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9시등교 아싸!

by 15910 posted Sep 24, 2014 Views 2436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9시등교 아싸!


 9시등교의 시작은 경기도 의정부여자중학교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이소식을 듣고 가장 기뻐했던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중학교3학년학생들의 경우 고등학교진학을위해 공부라는 바쁜일상을 보내는 가운데 아침시간이 조금이라도 여유로워진다면 학교 등교에 부담을줄일겁니다. 또한 잠이모자라서 아침식사를 못하는 학생들에게도 아침식사를할수있는 시간이 생깁니다. 아침식사의 장점은 하루의 활력을 위한 영양소를 보충해준다고하고 피로 회복에도 매우 효과적이라고도 하니 아침식사는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침식사를 하는 청소년은 겨우 60%정도입니다 그럼 10명중4명은 아침식사를 못먹는겁니다. 9시등교는 아침식사도 해결해줄뿐만 아니라 충분한 잠도 잘수있다고 봅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잠이 부족한 학생들보다 뛰어나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9시등교가 매우 만족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부산대신중학교3학년 박승빈기자(qkrtmdqls86@naver.com)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6672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34454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48186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어떤 영향이 있을까? 2017.02.24 김태욱 19053
글로벌 여성 인권대사 2기, 그 화려한 막을 내리다 15 file 2016.02.10 이유수 18990
9시등교 학생들을 위한 것일까 2014.09.24 신윤주 18981
9시 등교는 학생 주체 교육제도의 첫 시작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인가 2014.09.23 박민아 18969
서울대, 잇단 성추문에 몸살 24 file 2017.01.12 이승욱 18861
대책위 보성-서울 도보순례, 광주지역에서도 백남기 농민 쾌유 빌어 13 file 2016.02.17 박하연 18831
청소년들의 흡연 file 2014.07.30 1645 18807
시민의 손으로 세워진 소녀상이 설치되기까지 18 file 2016.02.14 3기신수빈기자 18763
9시 등교, 득일까 실일까 2014.09.22 손윤주 18750
4차 산업혁명···기계들이 꿰차버릴 일자리? 4 file 2017.02.03 박혜신 18749
9시 등교, 이대로 계속 시행되어야 하나? 1 2014.09.14 홍다혜 18735
장애인 복지와 인권, 그 이상과 현실 4 file 2017.02.01 최서영 18730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줄줄 새는 혈세 7 file 2016.02.24 정현호 18727
9시 등교, 폐지 아닌 개선 필요 2014.09.21 김민기 18693
우리의 교과서에 '위안부'가 사라진다 18 2016.02.28 하지희 18677
청소년 운동 부족 이대로 괜찮을까? 3 file 2019.05.17 김이현 18657
[현장취재] 1.14 부산 촛불집회 꺼지지 않는 촛불 고 박종철 열사 30주기 추모. 박원순 부산서 대권행보 4 file 2017.01.22 박진성 18627
울산 롯데백화점서 2월 첫 촛불집회열려 2 file 2017.02.05 서상겸 18617
9시 등교, 주사위는 던져졌다. file 2014.09.21 최한솔 18611
흉물속의 리그 file 2016.10.23 한종현 18604
청와대 '오보괴담 바로잡기' 3 file 2016.11.20 김다현 18565
'박근혜는 하야하라!'전국에서 타오르는 열기, 광주 촛불 집회 2 file 2016.11.12 박하연 18548
세월호 사건 2주기 D-23,여러분의 기억속에서는 안녕하십니까 1 file 2016.03.25 임지호 18548
청년실업률 40%시대, 청년들의 디딤돌 '서울시 뉴딜일자리사업' 1 file 2017.01.23 김지수 18547
'미성년자 술,담배 극성, 판매금지 물품 구매 원천은 어디에?' 3 file 2017.09.28 이혜성 18545
학부모vs.교총, 9시 등교 그 결말은? 2014.09.21 최윤정 18533
9시 등교, 새로운 제도를 대하는 학교의 방법 2014.09.25 최희수 18531
지방 인프라 부족 현상, 이대로 보기만 할 수 없다 3 file 2019.02.18 김지현 18513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글로벌여성인권대사 9 file 2016.03.26 손제윤 18494
간호사들의 악습, '태움 문화' 1 file 2018.03.02 김고은 18468
제34회 글로벌청소년과학탐구대회 '운지벌레' 논란 3 file 2016.04.25 박성수 18453
이례적인 공약...문재인 동물을 말하다 1 file 2017.02.24 정무의 18452
가좌역 유치가 절실한 저희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2 file 2016.03.24 정향민 18447
황교안, 주목해야 할 보수진영의 대선주자 9 file 2017.02.22 김나현 18439
광주광역시 비둘기 폐사체 7구 발견 3 file 2017.02.05 김소희 18400
안산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 이대로 괜찮은가? 11 file 2016.02.25 서예은 18366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도 '인형 뽑기'를 그만둘 수 없는 이유 2 file 2017.02.19 이혜진 18362
진짜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2 file 2017.02.24 이소미 18355
9시 등교에 대한 여러 의견 2014.09.10 박어진 18328
화재경보기가 울렸을 떄 2 file 2016.05.25 유승균 18299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지지율 55%...트럼프 "가장 인기있는 행정명령" 9 file 2017.02.10 정예빈 18298
공공기관 사칭하는 ‘한국청소년영상협회’ 등장..네티즌 주의 필요 file 2017.12.04 디지털이슈팀 18283
화이트 데이 상술...소비계획 세워야 6 file 2016.03.20 이은아 18281
국정교과서;무엇이 문제인가? 9 file 2017.01.23 정주연 18277
9시 등교,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2014.09.22 서유미 18256
없어져야 할 문화, 할례 2 file 2019.04.27 이승환 18244
9시 등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4.09.21 김현진 18236
설리 '로리타' 논란…SNS의 시대,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5 file 2017.02.20 김도영 182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