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패스트푸드는 이제 안녕, 오늘부터는 슬로푸드

by 11기이채은기자 posted Jun 07, 2019 Views 1036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이름 “슬로푸드”. 

과연 슬로푸드는 무엇일까?

 

오늘날 현대인들의 식생활을 지배하고, 환경까지 악화시키고 있는 패스트푸드. 이 사이 각 나라에 전통 음식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키자는 목적에 슬로푸드 운동이 한창이다. 지금은 초기 목적을 넘어 지구 생존 문제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슬로푸드에 대하여 알아보자.


슬로푸드 로고 핸드매이드.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이채은기자]


슬로푸드 운동은 1986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다. 슬로푸드 운동의 상징으로 사용되는 달팽이 무늬는 유기농의 친환경적 의미를 나타낸다. 조리시간이 빠르고, 가공된 재료와 인공적인 재료를 통해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패스트푸드와는 달리 조리시간이 느리고,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를 슬로푸드라고 한다. 슬로푸드의 예로는 한국의 전통 음식인 비빔밥이나 죽, 삼계탕, 김치, 고추장 등이 있다.

 

매년 각 나라에서는 ‘국제 슬로푸드 페스티벌’을 열고 있고, 슬로푸드 운동의 확산을 위하여 공식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다. 바빠도 너무 바쁜 요즘 느리게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나? 매 끼니를 라면으로 때우진 않았나? 그렇다면 당장 주말 슬로푸드 음식을 통해 가족, 친구들과 잠시 바쁜 일상을 벗어나 보는 건 어떤가?

 

슬로푸드 운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에 나와 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슬로푸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삶의 질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1기 이채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7929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47414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1452
복잡한 미국의 대선 방식, 어떻게 진행되고 왜 그럴까? file 2020.11.04 김진현 11885
바이든을 지지한 "너희가 멍청한 거야", 전 민주당 소속 여성 리더가 말하다 1 file 2020.11.03 김태환 10880
미 대선 마지막 토론… 트럼프, 김정은과 “특별한 관계”…바이든, “비핵화 위해 김정은 만날 것” file 2020.11.02 공성빈 9676
독감 백신, 대체 어떤 종류가 있길래? 4 2020.11.02 김태은 12484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 78세의 나이로 별세 1 2020.11.02 조은우 7382
1년째 계속되는 산불, 결국 뿌린 대로 거두는 일? 1 2020.10.29 김하영 7810
독감백신 사망자 점차 증가 1 file 2020.10.29 박정은 6953
'의료계 총파업', 밥그릇 챙기기인가 정당한 투쟁인가 file 2020.10.29 유서연 6859
문재인 대통령, 유명희 지지 총력전 1 file 2020.10.28 명수지 6763
대선 전 마지막 TV 토론, 코로나19 대응 관련 주제로 팽팽히 맞선 트럼프-바이든 file 2020.10.27 박수영 6570
예방인가? 위협인가? file 2020.10.27 길현희 7465
인천국제공항 드론 사건 1 file 2020.10.26 이혁재 8630
공포가 된 독감백신‧‧‧ 접종 후 잇따른 사망 1 file 2020.10.26 윤지영 7041
불법 신상 유포 웹사이트 발목 잡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file 2020.10.26 나영빈 9432
백신, 안전한가? 1 file 2020.10.22 홍채린 7008
내년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그 함의는 무엇인가? file 2020.10.22 정지후 7564
최종적 무죄 판결, 이재명 파기환송심 무죄 file 2020.10.21 전준표 10800
한국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결선 진출 2 file 2020.10.21 차예원 9173
다시 돌아보는 일본불매운동, 과연 성과는 어느 정도일까? 4 file 2020.10.16 정예람 13706
12월 13일 조두순 출소...청소년들의 공포감 6 file 2020.10.15 김지윤 9470
美 대통령 트럼프 코로나19 확진... "곧 돌아올 것" 2020.10.14 임이레 6613
불법이 난무하는 도로, 범인은 전동 킥보드? 1 2020.10.12 이삭 6928
아프리카 말리의 장기집권 대통령 무사 트라오레 사망... 향년 83세 2020.10.08 박재훈 6492
마스크의 생산량 추이와 전망 1 file 2020.10.05 김남주 9337
농산물이 일으킨 수출의 문 file 2020.10.05 김남주 7402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마스크 때문에 싸우는 나라가 있다? 1 2020.09.29 진예강 8237
코로나19, 동물도 피해 갈 수 없는 재앙 file 2020.09.28 최은영 6610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바이러스가 조작됐다? file 2020.09.28 방지현 7103
대낮에 주황빛 하늘? 미 서부를 강타한 최악의 산불 file 2020.09.28 김시온 7503
구글 클래스 접속 오류... 학생부터 교사까지 '일동 당황' file 2020.09.28 황수빈 10691
해양 쓰레기 증가, 바다도 아프다 2020.09.28 이수미 8559
독감백신 종이상자로 유통 file 2020.09.28 윤지영 7033
지구가 인간에게 날리는 마지막 경고인듯한 2020년, 해결방안은? file 2020.09.25 박경배 12132
미국 대법관이자 미국 여성 인권 운동의 상징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별세 file 2020.09.25 임재한 8866
다가오는 추석,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file 2020.09.25 김민지 7996
8년 만의 일본 총리 교체, 한일관계 변화 올까? file 2020.09.25 김진성 9187
피해액만 200억 원! 필라델피아, L.A. 등의 한인 상점 약탈 file 2020.09.23 심승희 8880
중국 비상 코로나19에 이어 중국에서 브루셀라병 대규모 확진 file 2020.09.23 오경언 7177
한국 첫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1차 선거 통과 file 2020.09.23 차예원 10164
'아베 시즌 2', '외교 문외한'... 그래도 지지율 74% '자수성가 총리' file 2020.09.23 신하균 8335
트럼프의 대선 연기 주장, 반응은 싸늘? file 2020.09.22 임재한 7614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1 file 2020.09.22 정주은 9615
코로나19의 한복판에 선 디즈니월드의 재개장 file 2020.09.21 염보라 10085
원자폭탄, 그 시작은 아인슈타인? 1 file 2020.09.21 서수민 17813
공공의대 설립, 정부와 의사 간의 팽팽한 논쟁, 그 승자는? file 2020.09.21 김가은 11223
고조되는 美中 갈등, 어디까지인가? 2020.09.16 김나희 7026
2016년 ‘위안부 손배소’, 이용수 할머니 증언을 끝으로 4년 만에 드디어 막 내린다 2020.09.16 이채은 6981
필리핀 네티즌, 한국을 취소하다? 1 file 2020.09.15 황현서 80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