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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코로나로 인한 여행

by 15기양소은기자 posted Jun 08, 2020 Views 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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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reenshot_2020-05-27-22-04-20-1.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양소은기자]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나라들이 입국 등을 차단하고 있다. 그래서 모두들 해외여행도 못 가고 국내 여행도 힘들어서 집에 있는 경우가 많다. 평소 관광객들이 많았던 곳들도 코로나 때문에 관광객이 줄어들어 가게나 호텔 등 여러 관광업소들이 돈을 못 벌고 실업률 또한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몇몇 나라들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을 다시 받을 계획을 밝혔다. 가장 확진자 수가 많은 미국에서는 15일부터 '부분적인 경제 정상화'를 시작하고, 태국은 만약 조금 사태가 나아지고 그런다면 이르면 10월부터 중국 관광객부터 시작해 다시 관광객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탈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해수욕장 방역 지침을 해변의 파라솔은 예약제로 운영할 것이고 각 설치 기구는 최소 5m 간격으로 위치해 놓을 것이라고 의견을 내놨다. 노르웨이는 해외여행 자제 권고를 8월 20일까지 연장했다. 하지만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등 다른 북유럽 국가를 여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15일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방역 성공국으로 분류되는 스위스는 독일, 오스트리아 및 프랑스에만 6월 15일 국경을 개방하기로 했다. 우리가 가장 먼저 여행을 갈 수 있는 나라는 현재 뉴질랜드로, 4월 27일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던 총리가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밝혔다. 그 후 5월 18일부터 모든 학교가 개교를 하고, 술집이랑 클럽을 제외한 모든 업소가 다시 정상 영업을 한다. 코로나 감염자 수가 뉴질랜드에서는 5일 동안 1명이기에 가능한 결과이다.


지도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양소은기자]


 현재 한국은 어떨까? 다른 몇 나라는 한국인 관광객 등 여러 나라의 관광객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지만, 한국 여행업계는 해외여행보다는 국내여행 사업에 더 나서고 있다. 또, 정부는 국내 관광 살리기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어 문화유산 캠페인과 국내 여행이 많이 추진되고 있다. 먼저 5월 26일에 그 시작을 알린 서울 중구에 있는 환구단은 '코로나19 종식' 기원제를 진행하였다. 환구단은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의 독립성을 알리기 위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또, 우리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국내외에 알리는 '세계유산축전'이 오는 7월 막을 올린다. 서울에서는 10월 경복궁에서 열리고, 7월에는 10개의 서원에서 열리니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면 좋을 듯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5기 양소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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