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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스마트폰 중독, 이대로 괜찮을까?

by 11기유재훈기자 posted Aug 01, 2019 Views 9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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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유재훈기자]


스마트폰의 보편적인 보급이 일어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또한, 현재 우리 사회에서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다. 스마트폰의 보편적인 보급으로 인해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질병도 생겨났다. 스마트폰 중독이란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스마트폰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장애를 가리킨다.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과다하게 몰두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되어 있는 상태를 나타낸다.


스마트폰 중독의 원인은 무엇일까? 소셜네트워크를 생성하고 타인들 간의 유대성과 소속감을 형성하며 SNS 채팅이나 게임을 통해 지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스마트폰 중독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신체적, 정신적, 대인관계에 막대한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 많은 사례들 중 한 사례를 들자면, "스몸비족(Smart Phone Zombie)"이다. 화면을 들여다보느라 길거리에서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을 넋 빠진 시체 걸음걸이에 빗대어 일컫는 말이다. ‘스마트폰(Smart Phone)’과 ‘좀비(Zombie)’를 합성하여 ‘스몸비(Smombie)’라고도 한다. 특히 화면에 눈길을 빼앗긴 탓에 자동차에 치이는 사고가 잦아 문제가 됐다.


예방법과 치료법은 무엇이 있을까? 사용 시간을 정해두고 사용한다. 본인 스스로 지켜지지 않는다면 중독 예방 앱의 도움을 받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있는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한곳에 두어 사용을 하지 않고 가족들에게 관심을 갖는 방법도 있다. 소셜네트워크(SNS)로 타인의 사생활에 관심을 두는 것보다는 자신의 가족에게 한 마디라도 더 건네며 따뜻한 관심을 한 번 더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 스마트쉼센터 1599-0075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1기 유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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