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5월 22일 진행된 文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

by 7기변성우기자 posted Jun 05, 2018 Views 913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달 22일,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으로 향했다.
이번 미국 방문은 6월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 양국 정상의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공식 실무방문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성사되었다는 점에서 국민들의 집중이 높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과 항구적인 평화체제 이룩할 것을 확신” 한다며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한 기자가 “최근에 청와대에서 중재자 역할 강조한 바 있는데, 지금 국면에서 정부의 역할 어떻게 할 수 있나, 북 태도 변화 우려 나오는데 대통령의 생각은 어떠한가?”를 질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의 북한의 태도 변화 때문에 북미 정상회담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걱정하는 것이 있는데, 저는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제대로 열릴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답변하며, “저의 역할은 미국과 북한 사이의 중재를 하는 그런 입장이라기보다는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서, 또 그것이 한반도와 대한민국의 운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미국과 함께 긴밀하게 공조하고 협력하는 관계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2.png

[이미지 제공=청와대 홈페이지, 저작권자로부터 사용 허락을 받음]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24일 새벽, 1박 4일의 모든 방미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7기 변성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7기안디모데기자 2018.06.07 01:55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속보가 들어와서 단단이 벼르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395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275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6625
저희는 대한민국 학생, 아니 대한민국 시민입니다. 8 file 2017.01.24 안옥주 17664
2016년 제1기 중앙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 1 file 2016.03.24 김지민 17643
여성가족부, 제1기 중앙청소년참여위원회 출범 4 file 2016.03.18 장태화 17643
부산 위안부 소녀상, 홀로 앉아있는 소녀를 지키는 다른 소녀가 있다. 7 file 2017.01.22 최문봉 17637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가려진 슬픈 역사 20 file 2016.02.14 김혜린 17637
멀어가는 눈과 귀, 황색언론 15 file 2016.02.13 김영경 17631
'대륙의 실수', 중국 직구족의 번성 1 file 2016.04.19 김도현 17614
북한 장거리 미사일 '광명성 4호' 발사 성공 11 file 2016.02.14 구성모 17601
혼용무도(昏庸無道)인 대한민국, 필리버스터는 왜 등장했는가? 2 file 2016.03.01 최지환 17594
"어르신, 노란조끼 왔어요~" 9 file 2016.02.20 김민지 17590
설 세뱃돈, 어디에 쓰나 10 file 2016.02.15 이민정 17588
김정남 피살사건 한.중.북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까 file 2017.02.25 봉채연 17585
도서정가제 전면시행 그리고 2년, 3 file 2017.01.25 이다은 17582
백만 촛불의 간절한 외침 1 file 2016.11.24 박민서 17559
이세돌, 4국 백 불계로 대승... ... 하지만 대두되는 AI 윤리 관련문제 11 file 2016.03.13 박정호 17553
9시 등교, 진정 조삼모사인가? 2014.09.21 임수현 17550
일그러져 가는 성의식 file 2016.07.23 유지혜 17542
천안시, 선거구 획정안에 ‘게리맨더링’ 의혹 2 file 2016.03.17 이우철 17511
청소년들에게 선거권을 부여해야 하나 9 2016.04.13 이현진 17507
추운 겨울, 계속 되는 수요 집회 3 file 2017.02.04 오지은 17502
1219차 수요집회 열려…청소년이 할 수 있는 일은? 10 file 2016.02.25 박채원 17482
인터넷 신문의 과도한 광고 22 file 2016.02.24 문채하 17476
하나된 한반도, 눈부신 경제성장 6 file 2018.05.23 박예림 17475
'포켓몬 고', '속초는 스톱' 12 file 2017.01.25 이주형 17469
테러, 우경화를 가속시키다 2 file 2016.03.24 조민성 17458
2016년 동북아시아를 뒤흔든 "THAAD(사드)" 12 file 2016.02.14 진형준 17444
필리버스터와 테러방지법, 그것이 알고싶다. 3 file 2016.03.24 김도윤 17442
"법을 악용하는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들끓는 소년법 폐지 요구 3 file 2017.09.12 박선형 17436
담배로 인한 피해는 누가 책임지나. 6 file 2016.03.26 김민주 17412
'자발적인 청소년 정책 참여의 첫걸음' 제 1회 청소년정책학술회, 성공리에 개최 그러나 10 file 2016.02.14 박가영 17404
김영란법을 낳은 '벤츠 여검사 사건' 다시보기 1 file 2016.05.23 김도윤 17387
[토론광장] 문화의 상대성인가, 인간의 존엄성인가 1 file 2017.11.01 위승희 17373
편의점 이제는 서비스 공간으로 6 file 2016.03.26 김준석 17373
12년의 결실, 대학수학능력시험 2 file 2016.11.25 최시헌 17367
환영받지 못하는 종이 빨대, 이대로 괜찮을까? 4 file 2019.02.25 이하랑 17364
태풍 18호 차바의 영향을 살펴보자 file 2016.10.25 김규리 17340
도를 넘어선 길거리 쓰레기.. 해결책은? 1 2017.08.05 이승우 17326
젠트리피케이션, 주거지에서 상업지로... 도시 활성화 vs 주민들의 피해 2 file 2018.05.14 김민경 17324
갑작스런 천재지변...세계 항공사들의 대처는? 7 file 2016.02.23 박지우 17320
슬럼 투어리즘, 어떻게 봐야 하나 file 2019.05.07 이채빈 17318
GOS 게이트 톺아보기 file 2022.03.28 이준호 17315
정당방위 적용 범위 개선되어야 file 2016.08.25 조해원 17311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등 돌리는 사람들 file 2017.02.07 권윤주 17310
쿠웨이트 총리 첫 방한 file 2016.05.15 이아로 17297
한마음으로 뭉친 시민들의 광화문 집회 1 file 2016.11.06 김관영 17277
우리 사회의 문제, 평균 결혼 연령 상승의 원인은? file 2019.05.07 서민영 17240
청소년 봉사활동, 그 논란의 중점에 서다 3 file 2016.08.21 조혜온 17234
북극해를 둘러싼 갈등 file 2018.07.30 김지은 172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