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점점 더 극심해지고 있는 사회 양극화 현상

by 11기송수진기자 posted May 07, 2019 Views 1116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대한민국의 임금 격차.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 송수진기자]


치솟고 있는 물가부의 대물림비정규직 임금 격차실업률 상승  다양한 현상 때문에 점점 사회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어른이 되기  청소년 때부터 어떤 사람들은 평생 부모님의 부를 대물림하여 생계 걱정을 평생 하지 않아도 되지만 어떤 사람은 최저 임금을 받으며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것도 불투명하다어떤 사람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에 어떤 사람은 당장 생계를 위해 최저 임금 정도의 적은 돈을 받으며  생계유지를 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현실이다.


청소년 아르바이트(알바) 대해서 궁금증이 생겨서 현재 알바를 하고 있는 학생에게  가지 질문을  보았다알바를 하는 이유는 혼자 생활하여 자신이 생계를 해결해야 되는 상황이지만 부족한 여건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알바를 했다고 한다 임금은 얼마나 받는지에 대한 질문에 시간당 8,350 최저임금 그대로 받는다고 했다. 받는 임금으로 생계를 해결할  있는지에 관해 물어보니, 최저임금으로는 먹고살기도 빠듯한  현실이고  그것을 평생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상위 소득들이 그저 부럽다고 했다.


이처럼 아르바이트생들이 현재 받고 있는 최저 임금은 8,350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평균 노동시간(209시간기준으로  1,745,150 정도가 월급으로 지급되고 있다.  


상위 소득들에겐 적은 돈일 수도 있겠지만, 생계를 해결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겐  돈만이 전부이고 꿈을 펼쳐나갈  있는 유일한 원동력일것이다.


하루빨리 우리나라에 뿌리박힌 차별이 사라져 모두가 꿈을 자유롭게 펼칠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11 송수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1기최인규기자 2019.05.05 23:58

    소득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선 효과적인 분배가 필수적입니다. 그것이 잘 이루어 지고 있지 않으니 안타깝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11기송수진기자 2019.05.06 17:39
    동의하는 바입니다. 기사 읽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11기박수혁기자 2019.05.22 16:14
    좋은 기사이군요. 어서 양극화가 해소되고 차별이 사라지기를 바라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6621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3379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47406
복잡한 미국의 대선 방식, 어떻게 진행되고 왜 그럴까? file 2020.11.04 김진현 11759
바이든을 지지한 "너희가 멍청한 거야", 전 민주당 소속 여성 리더가 말하다 1 file 2020.11.03 김태환 10805
미 대선 마지막 토론… 트럼프, 김정은과 “특별한 관계”…바이든, “비핵화 위해 김정은 만날 것” file 2020.11.02 공성빈 9617
독감 백신, 대체 어떤 종류가 있길래? 4 2020.11.02 김태은 12410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 78세의 나이로 별세 1 2020.11.02 조은우 7304
1년째 계속되는 산불, 결국 뿌린 대로 거두는 일? 1 2020.10.29 김하영 7741
독감백신 사망자 점차 증가 1 file 2020.10.29 박정은 6886
'의료계 총파업', 밥그릇 챙기기인가 정당한 투쟁인가 file 2020.10.29 유서연 6802
문재인 대통령, 유명희 지지 총력전 1 file 2020.10.28 명수지 6724
대선 전 마지막 TV 토론, 코로나19 대응 관련 주제로 팽팽히 맞선 트럼프-바이든 file 2020.10.27 박수영 6522
예방인가? 위협인가? file 2020.10.27 길현희 7430
인천국제공항 드론 사건 1 file 2020.10.26 이혁재 8561
공포가 된 독감백신‧‧‧ 접종 후 잇따른 사망 1 file 2020.10.26 윤지영 6970
불법 신상 유포 웹사이트 발목 잡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file 2020.10.26 나영빈 9361
백신, 안전한가? 1 file 2020.10.22 홍채린 6955
내년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그 함의는 무엇인가? file 2020.10.22 정지후 7509
최종적 무죄 판결, 이재명 파기환송심 무죄 file 2020.10.21 전준표 10704
한국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결선 진출 2 file 2020.10.21 차예원 9125
다시 돌아보는 일본불매운동, 과연 성과는 어느 정도일까? 4 file 2020.10.16 정예람 13610
12월 13일 조두순 출소...청소년들의 공포감 6 file 2020.10.15 김지윤 9421
美 대통령 트럼프 코로나19 확진... "곧 돌아올 것" 2020.10.14 임이레 6562
불법이 난무하는 도로, 범인은 전동 킥보드? 1 2020.10.12 이삭 6886
아프리카 말리의 장기집권 대통령 무사 트라오레 사망... 향년 83세 2020.10.08 박재훈 6458
마스크의 생산량 추이와 전망 1 file 2020.10.05 김남주 9273
농산물이 일으킨 수출의 문 file 2020.10.05 김남주 7352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마스크 때문에 싸우는 나라가 있다? 1 2020.09.29 진예강 8182
코로나19, 동물도 피해 갈 수 없는 재앙 file 2020.09.28 최은영 6543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바이러스가 조작됐다? file 2020.09.28 방지현 7072
대낮에 주황빛 하늘? 미 서부를 강타한 최악의 산불 file 2020.09.28 김시온 7439
구글 클래스 접속 오류... 학생부터 교사까지 '일동 당황' file 2020.09.28 황수빈 10609
해양 쓰레기 증가, 바다도 아프다 2020.09.28 이수미 8514
독감백신 종이상자로 유통 file 2020.09.28 윤지영 6989
지구가 인간에게 날리는 마지막 경고인듯한 2020년, 해결방안은? file 2020.09.25 박경배 12022
미국 대법관이자 미국 여성 인권 운동의 상징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별세 file 2020.09.25 임재한 8774
다가오는 추석,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file 2020.09.25 김민지 7925
8년 만의 일본 총리 교체, 한일관계 변화 올까? file 2020.09.25 김진성 9064
피해액만 200억 원! 필라델피아, L.A. 등의 한인 상점 약탈 file 2020.09.23 심승희 8772
중국 비상 코로나19에 이어 중국에서 브루셀라병 대규모 확진 file 2020.09.23 오경언 7097
한국 첫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1차 선거 통과 file 2020.09.23 차예원 10055
'아베 시즌 2', '외교 문외한'... 그래도 지지율 74% '자수성가 총리' file 2020.09.23 신하균 8215
트럼프의 대선 연기 주장, 반응은 싸늘? file 2020.09.22 임재한 7532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1 file 2020.09.22 정주은 9508
코로나19의 한복판에 선 디즈니월드의 재개장 file 2020.09.21 염보라 9959
원자폭탄, 그 시작은 아인슈타인? 1 file 2020.09.21 서수민 17681
공공의대 설립, 정부와 의사 간의 팽팽한 논쟁, 그 승자는? file 2020.09.21 김가은 11080
고조되는 美中 갈등, 어디까지인가? 2020.09.16 김나희 6920
2016년 ‘위안부 손배소’, 이용수 할머니 증언을 끝으로 4년 만에 드디어 막 내린다 2020.09.16 이채은 6888
필리핀 네티즌, 한국을 취소하다? 1 file 2020.09.15 황현서 79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