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기생충' 축하로 시작해 '코로나바이러스'로 끝난 수석·보좌관 회의

by 14기김도엽기자 posted Feb 14, 2020 Views 777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는 봉준호 영화감독의 아카데미 4관왕을 축하하며 회의를 시작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봉준호 감독, '기생충’ 영화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까지 4관왕을 했다"라고 말하면서 "박수 한번 치면서 시작할까요?"라고 하였다. 이러한 문 대통령의 제안에 이날 참석한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 보안 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등의 참석자들은 박수로 화답한 뒤 회의는 시작되었다. 뒤이어 문 대통령은 준비한 발언을 이어갔다.


1561476855327s.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김도엽기자]


문 대통령은 "분명한 것은 우리가 충분히 관리할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이라며 "정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방역 역량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대응 수준을 높이며 더욱 촘촘한 방역망을 가동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발언부터 시작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매점매석을 금지하고 긴급 수급 조정조치를 준비하고 있고, 불공정거래나 시장교란 행위, 가짜뉴스 유포 등 공동체를 파괴하는 반사회적 범죄행위를 엄단할 것이다"라며 단호한 대응 의지를 보였다.


이러한 강한 의지가 대한민국이 '코로나바이러스'로 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든 것이 아닐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4기 김도엽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4기김서연기자 2020.02.24 23:37
    맞아요ㅜㅜ
    코로나19 빨리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7774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4567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59858
과연 본인 돈으로는 본인 표만을 사면 안 되는 것일까? file 2019.11.14 조서윤 8928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글날' 제정 1 file 2019.11.15 이지현 11085
올해만 7차례 지나간 것은 무엇인가 1 file 2019.11.15 김선우 9289
하늘의 별이 된 설리, 우리가 해야할 숙제는? 2 file 2019.11.15 정다은 11702
불거지고 있는 인터넷 실명제 논쟁... 해결책은? 3 file 2019.11.18 박수빈 12298
일본군 '위안부' 피해, 오해와 진실 file 2019.11.25 정혜인 8784
한국 청소년들, 정치에 관심 없다 2 file 2019.11.25 이세현 14000
클라우드 기술, IT 업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file 2019.11.27 이선우 12778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 file 2019.11.28 김두호 9035
SNS는 사람이다 file 2019.11.29 전혜은 13297
국공립 어린이집의 확대 file 2019.11.29 임소원 11299
대한민국 가요계의 그림자, 음원 사재기 file 2019.12.02 조은비 10383
지소미아 연기로 고비 넘겼지만...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주목 2019.12.05 박채원 8381
경제효과 5조 원, ‘방탄이코노미’ 1 file 2019.12.11 백지민 10080
영국 총선, 보수당 승리... 존슨 총리의 향후 과제는? file 2019.12.20 김지민 10799
영국의 조기 총선 file 2019.12.23 홍래원 7552
세계의 양대산맥, 미국-중국의 무역전쟁 file 2019.12.23 전순영 9595
한중정상회담의 개최, 향후 전망은? file 2019.12.24 신주한 7530
Netflix가 시작한 OTT서비스,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 file 2019.12.24 이지현 11806
부정선거와 선거 불복...혼돈의 볼리비아 2019.12.26 신주한 8093
주한 외국인 증가율 file 2019.12.27 김희서 7087
학생참여가 가능한 캐나다 선거 Student Vote Day file 2019.12.30 이소민 10460
계속 더워지는 지구... 최근 5년이 가장 더웠다 file 2019.12.31 유승연 7980
미중 무역전쟁, 승패없는 싸움의 끝은? file 2020.01.02 임수빈 7167
음원차트 순위 꼭 있어야 하나? 1 file 2020.01.02 전혜은 8009
흔들리던 새벽, 우리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file 2020.01.06 정다은 10057
악성 댓글, 이대로 괜찮을까? 2 file 2020.01.13 조연우 10539
전쟁의 변화 속 고찰 2 file 2020.01.16 최준우 8177
불거지는 미국과 이란의 국제 관계...경제적 영향 끼칠것 4 file 2020.01.16 김수진 7946
조국 전 장관의 서초동집회 근황 file 2020.01.17 윤태경 7034
'세월호 기억의 벽'을 지켜주세요 2 file 2020.01.17 하늘 9279
미 하원에서 통과된 트럼프 탄핵안, 상원에서는? 1 file 2020.01.20 전순영 7983
'통제된 화재'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file 2020.01.22 권민서 7869
"그는 집을 잘못 골랐어" 괴한을 물리친 82세 할머니의 이야기 file 2020.01.22 김수현 8862
노동자들의 파업, 비난 아닌 연대의 시선으로 1 file 2020.01.23 박효빈 10432
중국 전역을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책은? 3 file 2020.02.03 고기찬 10387
미 전역서 4번째 '여성행진'..."여성들이여, 일어나 소리쳐라" file 2020.02.11 박채원 8068
교육부, 대학 개강 시기 "4주 이내 조정 권고" file 2020.02.12 박가은 8401
희망을 주는 무료 급식소와 취약계층의 피해... file 2020.02.12 정다현 8382
리디노미네이션, 그게 뭐야? file 2020.02.12 박하진 10481
반복되는 바이러스 2 file 2020.02.13 전혜은 8133
점점 사라져가는 생물들...생물 다양성을 보전하자! 1 2020.02.13 윤혜림 13367
'기생충' 축하로 시작해 '코로나바이러스'로 끝난 수석·보좌관 회의 1 file 2020.02.14 김도엽 7772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문제, 고독사 2020.02.19 이수미 9900
여성과 청소년들에게 뻗는 담배회사들의 검은 손 1 file 2020.02.19 남진희 8688
모두 마스크를 쓰세요, 코로나바이러스 5 file 2020.02.20 이도현 8570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 미리 알고 대비하자 1 file 2020.02.21 우선윤 8892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 정말로 암 치료에 효과가 있을까? 5 2020.02.24 배선우 93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