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보이지 않는 살상무기 말

by 아로히아 posted Jul 31, 2014 Views 2314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08년 최진실이 사망했다. 사인은 기도가 막혀서 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 있는 진실 된 사인은 바로 악성댓글이다. 여러 사람의 비난과 조롱이 한 사람의 인생을 끝마치게 한 것이다. 이처럼 말은 무서운 것이다. 그러나 최근 청소년들은 그걸 깨닫지 못한 채 비속어를 마구 사용하고 있다. 이는 제2의 최진실을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학교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자신에게도 해가 된다. 따라서 반드시 비속어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자신의 의지와 주변 환경이 중요하다. 학교에서는 상벌점 제도와 모범상 제도를 통해 비속어를 줄이고 자기 자신도 비속어를 줄여야 한다. 비속어를 사용할 경우 주변의 시선도 시선이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이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비속어를 안 쓰는 친구를 만나는 게 중요하다. 들리는 것이 곧 말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가정에서는 비속어를 안 쓰도록 독려하고 모범을 보여야 한다.또한 본인도 본인이 소중하듯이 남도 소중하다는 걸 알고 말을 조심해서 사용한다면 비속어의 사용은 현저히 줄 것이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6693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3477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48566
저렴한 가격에 교복사고 사랑을 나눠요! 3 file 2015.02.26 김민주 31161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홀씨 서포터즈, 그 발대식 현장으로! 2 file 2015.02.23 김다윤 30963
손목만 잡아 당긴 것은 성추행인가 file 2015.03.19 김동욱 30719
아르바이트도 외모지상주의?…아르바이트생을 지켜주세요! 36 file 2017.02.21 이예희 30605
다시 재현 된 우리 민족의 역사, 전주 3·13 만세운동 file 2015.03.25 김진아 30461
솜방망이 처벌로는 동물학대를 막을 수 없다. 8 file 2017.02.17 김해온 30126
대한민국의 미래, 청소년들은 실질적인 정치교육을 받고있는가? 5 file 2015.03.25 이원지 29643
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 2017.11.13 신수현 29635
화장하는 청소년들 4 file 2016.04.24 신수빈 29615
1인 미디어, 이대로 괜찮은가 7 2018.01.08 김태경 29444
[현장취재] 서울의 관광안내소는 오늘도 움직인다 8 file 2015.02.07 최윤정 29383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열려 3 file 2015.05.05 박성은 28888
아무도 몰랐던 담배 회사의 마케팅 전략, 타깃은 청소년? 1 file 2020.05.25 권가영 28880
세계의 논쟁 거리, (한국의) 개고기 식용 찬반 논쟁 1 file 2017.09.25 김희주 28860
청소년 언어문화, 이대로 괜찮은가? 2014.07.27 장은영 28846
졸업식 현장 그곳을 취재하다. 2 file 2015.02.26 이도경 28511
'하얀 계란' 아직 생소하신가요? 14 file 2017.01.25 정수아 28492
흡연부스, 개선이 필요 합니다. 17 file 2016.02.25 최호진 28248
은여울 역사동아리, 서대문형무소에 가다 1 file 2015.05.24 이세령 28239
도시가스 요금 인상과 누진세 개편 file 2016.12.25 장서윤 28215
서울여중, 활기 찬 봄의 향연 속 백일장/사생대회 실시 1 file 2015.05.21 변유진 28195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는 골프장 건설 4 file 2015.03.17 김다정 28038
춘천에서의 맞불집회..김진태 태극기집회 vs 김제동 촛불집회 3 file 2017.02.22 박민선 28012
안철수 딸 안설희 박사, 안철수 지지율 상승에 큰 힘이 될까 file 2022.01.25 윤성현 27796
저출산과 고령화,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은? 7 file 2018.08.22 윤지원 27664
피스가드너,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제1266회 수요시위를 찾다. 8 file 2017.01.19 이민지 27349
자칭 언론사? 정보화 시대와 우리의 과제 2 file 2015.10.25 김진아 27314
강원도 표준 디자인 교복, 학생들은 '불편' 1 file 2018.02.07 이형섭 27234
정부, 2022 신년 특별사면 단행… 박근혜 전 대통령 포함 3,094명 대상 file 2022.01.07 이지은 27033
1020 정치참여, '젊은 정치' 가능할까? 10 file 2017.02.11 최은지 26999
선진국의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 문제와 해결 방안 2017.10.02 임승현 26816
밑 빠진 독에 9시 등교 붓기 file 2014.09.06 박정언 26731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 한국인 인식은 제자리걸음 2017.12.22 김민지 26470
표지판 외국어표기 오류 여전 16 file 2016.02.19 노태인 26450
[현장취재] 고등학생, 미래를 거닐다. 2015 YDMC 전공탐색의 날 열려...... 1 file 2015.02.07 최재원 26435
못 다 핀 한 떨기의 꽃이 되다, '위안'부 8 2016.02.24 송채연 26157
청소년들에게 물어보다, 청소년 범죄 처벌 강화 찬반 1 file 2017.09.12 고다영 26085
대안 문화에서 미숙한 문화로 2014.07.31 조민지 26017
그람 염색, 세균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자 file 2019.06.12 양지윤 25951
반려동물에서 한순간에 유기동물로..대한민국 유기동물의 현주소 1 file 2015.02.26 신정은 25722
선거 연령 하향의 효과와 우려 7 file 2017.05.31 김지민 25708
과연 9시등교 좋은 것일까 안 좋은것일까? 2 2014.09.27 김민성 25695
9시 등교제,9시 '하원'제로.. 2014.09.20 최아연 25647
영화관 음식물 반입 제한, 과연 어디까지? 9 file 2017.02.06 서주현 25590
9시 등교, 갈등의 기로에 있지만 보안한다면 최고의 효과 2014.09.25 김신형 25546
5년 단임제, 4년 중임제? 임기 개헌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 4 file 2017.02.19 정혜정 25039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5 이지원 24991
[단독]대구황산테러사건 '태완이법' 4월 임시국회 통과 불발 1 file 2015.05.06 김종담 249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