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4흘째 이어지는 필리버스터,,지금 국회 상황은?

by 3기최다혜기자 posted Feb 25, 2016 Views 168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temp_1456404022399.1494437723.jpeg


테러방지법으로 인해 지금 국회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이 사흘 째 진행중인 가운데 있다.

사흘이 지난 지금도 여야의 신경전은 끊이지않고 진행 중이다.

테러방지법은 2001년 9.11테러의 대처방안으로 정부에서 추진한 적이 있지만 인권침해의 문제로 인해 입법처리가 무산된 적이 있는 법안이다.

현재 더불어 민주당의 의원들과 정의당의 의원들이 현재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다.

많은 야당의 의원들이 테러방지법의 제정을 막기 위해 많은 자료를 조사하고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4일 오전 은수미 의원이 발언하던 중 김용남 의원은 삿대질과 함께 막말로 인해 논란이 일어났다.

김용남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논란을 수그리기 위해 해명글을 올렸다.

"분명 저는 달을 가르켰는데 손가락을 보고 있어 당혹스러운 입장이다 " "국회는 기네스기록 도전장이 아닐 뿐더러 테러방지법은 어떠한 도구로도 사용되서는 안될 중요한 사안"이라고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마찬가지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도 필리버스터가 오래 버티기 대회냐면서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새누리당은 필리버스터를 규탄하며 이에 맞서 맞불작전으로 피켓시위를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7년전 새누리당은 많은 의원들이 소홀히 될 수있는 소수자들의 의견을 위해 필리버스터는 꼭 도입되어야 한다고 하여 예전과는 반대되는 의견으로 모순되는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25일 오후 6시경 더불어 민주당의 신경민 의원이 발언 도중 필리버스터는 새누리당의 공약이며 공약집을 뽑아 던지는 행위를 보여주었다.




[이미지 제공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3기 최다혜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박지영기자 2016.02.26 00:45
    필리버스터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사였어요:-)
  • ?
    *** 2016.02.26 09:16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테러방지법은 테러를 방지하는 법이 아닌 국민을 억압할 수 있는 부작용을 가져올 것 같아요. 어느 방향이 국민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 2016.02.26 09:18
    그런데 기자님 무제한 토론이 사흘째(3일) 이어졌는지 나흘째(4일) 이어졌는지 내용과 제목이 불일치해서 혼란을 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정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
    3기최다혜기자 2016.02.26 11:27
    틀렸던부분이야기해주셔서감사합니다!근데지금수정이안되네요ㅜㅜ
  • ?
    3기박준수기자 2016.02.26 12:40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3기김성현기자 2016.02.26 14:41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테러방지법에 대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법이 통과되지 않았으면 좋을 것 같아요. 국정원에게 영장없이 계좌내역과 전화내역을 볼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건 심한 개인정보 침해를 낳을 것 같네요.
  • ?
    3기김윤정기자 2016.02.27 00:43
    테러방지법 반대서명은 했는데 제발 법안통과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 ?
    3기목예랑기자 2016.02.28 11:10
    이 법이 통과된다면 민주주의의 삼부의 체계가 무너질 것같은데
    테러방지법이 통과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이채린기자 2016.02.28 18:27
    저도 송채연 기자님의 의견처럼 많은 테러방지법 기사를 읽으면서 과연 테러방지법이 국민들을 위해 올바른 선택인지 의문이 듭니다. 아무튼,, 의견이 현명한 쪽으로 모이면 좋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잘 읽었어요!
  • ?
    3기이은경기자 2016.02.28 23:07
    여러 논란이 있는데 서로 물어뜯지 않고 해결 할 수는 없는 걸까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7841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4639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0534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어떤 영향이 있을까? 2017.02.24 김태욱 19092
9시등교 학생들을 위한 것일까 2014.09.24 신윤주 19037
글로벌 여성 인권대사 2기, 그 화려한 막을 내리다 15 file 2016.02.10 이유수 19029
9시 등교는 학생 주체 교육제도의 첫 시작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인가 2014.09.23 박민아 19027
서울대, 잇단 성추문에 몸살 24 file 2017.01.12 이승욱 18966
청소년들의 흡연 file 2014.07.30 1645 18868
대책위 보성-서울 도보순례, 광주지역에서도 백남기 농민 쾌유 빌어 13 file 2016.02.17 박하연 18865
청소년 운동 부족 이대로 괜찮을까? 3 file 2019.05.17 김이현 18810
9시 등교, 득일까 실일까 2014.09.22 손윤주 18792
9시 등교, 이대로 계속 시행되어야 하나? 1 2014.09.14 홍다혜 18789
시민의 손으로 세워진 소녀상이 설치되기까지 18 file 2016.02.14 3기신수빈기자 18786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줄줄 새는 혈세 7 file 2016.02.24 정현호 18774
4차 산업혁명···기계들이 꿰차버릴 일자리? 4 file 2017.02.03 박혜신 18772
장애인 복지와 인권, 그 이상과 현실 4 file 2017.02.01 최서영 18765
9시 등교, 폐지 아닌 개선 필요 2014.09.21 김민기 18733
우리의 교과서에 '위안부'가 사라진다 18 2016.02.28 하지희 18709
흉물속의 리그 file 2016.10.23 한종현 18701
청와대 '오보괴담 바로잡기' 3 file 2016.11.20 김다현 18669
'박근혜는 하야하라!'전국에서 타오르는 열기, 광주 촛불 집회 2 file 2016.11.12 박하연 18667
[현장취재] 1.14 부산 촛불집회 꺼지지 않는 촛불 고 박종철 열사 30주기 추모. 박원순 부산서 대권행보 4 file 2017.01.22 박진성 18656
9시 등교, 주사위는 던져졌다. file 2014.09.21 최한솔 18648
울산 롯데백화점서 2월 첫 촛불집회열려 2 file 2017.02.05 서상겸 18642
지방 인프라 부족 현상, 이대로 보기만 할 수 없다 3 file 2019.02.18 김지현 18617
학부모vs.교총, 9시 등교 그 결말은? 2014.09.21 최윤정 18579
'미성년자 술,담배 극성, 판매금지 물품 구매 원천은 어디에?' 3 file 2017.09.28 이혜성 18575
세월호 사건 2주기 D-23,여러분의 기억속에서는 안녕하십니까 1 file 2016.03.25 임지호 18574
청년실업률 40%시대, 청년들의 디딤돌 '서울시 뉴딜일자리사업' 1 file 2017.01.23 김지수 18571
9시 등교, 새로운 제도를 대하는 학교의 방법 2014.09.25 최희수 18563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글로벌여성인권대사 9 file 2016.03.26 손제윤 18535
간호사들의 악습, '태움 문화' 1 file 2018.03.02 김고은 18532
이례적인 공약...문재인 동물을 말하다 1 file 2017.02.24 정무의 18511
황교안, 주목해야 할 보수진영의 대선주자 9 file 2017.02.22 김나현 18486
가좌역 유치가 절실한 저희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2 file 2016.03.24 정향민 18481
제34회 글로벌청소년과학탐구대회 '운지벌레' 논란 3 file 2016.04.25 박성수 18472
광주광역시 비둘기 폐사체 7구 발견 3 file 2017.02.05 김소희 18459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도 '인형 뽑기'를 그만둘 수 없는 이유 2 file 2017.02.19 이혜진 18407
안산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 이대로 괜찮은가? 11 file 2016.02.25 서예은 18407
진짜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2 file 2017.02.24 이소미 18397
9시 등교에 대한 여러 의견 2014.09.10 박어진 18358
화재경보기가 울렸을 떄 2 file 2016.05.25 유승균 18334
국정교과서;무엇이 문제인가? 9 file 2017.01.23 정주연 18332
없어져야 할 문화, 할례 2 file 2019.04.27 이승환 18330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지지율 55%...트럼프 "가장 인기있는 행정명령" 9 file 2017.02.10 정예빈 18330
화이트 데이 상술...소비계획 세워야 6 file 2016.03.20 이은아 18327
공공기관 사칭하는 ‘한국청소년영상협회’ 등장..네티즌 주의 필요 file 2017.12.04 디지털이슈팀 18325
9시 등교,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2014.09.22 서유미 18298
최저임금, 어떻게 생각하나요? 2 file 2018.06.08 노시현 18294
설리 '로리타' 논란…SNS의 시대,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5 file 2017.02.20 김도영 182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