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한반도 문제의 판이 커진다? - 북러 정상회담과 중국의 반응

by 10기맹호기자 posted May 02, 2019 Views 69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90429_235009.pn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맹호기자]

 2019 4 25,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 섬 내 극동연방대학에서 북한, 러시아의 정상이 만났다.

 푸틴은 이날 만찬 연설에서 "러시아는 한반도 외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고, 북한과 미국의 대화를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근 "한반도 정세의 안정화"를 목도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반도 평화와 이를 통한 번영을 국제 사회와 모든 이해 당사국 사이에서 이뤄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다음은 회담에 이은 기자 회견에서 매체들의 관심을 끈 푸틴의 발언이다. 푸틴은 비핵화의 전제 조건으로 "북한의 체제 보장"을 제시했고,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의 입장을 미국에 알려달라는 요청을 했었다"고 했다.

 회담 이후,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북러 정상회담이 비교적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왔으며,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로드맵을 공동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변인은 중국,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 이사국임을 언급하며 한반도 문제에서 중국의 역할을 강조했다.

중국 사회 과학원 아시아 태평양 연구소 전문가 양단즈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북한의 입장에서 러시아의 정치, 경제적 지원을 모색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 러시아의 입장에서는 한반도 문제 개입 동기를 마련하고 영향력을 확대시키는 효과를 얻게 했다.

 푸틴이 언급한 한반도 문제에 대한 "러시아의 적극적 참여"와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언급한 "중국의 역할" 에는 6자 회담 추진에 관한 공통적인 의도가 담겨있다. WSJ(월 스트리트 저널)이나 FT(파이낸셜타임즈) 등 해외 언론은 북러 정상회담이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기보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강하다고 평가하고 있고, 뤼차오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연구원은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와 관련, 거의 같은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종전에 북한 비핵화 이슈에 관해 비교적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던 양국이 공통적으로 한반도 문제에 개입하려는 의도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한반도 문제의 ''이 커지려는 조짐인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0기 맹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8512
오랜 침묵을 깬 국제앰네스티, '군형법 제 92조 6조항을 폐지하라' new 2019.07.19 신주한 43
일본 수출 규제와 한국의 불매운동 2 new 2019.07.19 양지훈 91
과연 우리가 사는 곳은 보안이 잘 지켜지고 있을까? file 2019.07.15 신여진 152
말 한마디 없이 광고의 의도를 전달한다고? 2019.06.24 김여진 263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를 위해 혁신하다 file 2019.05.22 박수혁 267
5월, 그리고 가짜 뉴스 2019.05.20 안광무 292
노트르담 대성장 화재, 그리고 한 달 file 2019.05.21 최예주 300
제39주년, 우리가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예의 file 2019.05.22 박문정 300
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 과연 한국에서 필요한가? file 2019.05.23 황채연 308
5·18민주화운동과 희생자를 기리며 file 2019.05.29 박고은 314
"잊지 않겠습니다" 지난달 16일 안산서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 열려 file 2019.05.23 황수빈 315
대구시민의 관심이 집중된 신청사 건립, 대체 무엇일까? 1 file 2019.05.29 김민정 315
꿈꾸는 광고, 드림 애즈 Dream Ads 2019.06.07 봉하연 322
버스 파업, 이대로 괜찮을까? 2 file 2019.05.31 방민경 336
업사이클링?, 업사이클링 인지 정도에 대해... file 2019.06.17 김가희 337
수단의 대통령, 30년만에 물러나다 file 2019.05.23 이솔 350
치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 file 2019.06.07 이지수 352
덴마크 - 한국 수교 60주년 file 2019.05.29 남윤서 353
LGBTQ, 아직도 차별받고 있다 file 2019.05.20 배연비 363
국제우주정거장의 민영화 file 2019.07.15 이민재 370
뉴욕타임스 전직기자 앤드류 새먼이 전하는 "한국이 매력적인 이유" 2019.05.31 공지현 371
인류가 소비하는 제품의 절반 이상에 포함되어있는 그것! file 2019.05.07 김어진 372
인천 동구의 경제,, 이대로 무너지는가 file 2019.05.30 이가영 372
중국에선 벌써 열풍! 우리는? file 2019.06.05 최민경 377
코시엘니 사태로 바라본 정당하지 않은 선수들의 태업 file 2019.07.15 이준영 380
중국의 일대일로, 그들의 야망이 드러나다 file 2019.06.03 김도윤 382
노인 자살, 도대체 왜? file 2019.05.23 진찬희 385
아직 받지 못한 사과,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2 file 2019.05.22 이송이 388
노트르담 대성당의 붕괴 file 2019.05.14 양재성 389
날로 커지는 중국의 영향력, 중국어 자격증 HSK 전격 해부 file 2019.05.30 장윤서 393
모두의 은행, 블록체인 file 2019.07.02 봉하연 393
유기견들의 다양한 기다림 그리고 인내 file 2019.07.02 정수민 394
27년 만에 깨어난 사람도 있다! 안락사는 허용되어야 할까? file 2019.05.27 배연비 401
과학, 왜 어렵게 느껴질까? file 2019.05.31 박현준 401
정말 물가는 월급 빼고 다 상승하는 것일까? 1 file 2019.06.03 송수진 405
신생아 낙상사고 후 3년간 사실 은폐... 의료윤리는 어디로? 2019.06.24 한웅희 407
‘학폭 미투’ 지울 수 없는 기억, 돌이킬 수 없는 과거 file 2019.06.04 장예주 412
세금은 왜 내야 하는 걸까? file 2019.07.11 송수진 414
세종시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 갈등 2019.06.27 황수빈 415
언론의 힘, 그리고 언론의 빛과 어둠 file 2019.06.03 박은서 420
'이천 수간 사건' 국민청원 게시 file 2019.05.27 허서인 422
우크라이나의 '개그맨' 출신 대통령 file 2019.05.22 이서준 424
백두산이 폭발한다? file 2019.05.24 백지은 427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 file 2019.06.07 최예주 429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2 file 2019.05.31 박지예 435
스타링크 프로젝트 시작되... 스타링크 위성 60기 발사 성공 file 2019.06.05 김병국 442
다음, 카카오톡에 이어 이제는 네이버까지... file 2019.06.26 이채린 459
조현병, 사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file 2019.07.01 박경주 4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8 Next
/ 3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