8238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한강, 과연 안전할까? file 2020.08.24 고종현 7051
난민 문제, 과연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file 2020.08.24 이수연 9070
매미나방,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 1 file 2020.08.24 송윤슬 7422
전국에 내려진 폭염경보, 건강관리는 어떻게? 2020.08.24 윤소연 7476
물티슈 한 장에 지구가 신음하는 소리를 들었다 file 2020.08.24 이예빈 8451
코로나19의 재확산세, 방역모범국도 흔들린다 2 file 2020.08.21 김상현 9122
점보기의 몰락 file 2020.08.21 이혁재 9063
최저시급 , 고등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1 2020.08.21 이가빈 8489
의대생 증원에 따른 파업과 약대 학부전환, 입시에 '나비효과' 줄까? 1 file 2020.08.21 차준우 69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