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미투의 끝은 어디인가

by 7기박세빈기자 posted Aug 02, 2018 Views 185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7월 20일 "부산 A여자고등학교의 실체를 밝힙니다"의 제목으로 청와대 국민 청원 홈페이지에 여고의 성희롱을 고발하고 이에 따른 처벌을 요청하는 국민 청원이 올라왔다.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에 위치한 A여자고등학교의 몇몇 선생님들은 학교 학생들에게 '여자는 애 낳는 기계다' , '너희 어머니들은 삭아서 화장해야 된다', '여자는 이렇게 생겨야 한다 너처럼 생기면 안 된다'며 여자 나체 그림을 보여주는 등 학생들에게 성희롱을 스스럼없이 계속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성희롱을 일삼아 하는 선생님들에 대한 학생들의 끊임 없는 징계 요청에도 불구하고 학교 측은 이를 외면하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광주 B여고에서도 학생들을 상대로 한 교사들의 성적 희롱을 고발하는 미투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B여고는 2015년에도 교사 2명이 연루된 성 비위 사건이 발생했지만 이 사건을 학교 측에서 해당 교사에게 경징계와 감봉을 내리고 사건을 은폐하려 하였다. 현재, 경찰은 광주 B여고 학생들과 성희롱 의혹과 관련하여 면대면 조사를 마친 상태이며 학생들은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들에게 각종 성희롱을 당하였다 진술하였다. 피해를 입은 학생 대부분이 고3이었으며, 고1, 고2 학생도 다수 포함되있다. 곧 다가오는 2018 수학능력 시험을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학생들은 온갖 수치심을 느끼며 학교를 다녀야만 했다.


2018년 7월 20일 시작된 부산 A여고 성희롱 관련 교사 처벌을 요청한 국민 청원은 현재 7,600명 가까이 동의한 상황이며, 8월 19일날 청원이 마감될 예정이다.


미투 운동을 단순히 남과 여의 성 문제로 바라보는 것 대신 권력, 재산, 명예 등을 가진 사람과 갖지 못한 사람 간의 문제로 바라보는 것이 맞는 듯하다. 따라서 미투 운동이 진행되고 해결될 때마다 대한민국의 민주화는 상당히 진전될 것이다. 


20180731_18074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박세빈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7기 박세빈기자 ]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23837
사후 피임약, 의사의 처방 없이 구매할 수 있어도 될까? file 2018.10.01 박효민 3605
경제가 시사하는게 ISSUE - 통일과 합리적 선택 file 2018.10.01 김민우 1504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변동 1 2018.10.01 권나영 2082
남북정상회담, 그 효과와 발전방향은? 2 file 2018.10.01 김도경 1860
추석 연휴 마지막 날도 진행된 제1354차 수요시위 file 2018.09.28 유지원 1536
살색이 아닙니다. 살구색입니다. 3 2018.09.28 박시현 1540
‘이슬람포비아’에 잡아 먹힐 건가, ‘이슬람포비아’를 뛰어넘을 것인가? file 2018.09.28 이혜림 1194
치명률 30% 메르스 우리가 예방할 수 있을까? 1 file 2018.09.28 박효민 1078
거듭된 욱일기 사용 논란, 우리가 예민한 걸까? file 2018.09.27 서호진 1830
인터넷 실명제, 누구의 손을 들어야 하는가 file 2018.09.27 유지원 1404
'여성 혐오'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8.09.27 홍유진 2111
청소년이 보는 소년법 "법의 헛점을 노린 교묘한 범죄 잇따라..." file 2018.09.27 8기심채은기자 1332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또다시 갈등의 대한민국으로 들어갑니다." 2 file 2018.09.27 마민찬 1296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1 2018.09.27 유하은 1974
치솟는 부동산 가격, 9.13 부동산 대책으로 잡나? file 2018.09.18 허재영 1204
남북 24시간 소통,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 1 file 2018.09.18 정한솔 1045
최저임금, 청소년들은 잘 받고 있을까? 2 2018.09.17 박세은 1456
환경 오염의 주범 일회용 컵, 정부가 규제한다 2 file 2018.09.11 이승은 3019
생계형 난민의 폭풍... 그리고 유럽의 반난민 정책 1 file 2018.09.05 조제원 1503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은 어디까지일까... file 2018.09.03 정다원 1387
경찰 머리채 논란 과연 과잉대응이었을까? 1 file 2018.09.03 지윤솔 1424
美 폼페이오 방북 취소, 어떻게 봐야 할까 file 2018.09.03 이윤창 1040
국민을 기만하는 가짜뉴스, 대처방안은? 2 file 2018.09.03 박민서 1628
기록적인 폭염속에..정부 누진제 개편안 발표 2018.09.03 신유빈 1022
청와대 국민청원 '시작은 좋았으나' 2 file 2018.09.03 김지영 1443
‘청소년 정책 총괄’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에 진선미 의원 file 2018.08.30 디지털이슈팀 1870
'사회의 악' 여론 조작,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8.08.30 최예은 1286
사형집행은 사형집행관이 한다 1 file 2018.08.30 정해린 1448
BMW 차량 화재, EGR만이, BMW만이 문제인가 1 file 2018.08.30 김지민 1326
美 상원의원 존 매케인, "지금의 위기 앞에서 절망하지 말라" 유서 남기고 서거 file 2018.08.30 장혜성 1161
심각한 낙동강 녹조, 해결방안은? 1 2018.08.29 고효원 2774
‘디지털 성범죄’, 언제까지 솜방망이 처벌인가 1 file 2018.08.28 강수연 1592
인도 발전의 주역, 바지파이 전 인도 총리 별세 file 2018.08.27 서은재 1270
경제가 시사하는 게 ISSUE - 공급과 공급의 탄력성 file 2018.08.27 김민우 2021
국민청원이 병들어간다 2 2018.08.27 지선우 1463
자전거 도로교통법. 과연 안전해졌는가? file 2018.08.27 유태현 3232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 하락요인은? file 2018.08.27 김도경 1471
매장 내 일회용 컵 규제, 현장 반응은? 2 file 2018.08.27 손지환 1611
보톡스-독을 치료로, 치료를 미용으로 4 file 2018.08.24 여다은 1692
10원과 50원짜리 동전, 이대로 괜찮은가 5 file 2018.08.24 강민규 2654
'솜방망이 처벌' 학교폭력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8 file 2018.08.24 조혜진 4038
대부분의 학생들이 하루를 보내는 학교, 그런데 이런 곳에 1급 발암 물질이 있다? 3 2018.08.24 공동훈 3411
논란 많은 한국의 페미니즘, 왜? 5 file 2018.08.23 김성백 2022
한결 나아진 무더위, 안심할 수 있을까? file 2018.08.22 안혜민 1449
저출산과 고령화,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은? 7 file 2018.08.22 윤지원 5162
멈추지 않는 BMW 520d 모델 화재사고, 대책은? 2018.08.22 권영준 1774
경제가 시사하는 게 ISSUE - 터키 리라화 급락과 환율 시장 file 2018.08.22 김민우 1394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 ... 그 이유는? 2018.08.22 고아름 23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9 Next
/ 39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