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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임용고시...교사희망자 불만!

by 5기배성연기자 posted Sep 27, 2017 Views 1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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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조하는 취업률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경쟁률이 매우 높은 임용고시에 대한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2017년 8월 3일에 나온 '2018년도 대구광역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시험 사전예고'를, 2017학년도 대구광역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시험 사전예고'와 비교해보면 총 208명에서 128명으로 약 80명이나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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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5기 배성연기자

또 점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뽑는 교사의 수가 줄어들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여기에 대한 교육 관련 진로를 가진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대구여자고등학교 2학년 8반 학생들 중 교육과 관련된 진로를 가진 학생들은 "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은 많은데 임용고시로 교사의 인원을 너무 적게 뽑는다고 하니까 꿈을 포기해야 하는가 싶고 불안하다." , "전국에 있는 대학교에는 기본적으로 사범대학교를 가지고 있어 교사가 될 인원은 많은데 갑작스럽게 인원을 이렇게 줄이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임용고시로 뽑는 인원이 점점 줄어드는 현실에 항상 바라던 교사의 꿈을 포기해야 하는가 싶어 슬프다."라는 의견들과 같이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또한 이러한 현실 때문에 교사의 꿈을 포기하는 학생도 몇몇 보인다.

IMG_4878.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배성연기자

이처럼 임용고시로 뽑는 인원이 점점 줄어든다면 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은 더 심한 경쟁을 해야 할 것이고 이에 대한 불만도 증가하고 교사의 꿈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아질 것이다진심으로 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임용고시로 뽑는 교사의 인원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5기 배성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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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기박지혁기자 2017.09.27 13:17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안타깝겠지만, 학생 수가 감소함에 따라 교직자 수가 감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간제 교사의 신규 임용과 계약 연장을 줄이고 무기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임용고시를 보는 학생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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