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영하 8도... 2016년 마지막 수요 시위

by 4기유나영기자 posted Jan 11, 2017 Views 1772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KakaoTalk_20170111_14244108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유나영기자]


2015 12 28일 한일 일본군 위안부합의 이후 1년의 시간이 지난 20161228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제 1263차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다.

 

1263차 집회는 2016년 한 해 동안 돌아가신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을 추모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돌아가신 할머니들의 영정 사진 앞에 촛불을 켜고 참석한 시민들이 헌화하였다. 이후 해남나비 이명숙 대표의 추모사, 경주여자고등학교 이수정 학생의 추모사가 이어졌으며 대금 연주 및 충북성화초등학교의 <소녀와 꽃>, <고향의 봄> 합창으로 추모 공연도 진행하였다.

 

영하 8도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700명의 시민들이 나와 2016년 마지막 시위에 끝까지 함께 했다. 인천가림고등학교 비학술 동아리 늘예솔학생들은 교과서에서 조차 볼 수 없게 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학생들이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일본 정부의 범죄 사실 인정, 공식사죄, 법적 배상, 진상규명, 역사교육, 위령, 책임자 처벌까지 이루어 져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유나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민지기자 2017.01.12 12:00
    나도 18일날 피스가드너 활동으로 수요집회가는데 ! 기사 내용 좋다ㅏ
  • ?
    4기박미소기자 2017.01.12 16:36
    영하 8도의 추운 날씨임에도 이렇게 나와 시위하신 700명의 분들과, 취재하신 유나영 기자님 정말 대단하세요! '위안부' 문제는 우리 나라 국민들에게 정말 중요하게 해결되어야 할 문제겠지요. 기사를 읽으며 계속해서 열리는 정기 수요 집회에도 확실하게, 크게 바뀐 것이 없는 것 같아 슬프기도하였고,이렇게 정기 수요 시위가 계속 된다면 바뀔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정기 수요 집회 꼭 한 번 가봐야 겠어요! 기사 잘 보고 갑니다. :-)
  • ?
    4기정선아기자 2017.01.14 03:46
    집회에 가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기사 같아요! 국민들의 집회로 인해 위안부 문제가 하루 빨리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기사 잘 읽고 가요 ^0^ㅎㅎ
  • ?
    4기정선아기자 2017.01.14 03:47
    집회에 가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기사 같아요! 국민들의 집회로 인해 위안부 문제가 하루 빨리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기사 잘 읽고 가요 ^0^ㅎㅎ
  • ?
    4기정지용기자 2017.01.14 13:38
    촛불집회처럼 전국민이 수요집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해주었으면 하네요
  • ?
    4기김혜진기자 2017.01.14 14:36
    우리가 원하는 것은 배상이 아닌 사과라는 것이 꼭 일본정부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에도 집회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과 아무것도 하지않는 제가 부끄럽다는 생각이 함께 드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
    4기이윤지기자 2017.01.14 23:38
    광화문에서 열리는 촛불집회만큼이나 수요 집회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저도 한 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해보고 싶네요 ㅎㅎ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김다인기자 2017.01.15 06:28
    많은 사람들이 수요집회에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위안부 문제는 절대 쉽게 넘길 수 없는 심각한 이야기인데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위안부 피해자 분들이 모두 제대로 된 사과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4기한한나기자 2017.01.16 00:33
    일본정부가 진심어린 마음으로 위안부피해자분들께 사과했으면 좋겠네요 꽃다운나이에 그런 힘든일을 당했다는것은 아무리많은 돈이라도 보상받지못하다는것을 왜 알지못하는것일까요
  • ?
    4기백혜원기자 2017.01.16 21:55
    위안부 문제도 세월호도 최순실 게이트도 빠른 해결이 시급합니다. 좋은 기사 잘보고 갑니다
  • ?
    4기유림기자 2017.01.17 15:30
    집회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위안부 문제가 하루빨리 정당한 대책 안에서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기사와 정보 감사합니다.
  • ?
    5기정예진기자 2017.01.17 15:46
    추위에 불구하고 수요 집회에 나와 목소리를 내어준 많은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잊지 않고 관심을 가져 꼭 바르게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기사 감사해요~
  • ?
    4기구성모기자 2017.01.19 17:33
    진실이 밝혀질 그날까지 저도 기자로서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어린 사과 한 마디,,우리 한국과 할머니들께서는 이것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일본의 잇따른 역사 왜곡, 역사 부정은 언젠가 치뤄야할 결과라고 믿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박근덕기자 2017.01.21 13:21
    위안부 문제가 빠르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0^
  • ?
    4기김민준기자 2017.01.21 16:09
    며칠 전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돌아가시기전에 이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추우셨을 텐데 좋은 기사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5568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2504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37295
약국에 가지 않아도 일부 약을 살 수 있다, <안전상비의약품약국 외 판매제도>에 대해서 1 file 2017.02.19 차은혜 19607
평화의 소녀상, 그 의미를 찾아 5 file 2017.02.25 한우주 19581
'잊혀질까 봐, 흔적도 없이 사라질까 봐...' 나비의 1219번째 날갯짓 10 file 2016.02.24 김민지 19569
'대한청소년이공계학술연합' 이번엔 국내 유명 청소년 행사인 ‘한국청소년학술대회’ 표절·베끼기 의혹 (종합 2보) file 2017.07.17 온라인뉴스팀 19509
노랑나비, 위안부 할머님들을 위해 날다. 1 file 2016.03.24 강민지 19497
[:: 경기도의 9시 등교, 시행해본 결과는 ...?? ::] 2014.09.16 장세곤 19497
공부 시간이 줄어들었다? 2014.09.21 고정은 19448
OECD 국가 중 만 18세에게 선거권을 주지 않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 2 file 2018.04.05 김선웅 19436
9시 등교제, 지켜보자 2014.09.18 정진우 19422
9시등교 누구를 위한 9시등교인가? 2014.09.06 박인영 19408
최순실의 특검 자진 출석..의도는? file 2017.02.13 박민선 19397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 4 2017.03.14 추연종 19382
피고는 '옥시', 국민은 '싹싹' 32 file 2017.01.09 이주형 19302
요즘 뜨고 있는 비트코인...도대체 뭘까? file 2017.12.18 임채민 19295
신뢰를 잃은 대한민국 외교부, 유일한 답은 2015 한일 위안부 합의 원천 무효 file 2017.03.25 전세희 19268
버스 정류장이 금연 구역이라고요? 2 file 2018.08.10 남지윤 19265
엑소 콘서트 티켓팅, 과한 열기로 사기 속출 19 file 2016.02.25 김민정 19235
종교가 우선인가, 안전이 우선인가? 더 커진 '부르카' 착용 논란 file 2017.11.01 이윤희 19204
미디어의 중심에 선 청소년, 위태로운 언어문화 2014.07.27 김지수 19199
청소년들의 금연,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2014.07.31 이종현 19175
권리는 없고 의무만 가득한 ‘19금’선거권 4 file 2017.02.05 최은희 19161
9시 등교,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2014.09.09 김도희 19143
對(대하다)北제재 아닌 對(대화하다)北을 향한 길 7 file 2016.02.24 김선아 19112
소녀상 농성, 그 400일의 분노 file 2017.02.06 윤은서 19086
쓰레기 무단투기...양심도 함께 버려진다 2 file 2020.04.29 정하늘 19061
포항공항- 주민들과의 오랜 갈등 빚어…… 2 file 2016.08.21 권주홍 19026
[오피니언] 모든 병의 근원! 흡연!!! 2014.07.27 전민호 18979
대만의 장세스, 그는 과연 영웅인가 살인자인가 file 2017.02.22 이서진 18923
다시 보는 선거 공약... 20대 국회 과연? 1 file 2016.04.24 이예린 18919
선거구 획정안, 국회는 어디로 사라졌나? 13 file 2016.02.07 진형준 18912
9시등교, 진정으로 수면권을 보장해주나? 2014.09.21 정세연 18912
지켜보자 9시 등교 2014.09.25 김예영 18904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인명 피해까지 발생해 3 file 2017.02.06 이채린 18900
서울대 치대, 전원등록포기? 4 2016.03.08 임은석 18900
숨겨주세요, 여성용 자판기 2 file 2016.08.25 김선아 18882
커피 값으로 스마트폰을 사다?! 11 file 2016.02.20 목예랑 18875
교복이 마음에 드나요? 10 file 2016.04.03 유승균 18863
주인 없는 길고양이들.. 밥은 언제 먹나요? 5 file 2016.03.24 김보현 18838
[9시 등교] 상존하는 양면적 모순은 누구의 책임인가 1 2014.09.14 박현진 18830
9시 등교제가 과연 좋은 영향만을 가져다 주는 것일까? 2014.09.22 김아정 18827
9시등교, 최선 입니까? 2014.09.21 전지민 18815
한 여성의 억울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의 논란 5 file 2016.05.24 유지혜 18809
9시등교, 과연 학생들은? 2014.09.21 박채영 18798
9시 등교, 그것이 알고 싶다. 2014.09.21 부경민 18790
언어는 칼보다 강하다 2014.07.27 박사랑 18765
혼밥을 아시나요? 16 file 2017.02.19 민소은 18760
등교시 단정한 교복.. 저희에겐 너무 답답해요 4 file 2016.03.24 박나영 18759
공익과 사익의 충돌_이해관계충돌방지법 file 2020.05.04 임효주 187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