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보이지 않는 살상무기 말

by 아로히아 posted Jul 31, 2014 Views 2285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2008년 최진실이 사망했다. 사인은 기도가 막혀서 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 있는 진실 된 사인은 바로 악성댓글이다. 여러 사람의 비난과 조롱이 한 사람의 인생을 끝마치게 한 것이다. 이처럼 말은 무서운 것이다. 그러나 최근 청소년들은 그걸 깨닫지 못한 채 비속어를 마구 사용하고 있다. 이는 제2의 최진실을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학교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자신에게도 해가 된다. 따라서 반드시 비속어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자신의 의지와 주변 환경이 중요하다. 학교에서는 상벌점 제도와 모범상 제도를 통해 비속어를 줄이고 자기 자신도 비속어를 줄여야 한다. 비속어를 사용할 경우 주변의 시선도 시선이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이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비속어를 안 쓰는 친구를 만나는 게 중요하다. 들리는 것이 곧 말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가정에서는 비속어를 안 쓰도록 독려하고 모범을 보여야 한다.또한 본인도 본인이 소중하듯이 남도 소중하다는 걸 알고 말을 조심해서 사용한다면 비속어의 사용은 현저히 줄 것이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5549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2489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37139
청소년 흡연, "죽음의 지름길" 2014.07.26 장원형 21731
청소년들이여 흡연의 불씨를 꺼라 2014.07.26 양나나 20929
미디어의 중심에 선 청소년, 위태로운 언어문화 2014.07.27 김지수 19197
위험에 빠진 청소년, 흡연으로부터 멀어질 방법은? 2014.07.27 김대연 21908
언어는 칼보다 강하다 2014.07.27 박사랑 18760
청소년 언어문화, 이대로 괜찮은가? 2014.07.27 장은영 28410
심각한 간접흡연의 피해들 2014.07.27 정진우 17749
[오피니언] 모든 병의 근원! 흡연!!! 2014.07.27 전민호 18977
청소년 언어문제 , 욕설문제 해결이 우선 file 2014.07.27 이동우 51095
청소년의 흡연과 실질적인 방안 2014.07.28 김서정 20766
내가한흡연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2014.07.29 박지원 21501
계속해서 늘어나는 청소년 흡연 문제 2014.07.30 이수연 19858
청소년들의 흡연 file 2014.07.30 1645 18443
청소년들의 흡연 2014.07.30 변다은 20242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오늘 하루 만큼은 금연하세요 2014.07.31 장정윤 21481
청소년 흡연,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2014.07.31 구혜진 20525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 2014.07.31 1677 31822
청소년 흡연, 치명적인 독 file 2014.07.31 이가영 32471
청소년 흡연- 김성겸 file 2014.07.31 김성겸 19846
언어파괴로 얼룩진 청소년들의 언어문화 2014.07.31 박민경 21438
대안 문화에서 미숙한 문화로 2014.07.31 조민지 25659
보이지 않는 살상무기 말 2014.07.31 최정주 22857
청소년 흡연문제 1 2014.07.31 정다인 20582
청소년들의 금연,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2014.07.31 이종현 19174
담배연기에 찌든 청소년들 2014.08.01 송은지 21140
47만 명의 청소년이 흡연자, 흡연 저연령화 막아야…. file 2014.08.16 김소정 21206
9시등교, 개선이 필요하다. 2014.09.04 이세영 24078
[인터뷰] 경기도 9시 등교에 대한 학생들의 다른 의견 file 2014.09.06 천종윤 20339
밑 빠진 독에 9시 등교 붓기 file 2014.09.06 박정언 26303
9시등교 누구를 위한 9시등교인가? 2014.09.06 박인영 19399
9시등교, 11시 하교 나아진 것은 없다. 2014.09.07 장은영 21787
9시 등교,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2014.09.09 김도희 19137
9시 등교에 대한 여러 의견 2014.09.10 박어진 17883
‘9시 등교’, 치열한 찬반 논쟁 이어져… 학생들의 의견은? file 2014.09.10 김소정 19946
9시 등교, 적합한 시스템인가 2014.09.11 양세정 19813
9시 등교, 이대로 진행해야 하는가 2014.09.11 배소현 20338
[9시 등교] 상존하는 양면적 모순은 누구의 책임인가 1 2014.09.14 박현진 18827
9시 등교, 이대로 계속 시행되어야 하나? 1 2014.09.14 홍다혜 18271
9시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지....... 2014.09.15 신정원 17719
9시등교에 대한 여러 찬반의견 2014.09.15 김수연 20498
9시 등교 ···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4.09.15 이지현 20731
9시 등교 과연... 학생들의 생각은? 1 2014.09.15 박성아 20125
[:: 경기도의 9시 등교, 시행해본 결과는 ...?? ::] 2014.09.16 장세곤 19497
9시 등교제, 지켜보자 2014.09.18 정진우 19416
9시등교, 우리 학교 이야기. 2014.09.19 황유진 22274
이상화 현실의 모순 9시등교, 최대 수혜자는 학생 2014.09.20 신정은 21112
9시 등교제,9시 '하원'제로.. 2014.09.20 최아연 25292
9시 등교, 주사위는 던져졌다. file 2014.09.21 최한솔 182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