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문 대통령이 밝힌 기해년의 목표는 무엇인가

by 8기권나영기자 posted Jan 08, 2019 Views 855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9 기해년 신년회가 열렸다. 


 여러 기업의 인사들의 참석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2019년 신년사의 중심은 경제였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경제 강국으로서 급속도로 성장했음을 강조하면서 한편으로는 매년 경제성장률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고 모두가 잘사는 함께 발전하는 경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큰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핵심 키워드는 고객, 성장 그리고 글로벌이었다. 특히 경제 혁신 성장을 위한 예산을 적극 투입하고, 기본 생활 지원을 넓힐 것을 약속했다. 또한 우리 경제가 한걸음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업과 노동자, 지자체, 정부의 대화와 타협이 필요하다 점을 밝혔다. 


Screenshot_20190107-144840_PowerPoint.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권나영기자]


 2019년이 '함께 잘 사는 사회로 가는 첫해'라고 밝힌 문 대통령의 올해 경제 방향은 혁신이었다. 우리 민족의 창의성을 내세우며 신년사를 낭독하는 내내 혁신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언급하였다. 산업 전 분야의 혁신이 필요하며 방식도 혁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신년사의 끝머리에서 주변 국가와 함께 '평화와 공동의 번영체'를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하며 국민께 힘이 되는 정부가 되겠다고 선언한 뒤 신년사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교육계에서는 지난해 신년사와 비교해봤을 때 이번 신년사에서는 교육 정책에 대한 언급이 없어 다소 아쉽다는 평가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8기 권나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7820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4615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0313
우리 사회 이대로 안전한가? 1 file 2017.09.04 김하늘 9593
무모한 트럼프의 100일간의 무모한 행보, 그리고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2 file 2017.05.03 김유진 9592
왜 대한민국은 트럼프 대통령에 반감을 가지게 되었는가 2018.03.01 박세준 9587
우리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가...언론의 무서움을 말하다 2 file 2018.07.26 김지연 9582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2 file 2019.05.31 박지예 9578
제천 화재로 소방 관련 법 입법의 필요성 드러나. file 2018.01.29 서호연 9576
2017 대선의 숨은 모습을 찾다 file 2017.05.26 구성모 9569
심판들의 치솟는 권위,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선수들. file 2018.04.26 김동현 9568
프로야구 응원가 '부활' 할까 file 2019.03.04 오동택 9562
카페 안에서 더 이상 일회용컵 사용 불가?, 환경부의 단속! 1 file 2018.10.08 김세령 9562
유엔인권 이사회, 북한 인권 결의안 무표결 채택 file 2017.03.26 이승민 9558
정점을 향해 가는 사드 보복, 그 결말은? 1 file 2017.03.26 정지운 9557
시리아, 드디어 끔찍한 전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file 2017.07.29 윤정민 9547
19대 대선의 여담 2 file 2017.05.21 강민 9546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1 file 2020.09.22 정주은 9545
TOEIC 시험 중 들린 소음 file 2018.10.23 정예은 9542
SNS가 되어버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1 file 2018.08.16 지윤솔 9542
기아차 노조 통상임금 소송 승소, 기대와 우려 사이 file 2017.10.10 원종혁 9541
‘Crazy Rich Asians’에 대한 논란을 중심으로 예술의 도덕적 의무를 살펴보다 1 file 2018.11.26 이혜림 9538
청와대, '난민법, 무사증 입국 폐지/개헌' 거부 답변을 내놓다 file 2018.08.07 김나현 9537
하루 속히 밝혀져야 할 세월호의 진실, 당신은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1 file 2017.03.27 김나림 9536
5·18 퍼지고 있는 거짓들 7 2017.05.19 김형주 9528
해외 거주 가족에게 마스크 묶음 배송이 가능해지다? 3 file 2020.04.09 이윤우 9524
누구를 위한 법인가? 2 file 2018.05.24 심윤지 9522
그것이 알고 싶다, 텔레그램 n번방 file 2020.03.26 오경언 9514
'우리는 독립을 요구합니다!', 카탈루냐의 독립 요구 시위 2019.10.22 신주한 9514
치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 file 2019.06.07 이지수 9511
아직 종로에 남아있는 삼엄한 분위기의 잔재 file 2017.04.23 오주연 9510
끝나지 않은 피해자들의 고통, 위안부 기림일 행사 2017.08.22 5기정채빈기자 9509
사형집행은 사형집행관이 한다 1 file 2018.08.30 정해린 9507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사건, 결국 계약해지까지... file 2018.10.29 박현빈 9501
삐까뻔쩍한 아파트를 가진 가난한 사람들, 당신이 몰랐던 이유 2017.09.19 호수 9496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 시내버스 1 file 2021.02.19 이승우 9493
허리케인 어마와 마리아 이후의 푸에르토리코 섬 file 2017.11.27 이민정 9491
런던의 또 한 번의 테러: 지하철역 안에서 3 file 2017.09.19 박우빈 9491
한결 나아진 무더위, 안심할 수 있을까? file 2018.08.22 안혜민 9489
새 정부의 5.18 4 file 2017.05.30 이주현 9488
기무사 계엄 “실행” 계획, 국외자의 ‘반란’ file 2018.07.27 김지민 9484
누가 영웅을 쓰러뜨리려 하는가 3 file 2017.05.02 김수민 9483
더불어민주당 2022년 대선 후보, 이재명 후보로 지명 file 2021.10.12 이승열 9482
문재인의 번호와 참여정치 2 file 2017.03.22 최우혁 9481
난민법과 무사증 폐지를 촉구하는 시민들..'난민 수용 반대' 청원 70만 돌파 1 file 2018.07.19 김나경 9479
한반도, 통일을 외치다! 2018.05.02 김하영 9479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한 줄기 빛이 되어줄 그대 2 file 2017.05.25 김재원 9479
미세먼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청객 file 2018.07.05 김환 9477
중국발 미세먼지에 앓는 韓,日 file 2017.03.23 김경미 9476
Greta Thunberg, 스웨덴의 만 16세 소녀가 UN에 서게 된 까닭은? 1 file 2019.09.30 이채린 9472
3.11 이것이 촛불의 첫 결실입니다 2 file 2017.03.18 김현재 94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