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쿠웨이트 총리 첫 방한

by 3기이아로기자 posted May 15, 2016 Views 1725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쿠웨이트 총리 첫 방

지난 8일 오후 4시 10분 자베르 무바라크 알-하마드 알- 사바 쿠웨이트 총리가 전용기 편으로 서울공항에 입국했다. 1463280489876 (1).jpg

[ 이미지 제공= Korea Aero Photos 박** ]


쿠웨이트 총리는 2011년 12월 이후 총리 취임 이후 첫 방한이며 황교안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8일 부터 11일 까지 공식 방한하였다. 일정은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 - 쿠웨이트 총리 회담, 주요 기업 대표 면담, 의료기관 방문 등의 일정을 가졌다. 지난 9일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지난해 3월 박근혜 대통령의 쿠웨이트 방문에 따른 후속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에너지, 건설, 신도시 개발 등 주요협력 사안에 대해 논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와 쿠웨이트는 지난 1979년 수교 이래 에너지, 건설, 플랜트 분야 등 실질협력을 중심으로 긴밀한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 시켜왔으며, 지난해 3월 박근혜 대통령의 쿠웨이트 방문 이후 양국간 고위 인사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 이날 한국보건 진흥원은 쿠웨이트 보건부와 국비 환자 송출 양해 각서 및 의사 체결을 통해 한국은 향후 5년간 쿠에이트 의사를 대상으로 펠로우쉽 과정의 유료 연수프로그램과 더불어 향후 3년간 국비 송출 환자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번 서명식은 지난 8일 부터 11일 까지 4일 간 방한한 쿠웨이트 총리 대표단의 첫번째 공식일정으로, 양국 총리 간 회담 후 진행했다. 총리 회담 이후 보건 ,의료 협력을 위한 ' 환자 송출 MOU' , 의사 연수 시행 합의서 뿐만 아니라 쿠웨이트 신도시 개발 진출 기반을 위한 사우스 사드 알 -압둘라 신도시 개발 업무 협약도 체결되었다.

이번 방한을 통해 양국간에 협력이 발전 되었을 것 으로 기대된다.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이아로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6578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3350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47146
클릭 금지! '택배 주소지 재확인' 11 file 2017.01.22 최영인 19935
약국에 가지 않아도 일부 약을 살 수 있다, <안전상비의약품약국 외 판매제도>에 대해서 1 file 2017.02.19 차은혜 19920
평화의 소녀상, 그 의미를 찾아 5 file 2017.02.25 한우주 19913
9시 등교제, 지켜보자 2014.09.18 정진우 19868
'대한청소년이공계학술연합' 이번엔 국내 유명 청소년 행사인 ‘한국청소년학술대회’ 표절·베끼기 의혹 (종합 2보) file 2017.07.17 온라인뉴스팀 19864
9시등교 누구를 위한 9시등교인가? 2014.09.06 박인영 19845
최순실의 특검 자진 출석..의도는? file 2017.02.13 박민선 19830
[:: 경기도의 9시 등교, 시행해본 결과는 ...?? ::] 2014.09.16 장세곤 19824
노랑나비, 위안부 할머님들을 위해 날다. 1 file 2016.03.24 강민지 19796
신뢰를 잃은 대한민국 외교부, 유일한 답은 2015 한일 위안부 합의 원천 무효 file 2017.03.25 전세희 19788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 4 2017.03.14 추연종 19768
OECD 국가 중 만 18세에게 선거권을 주지 않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 2 file 2018.04.05 김선웅 19753
공부 시간이 줄어들었다? 2014.09.21 고정은 19702
엑소 콘서트 티켓팅, 과한 열기로 사기 속출 19 file 2016.02.25 김민정 19658
9시 등교,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2014.09.09 김도희 19657
미디어의 중심에 선 청소년, 위태로운 언어문화 2014.07.27 김지수 19638
버스 정류장이 금연 구역이라고요? 2 file 2018.08.10 남지윤 19623
피고는 '옥시', 국민은 '싹싹' 32 file 2017.01.09 이주형 19612
종교가 우선인가, 안전이 우선인가? 더 커진 '부르카' 착용 논란 file 2017.11.01 이윤희 19579
요즘 뜨고 있는 비트코인...도대체 뭘까? file 2017.12.18 임채민 19572
권리는 없고 의무만 가득한 ‘19금’선거권 4 file 2017.02.05 최은희 19543
對(대하다)北제재 아닌 對(대화하다)北을 향한 길 7 file 2016.02.24 김선아 19531
청소년들의 금연,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2014.07.31 이종현 19525
쓰레기 무단투기...양심도 함께 버려진다 2 file 2020.04.29 정하늘 19414
[오피니언] 모든 병의 근원! 흡연!!! 2014.07.27 전민호 19410
소녀상 농성, 그 400일의 분노 file 2017.02.06 윤은서 19407
다시 보는 선거 공약... 20대 국회 과연? 1 file 2016.04.24 이예린 19368
포항공항- 주민들과의 오랜 갈등 빚어…… 2 file 2016.08.21 권주홍 19364
대만의 장세스, 그는 과연 영웅인가 살인자인가 file 2017.02.22 이서진 19349
숨겨주세요, 여성용 자판기 2 file 2016.08.25 김선아 19309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인명 피해까지 발생해 3 file 2017.02.06 이채린 19300
9시 등교, 그것이 알고 싶다. 2014.09.21 부경민 19258
서울대 치대, 전원등록포기? 4 2016.03.08 임은석 19255
9시등교, 진정으로 수면권을 보장해주나? 2014.09.21 정세연 19245
한 여성의 억울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의 논란 5 file 2016.05.24 유지혜 19244
[9시 등교] 상존하는 양면적 모순은 누구의 책임인가 1 2014.09.14 박현진 19238
지켜보자 9시 등교 2014.09.25 김예영 19236
선거구 획정안, 국회는 어디로 사라졌나? 13 file 2016.02.07 진형준 19228
9시등교, 최선 입니까? 2014.09.21 전지민 19206
교복이 마음에 드나요? 10 file 2016.04.03 유승균 19203
커피 값으로 스마트폰을 사다?! 11 file 2016.02.20 목예랑 19177
주인 없는 길고양이들.. 밥은 언제 먹나요? 5 file 2016.03.24 김보현 19172
언어는 칼보다 강하다 2014.07.27 박사랑 19130
혼밥을 아시나요? 16 file 2017.02.19 민소은 19129
9시등교, 과연 학생들은? 2014.09.21 박채영 19099
9시 등교제가 과연 좋은 영향만을 가져다 주는 것일까? 2014.09.22 김아정 19097
등교시 단정한 교복.. 저희에겐 너무 답답해요 4 file 2016.03.24 박나영 19093
공익과 사익의 충돌_이해관계충돌방지법 file 2020.05.04 임효주 190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