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꽃인 투표를 행사한 국민,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은?

by 4기황서영기자 posted May 14, 2017 Views 9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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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5월 9일에 치러진 대선은 전국 투표율 77.2%로 오후 8시 투표가 마감되었다.


투표자 수는 총 32,808,377명이고 선거인 수는 42,479,710명으로 자정에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오후 8시에 발표한 출구 조사 결과, 출구 조사예측 1위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문재인 후보이다.

총 41.4%로 압도적인 비율을 가져갔고,


2위는 자유한국당의 소속인 홍준표 후보가 23.3%를 가져갔다.


뒤따라 안철수(국민의당), 유승민(바른정당), 심상정(정의당) 후보가 각각 21.8%, 7.1%, 5.9%를

가져갔다.


압도적인 문 후보의 출구 조사 1위에 더불어민주당은 환호하며 기뻐하였고,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침묵을 지켰다.



이번 선거에서는 연령층마다 지지하는 후보가 뚜렷하게 나누어졌다.


지상파 출구 조사결과. 만 19세 이하를 포함한 20대의 경우 1위는 47.6%로


문후보(더불어민주당)가 차지했다. 
 

2위는 안 후보(국민의당)로 17.9%를 가져갔고

3, 4위는 유승민 후보(바른정당) 13.2%, 심상정 후보(정의당) 12.7%를 가져갔다.

 

30, 40대에서도 문후보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30대는 56.9%, 40대는 52.4%를 차지하였다. 30대에서 2위는 안 후보로 18.0%를 가져갔다.


40대에서도 마찬가지로 안 후보가 2위로 22.2%를 차지하였고 3위는 홍 후보로 11.5%를 가져갔다.



50대부터 20~40대보다 홍 후보의 지지율이 높아졌다.

50대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1위로 36.9%였지만 뒤따라 홍 후보가 26.8%를 차지했다.


3위는 안 후보 25.4%였다.


60대 이상부터 1위는 홍 후보였다.


60대에서는 1위 홍 후보, 45.8%를 가져갔고 문후보가 2위로 24.5%였다.


안 후보는 문 후보와 얼마 나지 않는 차이로 23.5%를 얻었다.


70대에서도 1위는 홍 후보였다.


홍 후보가 50.9%로 과반수가 넘는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서 안 후보는 2위로 22.7%를 차지했다.


자정에 투표결과가 나올 예정으로 국민이 모두 조마조마하면서 전국투표개표현황을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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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 4기 황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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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 4기 황서영기자]



2016년은 국민에게 암흑의 시간이었다.



힘든 시간을 견딘 국민에게 주어진 투표권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



지난해, 국민은 신중한 투표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달았을 것이다.



민주주의의 꽃은 투표라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도 국민이 그 꽃을 꽃피워야 한다.

 

이번 대선에서 투표율이 오른 만큼 다음 대선부터 많은 국민의 참여로 투표상승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더 나아가 올바른 정치변화의 형태도 기대되는 바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황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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