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는 어디로 정했나?

by 21기강준서기자 posted Apr 26, 2022 Views 59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검찰총장 출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어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에 여당 자리를 물려주었다.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 후보는 대선 때 세웠던 청와대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옮긴다는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광화문 정부 서울청사를 새 대통령 집무실로 검토하였지만 교통 문제와 보안 문제로 결국 무산되었다.

윤석열 출근.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1기 강준서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결국 광화문 정부중앙청사가 아닌 용산 국방부 청사를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할 것을 재검토하였고, 최종적으로 지하 벙커와 헬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용산 국방부 청사 5층을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전임 대통령들은 청와대에 대통령 관저가 따로 마련되어있어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었지만,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 관저와 집무실을 따로 이용할 수밖에 없기에 따로 대통령 관저를 준비해 두었어야 했고, 대통령 관저는 한남동에 있는 외교부 장관 공관을 대통령 관저로 사용할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외교부장관 공관.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1기 강준서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본격적인 대통령 업무가 시작되면 바로 외교부 장관 공관을 이용하지는 않고 현재 서초동 자택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까지 관용차로 출퇴근할 것으로 밝혔으며 자택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까지는 약 7~8 km로 차로 10분 정도 소요되어 출퇴근하는 국민들에게는 큰 피해가 가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21기 강준서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5586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2517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37478
2년 만에 한국 정상회담…성공적인가? file 2021.05.27 이승우 5680
위협받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인권 file 2021.09.03 이가빈 5678
HDC현대산업개발 '광주화정아이파크' 전면 재시공 file 2022.05.09 김명현 5664
지속되는 헝다그룹의 부진..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file 2021.12.24 이성훈 5664
필리핀 코로나 상황 속 한국 교민들 file 2021.09.14 최윤아 5661
국민의힘 경선 투표율 50% 이상 달성, 역대 최고치로 전망 file 2021.11.04 이승열 5619
文 대통령, 3 ·1 기념식에서 ‘투트랙 기조, 한·일 관계 회복해야...’ file 2021.03.04 이승열 5618
한 달 넘게 이어지는 투쟁, 대우조선 매각 철회 촉구 농성 file 2021.04.13 김성수 5611
소수의 권력층에 의해 행해지는 전쟁, 그 참상에 대하여 file 2022.04.01 강도현 5606
[공동취재] 기획기사 ③ 꿀잠, 그래서 뭐 하는 곳인데? file 2021.12.27 이유림 5601
경기도지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 후보로 확정 file 2021.10.15 고대현 5574
제2 벤처붐 분다 file 2022.03.15 류민성 5569
저시력 시각장애인의 도보 이동권 문제, 청년들이 내놓은 개선 방안 공유 file 2022.07.15 이지원 5564
코로나19 접종 시작 극복하기 위한 첫걸음 file 2021.03.02 오경언 5548
4.7 재보궐선거 승리한 야당... '혼돈의 정국' file 2021.04.26 오지원 5526
이란, 이라크 이르빌 향해 미사일 공격 file 2022.03.16 권강준 5520
정부, ‘위드 코로나’ “9월 말 이후 검토”... 일상 회복의 신호탄 될까 file 2021.08.23 김은수 5507
계속되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부동산 가격 떨어지나 2021.12.28 유지훈 5489
2022년 차기 대선, 20대의 '보수화' file 2021.09.23 김준기 5439
국적법, 누구를 위한 법인가? 95% 중국인 적용 대상 file 2021.06.02 이승열 5418
아세안 정상 회의에서의 미얀마 군부 대표 참석을 반대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위대 file 2021.04.27 김민경 5409
文 대통령 "5.18의 마음이 민주주의가 되고, 코로나 극복 의지가 돼" file 2021.05.21 김현용 5364
탈레반 정권 장악: 아프간 경제 파탄 위기 file 2021.09.24 황호영 5354
접종률 75% 넘는 일본, 백신 기피로부터 전환 성공하나? file 2021.11.25 안태연 5348
[기자수첩] '검정 고무신' 작가의 죽음이 사회에 남긴 것 file 2023.04.12 김진원 5316
경찰, 경희대 국제캠 총학생회 '업무상 배임 혐의' 내사 착수 file 2023.05.16 디지털이슈팀 5255
중국인들 한국 부동산 매입 비율 62.5%...원인은? file 2021.08.26 성현수 5224
[기자수첩] 서현역, 신림역 칼부림 사건..."법정 최고형 구형해야" file 2023.08.10 김진원 5215
바이든 대통령과 첫 한미 정성회담 통화 file 2021.03.02 고은성 5201
서대문 청소년기관, 2022년 청소년 2800명 대상 종합실태조사 발표 file 2022.12.23 이지원 5189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산불 진화 현장 속 '숨은 영웅' 자원봉사자 활약 소개 file 2022.06.07 이지원 5175
강원도 스키 강사 초등생 성폭행 사건 발생 file 2022.02.07 오경언 5157
[기자수첩] 플라스틱 해양 오염, 해답은 무엇일까 file 2023.05.11 이래경 5152
농정원, 코로나19 전후 명절 선물 트렌드 변화 분석 결과 발표 file 2022.08.31 이지원 5108
문재인 대통령,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0주년 기념식 축사 "정부정책 비판도 해야" file 2021.11.26 이지은 5106
더불어민주당의 위기… 난관 잘 헤쳐나가야 file 2021.05.10 김민석 5061
민주당, 참패.... 文 대통령의 고민 file 2021.04.12 김민석 5060
법무부, '로톡'-'변협' 갈등 중재에 나서나… file 2021.08.26 오정우 5055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열흘 만에 휴전 합의 맺어 file 2021.05.24 고은성 5054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수해 복구 대응 자원봉사 활동 지원 추진 file 2022.08.19 이지원 5047
[기자수첩] 미국에서는 실패했지만...한국에서 성공한 영화 '엘리멘탈' 2023.08.09 정세윤 5035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해 행동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마음돌봄 안내서 제작·배포 file 2022.12.29 이지원 5018
[기자수첩] AI, 인공지능이 규제되어야 하는 3가지 이유 file 2023.07.26 서예영 4984
청년 인재들을 위한 사회 변화 실험터 ‘SUNNY’, 사회 문제 분석 보고서 발표 file 2022.05.23 이지원 4974
코로나19 이후 일본과 한국의 관계 file 2021.11.25 이원희 4935
있지 류진, 튀르키예·시리아 성금 전달...“일상 복귀에 힘 되기를” file 2023.02.15 디지털이슈팀 4922
올바른 게임 문화 이해를 위한 '2022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온라인 실시 file 2022.09.02 이지원 4911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SOS생명의전화’ 운영 11년 차 맞아 누적 상담 빅데이터 분석 결과 공개 file 2022.08.12 이지원 48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