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닌텐도 스위치의 가격 폭등

by 14기백진이기자 posted May 27, 2020 Views 86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집 안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요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 중 하나는 바로 닌텐도 스위치이다.


닌텐도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백진이기자]


 닌텐도 스위치는 가정용 콘솔 게임기와 휴대용 게임기를 통합한 신개념 게임기이다. 닌텐도 스위치는 TV 모드, 휴대 모드, 테이블 모드로 각각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원래 닌텐도 스위치의 조이콘(컨트롤러, 즉 닌텐도를 조종하는 기계이다)은 빨간색, 파란색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최근 출시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 스페셜 에디션에는 조이콘이 봄처럼 밝은 민트색과 하늘색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더 사람들의 인기를 얻게 되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자신의 섬을 만드는 게임으로 어린아이들부터 성인들까지도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인기가 매우 높다


 하지만 원래 닌텐도 스위치의 가격은 38만 원이었으나 현재는 50만 원, 60만 원대까지 가격이 폭등되어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하고 싶은 몇몇 사람들은 정가에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하기 위해서 마트에서 10시간 이상을 기다려 산 사례도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에 있는 닌텐도 스위치를 만드는 공장의 영업은 더욱 힘들어졌지만 오히려 수요량은 급격히 늘어 가격이 폭등한 것 같다. 또한 이번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인기 또한 가격 폭등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돌고 있는 당분간은 지금과 같은 가격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며 아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점점 감소하면 가격도 점점 정상 가격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백진이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6552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33394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46989
더불어민주당의 위기… 난관 잘 헤쳐나가야 file 2021.05.10 김민석 5493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균형 발전을 위해 제정 필요 file 2021.05.04 이승열 6264
강제로 뺏어 간 자연을 다시 되돌려주는 일, 환경과 기후 변화 협약 file 2021.05.03 박연수 8672
첫 mRNA 백신 등장, 아나필락시스의 원인은 PEG일까? file 2021.05.03 차은혜 8284
잘못된 애국심: 분노하는 중국의 젊은이들 file 2021.04.30 민찬욱 7711
KAI의 국산 수송기 개발 계획 어떤 수송기 만들려는 건가 file 2021.04.29 하상현 102820
여러 민주화 시위에서 사용되고 있는 손가락의 영향력과 힘 2021.04.29 김경현 6818
“러시아인들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다"... 그러나 현재 일본은? 1 file 2021.04.28 김태환 9338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새로운 무역전쟁의 '예고편' file 2021.04.28 박수현 6766
아세안 정상 회의에서의 미얀마 군부 대표 참석을 반대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위대 file 2021.04.27 김민경 5740
코로나 시대, 청소년에 대한 정부의 관심은? file 2021.04.27 이민준 9580
4.7 보궐선거의 결과 그리고 그 이후의 행보 file 2021.04.26 백정훈 99352
4.7 재보궐선거 승리한 야당... '혼돈의 정국' file 2021.04.26 오지원 5846
사라져가는 프랑스의 엘리트주의 file 2021.04.26 김소미 8539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 확진자 수에 정부의 대책, 특별 방역관리주간 file 2021.04.26 이효윤 6688
4.7 보궐선거가 보여준 민심 file 2021.04.20 서호영 6403
4.7 보궐선거 이후 범야권의 반응은? file 2021.04.19 최원용 6641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에 반일 불매 운동? file 2021.04.16 지주희 6876
국내 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소재 형성 과정 밝혀내... file 2021.04.14 한건호 6398
한 달 넘게 이어지는 투쟁, 대우조선 매각 철회 촉구 농성 file 2021.04.13 김성수 5885
방글라데시 여객선 사고 26명 사망 2 file 2021.04.12 이정헌 6166
민주당, 참패.... 文 대통령의 고민 file 2021.04.12 김민석 5350
선거 7번 출마, 허경영…. 서울시장 선거 3위 기록 file 2021.04.12 김민석 7020
[4.7 서울시장 선거] '이분법정치의 패배'...네거티브는 먹히지 않았다 file 2021.04.09 김도원 8051
수에즈 운하 열렸지만 문제는 여전히 file 2021.04.02 김민주 7097
법무부, ‘벌금형 집행유예’ 활성화 추진..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을까 file 2021.04.02 이승열 8866
집주인의 거주권 VS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file 2021.03.30 조혜민 6749
美 애틀랜타 총격 사건... “내 사람들을 죽이지 마세요” 2 file 2021.03.30 임이레 7129
이집트 수에즈 운하 사고 1 file 2021.03.30 최연후 10231
젊은 층이 관심을 두는 투자, 비트코인은 건강한 투자인가? file 2021.03.30 조민서 8361
월스트리트에 걸린 태극기 - 쿠팡의 미국 IPO 상장 1 file 2021.03.29 양연우 7319
무너져버린 일국양제, 홍콩의 미래는? 2021.03.29 김광현 7178
초대형 선박 좌초로 마비된 수에즈 운하 file 2021.03.29 박수영 6655
美, 잇따라 아시아인을 겨냥한 범죄 발생… file 2021.03.29 이지연 8098
'최대 산유국, 이상적인 무상복지국가, 미인 강국'의 몰락 2021.03.29 김민성 8373
주식청약 방법과 문제점 file 2021.03.29 이강찬 7940
퇴직연금 수익률 디폴트 옵션으로 극복 가능할까, 디폴트 옵션 도입 법안 발의 file 2021.03.29 하수민 7959
아시아인 증오 범죄가 시발점이 된 아시아인 차별에 대한 목소리 file 2021.03.26 조민영 7925
학교폭력, 우리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file 2021.03.26 김초원 7091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속출 file 2021.03.25 심승희 9204
11년 만에 한미 2+2 회담 2021.03.25 고은성 7707
설탕세 도입 갑론을박 "달콤함에도 돈을 내야 하나","건강 증진을 생각하면.." file 2021.03.25 김현진 7572
학교폭력 줄이자는 목소리 커지는데...교육 현장에선 ‘개콘’ 우려먹기 file 2021.03.23 박지훈 9973
천안함 음모론, 그것은 억지 2 2021.03.22 하상현 10852
미얀마의 외침에 반응하고 소통하다 file 2021.03.18 김민주 8274
#힘을_보태어_이_변화에 file 2021.03.18 김은지 9129
변화하는 금리의 방향성 file 2021.03.10 신정수 7290
하버드 교수의 ‘위안부’ 비하 발언 file 2021.03.09 최연후 74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