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 연합회, 다케시마의 날 철회를 위한 규탄 결의 대회 참석

by 4기이가현기자. posted Feb 26, 2017 Views 1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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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가현기자]


지난 19일 성남시청소년 연합회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시네마현 다케시마의 날 철회를 위한 규탄 결의 대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규탄 결의문을 발표하며, 일본 청소년들에게 다케시마의 날에 관한 규탄에 대한 편지를 읽는 등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매년 222일은 일본이 1905222일 독도를 일본 제국 시마네 현으로 편입 고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자의적으로 일본이 지정한 날이다. 또한, 일본은 문부과학성의 독도와 위안부 역사 관련 교과서 왜곡을 한 바가 있어 대한민국의 국민들과 독도 단체가 큰 반발을 하였다,


이와 같은 한국과 세계의 교과서 정정과 기념일 폐쇄 요청에도, 2006년부터 일본은 이 다케시마의 날에 매년 기념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이에 반발하여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회원과 성남시 청소년 연합회는 구 일본 대사관 앞에서?일본 정부를 향해 다케시마의 날 철회를 촉구하며 규탄 결의문을 외친 뒤, 일본의 청소년들에게 이에 대해 고하는 편지를 낭독하였다.


한편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는 5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22'다케시마의 날' 철회를?요구하는 규탄 행사를 진행하고 아베총리에게 전달할 성명서를 낭독한 뒤 내용증명을 발송한 바 있다.


또한 독도사랑회는 일산에 최초로 상설전시관인 독도홍보관을 만들어 민간인들과 독도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에게 강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노력을 하는 중이다.


이러한 청소년들과 독도사랑회의 움직임은 독도 수호와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일본의 영토 침탈의 부당성에 대해 알릴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이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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