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날마다 변화하는 “매미나방의 피습”

by 12기김선우기자 posted Aug 05, 2019 Views 104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무더위 속에서 온도는 점점 올라가고 있다. 우리 주변에 벌레들이 모여들고 있는데 그중 곤충류인 매미나방 떼로 산림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매미나방은 7~8월 중 일주일 정도 살다가 300여 개의 알을 낳고 죽는데 이에 따라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알은 4월에 유충으로 부화하고, 유충은 6월까지 과수나무의 잎을 갉아 먹는다.


제목 없음.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김선우기자]

 

매미나방의 유충은 나무들이 있는 곳에 많이 있고, 매미나방 떼는 건물이나 주택, 공공시설, 거리 등에 출몰하여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다.매미나방은 단양읍, 매포읍 등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점차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로 보인다.


7월 현재 매미나방이 유충을 낳으면서 곳곳에서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폭염으로 나방의 수가 급증하였고 빛에 따라 움직이는 나방의 습성으로 도심에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달빛을 이용해 가야 하는 방향을 찾는 나방은 불빛을 달빛으로 착각하여 우리 주변에서 보인다. 이에 사람들은 여름휴가를 앞두고 매미나방 떼로 인해 걱정을 하고 있다. 몇몇 지역에서는 매미나방의 우화를 막기 위해 방열 차량을 운영하여 방제작업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일부 시 자치에서는 매미나방으로 인한 방제를 시행할 방침이다.


나방이 유충에서 성충이 되는 것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는 음식을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음식물이 틈새로 들어가는 곳을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0기 김선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409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290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6779
돈 없이도 가능한 해커 : 피해 급증하는 랜섬웨어 1 file 2017.02.13 김지환 17225
18호 태풍 차바, 울산 태풍피해 심각 3 2016.10.24 김현승 17221
'전안법' 시행, 누구를 위한 법인가? 7 file 2017.01.25 김연우 17220
프로스포츠에 뿌리박힌 승부조작 3 file 2016.08.24 박민서 17216
'표현의 자유'의 정당성에 관하여 13 file 2016.02.19 김지현 17216
달콤한 휴식처? '졸음쉼터'의 이면 2 file 2017.01.31 김성미 17207
노점상, 생계를 위한 불법? 1 file 2016.03.24 김현승 17194
관광객 인기 일본의 APA 호텔, 위안부 부정 극우 서적 비치 논란 3 file 2017.01.20 정유리 17187
정의당, 앞으로의 미래는? 2021.02.23 김성규 17182
청학고 새월호 참사 2주기 추모행사 3 file 2016.04.23 문채하 17169
대한민국 국민... 광화문에서 대통합하다? 3 file 2016.11.25 김예지 17155
AI 직격탄 계란값....도대체 언제쯤 복귀할까? 6 file 2017.01.23 김서영 17143
일본의 수출 규제 시행 1년, 양국의 계속되는 대립 관계 3 file 2020.07.09 유지은 17137
경기도 야간자율학습 폐지 찬반논란 1 file 2016.10.23 박채운 17135
삼성,애플에 이어 LG까지...? 3 2017.01.22 안유진 17118
"중국은 조금이라도 작아질 수 없다" 빅토리아,페이까지...대체 왜? file 2016.07.24 박소윤 17118
내가 다니는 학교에 확진자가 나온다면? 6 file 2020.12.24 김진현 17105
올랜도의 충격 1 file 2016.06.16 조은아 17102
日 "독도는 일본땅, 평창올림픽 홈페이지에서 독도 빼라." …또 만행 4 2017.01.25 이승민 17097
언론출판의 자유 2 file 2016.11.03 유승균 17097
불법주차 개선위한 대책마련 시급 1 file 2016.11.17 김지현 17061
보이지 않는 공포 몰래카메라 3 file 2018.07.02 김영환 17050
볼펜도 만드는 중국... 위협적인 존재? 6 file 2017.01.25 김희수 17050
지진, 과연 우리는 안전할까? 4 file 2017.02.18 김재훈 17048
끝나지 않은 위안부 문제, 시민들이 바라는 해결책은? 11 file 2016.02.21 김미래 17048
[종합] 광화문광장, 100만 촛불 들어서다 file 2016.11.12 이지원 17002
4월13일 총선에 대해 알아보자. 5 file 2016.04.10 천주연 17002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은 실현될 수 있을까? 1 file 2017.02.21 류명관 16998
유엔, 미얀마 정부에 '인권 청소'를 즉시 중단할 것을 명해... 2 file 2017.02.13 김채원 16973
주민들의 불청객이 되버린 관광버스 4 file 2016.03.20 김관영 16956
시민의 발'지하철'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17 file 2017.01.14 진현우 16911
중학교 자유학기제 올해부터 전면시행, 작년 학생들의 반응은? 3 file 2016.04.24 김현승 16896
해외를 들썩인 '포켓몬Go', 도대체 무엇이길래? 3 file 2016.07.17 백현호 16889
경제학이多 - 경제학의 흐름 2 file 2018.11.23 김민우 16882
차세대 교육 대통령은 누구? 대선 후보들의 교육 공약을 알아보자 10 file 2017.02.25 조민 16881
코로나19 진단법, 정확히 알아보자! file 2020.03.30 김상규 16827
한파 속 뒤늦은 '포켓몬고' 출시…'안전 주의보' 4 file 2017.02.18 주용권 16826
4흘째 이어지는 필리버스터,,지금 국회 상황은? 10 file 2016.02.25 최다혜 16823
1년에 단 1시간, 지구의 휴식시간 7 file 2016.03.20 전지우 16818
정말 물가는 내렸을까? 우리가 몰랐던 비밀 file 2019.03.04 김의성 16813
'여성 혐오'와 남성 사이 11 file 2017.02.01 최영인 16796
위험천만 승용차 등하교길 그리고 해결방안 file 2016.10.25 류나경 16792
꿀보직에서 부끄러운직책으로 '대한민국 외교관' 1 2017.02.06 유석현 16786
기상이변이라는 충격을 안긴 엘니뇨 4 file 2016.02.23 송윤아 16786
한국사 국정교과서, 역사 왜곡 논란에도 결국.. 2 file 2017.02.21 이주은 16781
日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6 2016.02.26 송채연 16774
총선 투표율, 이대로 안녕한가? 3 file 2016.03.12 고건 16766
[이달의 세계인] 알파고의 아버지, 데미스 하사비스. 그는 누구인가? 12 file 2016.03.23 정가영 167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