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2014 제10회 골목골목 festival (마을 축제) 열리다.

by 소아 posted Oct 19, 2014 Views 2268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4 제10회 골목골목 festival(마을 축제) 열리다.


festival_01.png

 지난 10월 18일, 2014 제10회 골목골목 festival이 열렸다. 매년 열리는 골목골목 페스티벌은 지역 주민과 함께 웃고, 떠들고 체험하고, 나누는 축제이다.

골목골목 마을 축제에서는 나눔 바자회(S캠프 바자회),캠페인(아름다운 가게 공정무역 캠페인, 우리는 함께입니다. 세월호), 먹거리 마당(다문화먹거리, 부추 전, 떡볶이, 치킨, 차(커피, 녹차, 인도 홍차)), 놀이체험 마당(치킨런, 보드게임 ZONE,미니 방방 기구, 무료놀이 체험), 공연마당(어린이 난타, 신명나는 문화공연(벨리댄스, 밴드 등등))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festival_02.png

나눔 바자회나 우리는 함께입니다. 세월호 캠페인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세월호 캠페인의 경우, 별 모양 포스트잇에 힘내라는 내용의 글을 적어 붙이면 그 내용이 세월호 사고를 당한 가족들에게 전해진다고 한다. 세월호를 잊지 말라는 뜻으로 배지와 ‘REMEMBER 20140416’이라 적힌 노란색 팔찌 중 하나를 나누어 준다.


festival_03.png

먹거리 마당, 놀이체험 마당 등 프로그램 역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행복한 축제가 계속 이어졌다.

공연마당 역시 후끈 달아오르는 열기로 가득 차 사회자는 많은 상품들을 나누어 주었고, 지역 주민들은 많은 상품을 가져갔다.

이로써 축제의 막을 내렸다. 다음 년도에 열릴 마을 축제도 매우 기대가 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권지영

(fkfk320@naver.com)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6664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3431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48028
누구의 외교부인가? 4 file 2017.02.25 구성모 13772
격화되는 G2 무역전쟁, 그 위기 속 해결방안은... file 2018.11.20 이유성 13775
통화녹음 알림 법, "사생활 침해 vs 약자 보호" 4 file 2017.09.04 전영은 13785
버려져야 하는, 난민에 대한 고정관념 1 2019.01.02 권오현 13790
태극기 집회에서 그들의 정의를 듣다 2 file 2017.02.17 장용민 13809
박근혜 정부는 일본에게 ‘면죄부’를 주고 말았다? 3 file 2017.02.16 김지민 13823
영국의 코로나 거리두기 3단계 선포, 과연 우리나라와는 어떻게 다를까? 3 file 2020.11.05 염보라 13826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그랬다.” 4 file 2016.06.14 장은지 13838
3대 권력기관 개혁, 경찰 수사권 독립이란? 2018.01.23 김세정 13840
SKY 캐슬, 그리고 우리나라의 현실 2 file 2019.02.26 김성철 13840
文 정부가 임용 대란의 해결사라 생각하는 1교실 2교사제란? 2017.11.16 박환희 13841
패류독소의 확산, 어민·소비자 모두 “빨간불” file 2018.04.10 이예은 13849
언어는 차별의 결과가 아닌, 시작이다 2 2018.10.12 유형민 13851
당신은 알고 있었는가,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파업 3 file 2016.06.18 정현호 13877
코로나19 재유행, 해외의 상황은? file 2020.05.18 유지은 13878
안철수, 대전서 '김밥 같이 드시래요?' 2 2017.02.17 한훤 13881
난민 수용, 어디까지 가야 할까? 1 file 2019.10.22 전순영 13887
진정되어가는 마스크 대란, 전 세계의 상황은? 5 file 2020.04.06 유지은 13888
임산부 배려석, 이대로 괜찮을까? 1 file 2018.08.14 남승연 13896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특검 연장을 요구하는 국민들, 레드카드를 치켜들다. 4 file 2017.02.25 소지인 13898
대중을 사로잡는 한마디,슬로건 4 file 2017.03.30 강민 13901
김천은 아직도 [ 김제동과 함께하는 김천 사드반대 촛불집회 200회 ] 2 file 2017.03.11 김재정 13907
경제학이多 - 마르크스 경제학 file 2018.11.05 김민우 13911
갈수록 난민혐오 심해져. 2 file 2016.03.25 임유희 13916
"앞으로 생리대 뭐 써요?" 아직도 논란이 되는 생리대 해결방안은 file 2017.09.27 한유진 13918
바른정당 광주·전남도당 창당대회 개최 “친박은 배신의 정치인” file 2017.03.07 황예슬 13923
우버와 에어비앤비 더 이상 공유경제가 아니다. file 2018.02.21 김민우 13936
아이스크림 정찰제, 확신할 수 없는 효과 1 file 2016.08.25 박하연 13952
한국 청소년들, 정치에 관심 없다 2 file 2019.11.25 이세현 13964
홍콩 국민들을 하나로 모은 범죄인 인도법 file 2019.06.21 이서준 13984
국정교과서, 누구를 위한 역사 통합인가 7 2017.03.02 방예진 13986
아파트 금연구역 지정, 좀 더 쾌적한 아파트 단지를 만들어요 2 file 2016.07.24 박하은 14010
제1268차 정기 수요집회, 소녀의 잊지못할 그 날의 아픔 5 file 2017.02.20 김연우 14014
전례없는 사상 최대 규모의 언론 폭로, 파나마 페이퍼스(Panama Papers) 사건 4 file 2017.01.30 이소영 14020
산사태와 폭우 피해를 줄여주는 사방댐 file 2019.10.28 윤혜림 14021
故백남기 농민 부검영장 강제집행 시도와 철수, 그 이후의 현장 1 file 2016.10.24 박채원 14047
애국자인가 반역자인가? 4 file 2017.02.22 심지수 14053
그야말로 혼용무도 삼권분립은 어디로? 6 file 2016.02.27 이민구 14063
화려했던 팬택,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3 file 2017.08.28 정용환 14081
카카오톡 대화 삭제 기능, 득일가 실일까 3 2019.01.31 이현림 14089
타오르는 촛불, 펄럭이는 태극기 그리고 헌법재판소 1 file 2017.02.11 이동우 14104
포항 지진 결국 원인은 '지열발전소' 2 file 2018.05.31 한유성 14104
열풍의 포켓몬GO, 문제는 없는 것인가? file 2016.07.23 박민서 14117
文정부 공약실행, 블라인드 채용 실시. 8 file 2017.08.12 이연인 14133
TV, 혈전으로의 죽음 위험증가 file 2016.07.28 양유나 14142
소셜그래프, 청소년 도박 중독의 시작 file 2019.06.13 양재성 14148
지구 온난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9.01.24 신지수 14151
참정권 없는 청소년, 또 한 번의 권리개혁 이루어질까 1 file 2017.05.25 최유진 141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