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삶

by 14기김혜원기자 posted May 18, 2020 Views 1163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삶이 바뀌었다. 코로나19란,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2019년 12월부터 진행 중인 전염병이다. 2019년 12월 12일 최초 보고되었으며, 보고 내용에 따르면 2019년 12월 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첫 환자가 생겼다.


  하지만 지구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코로나19로 인한 사태를 달가워하는 것 같다. 지구 곳곳에서 평소에 보지 못한 일들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더러워진 물들이 점점 맑아지는 일이 일어나고, 잘 보이지 않던 동물들이 보이는 등 지구의 환경오염이 없어져 가고 있는 것 같다. 

김혜원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김혜원기자]

 

  또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것이 더 있다.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고, 마스크를 쓰는 등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힘을 합쳐 코로나 사태를 물리치고 있다. 그러나 황금연휴가 다가오고 있고, 학생들의 개학이 다가오고 있다. 개학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개학을 해도 하루종일 학교에서 마스크를 써야 하는 것도 문제다. 유치원생, 초등학생의 경우는 가족을 돌봄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족들이 번갈아가며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집도 많다. 하루종일 부엌에만 있는 주부들 또한 집에 있는 가족에게 밥을 차려주어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지구는 점점 회복되고 있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잠시 잠깐이라도 쉬고 있는 지구를 위해 앞으로도 환경오염에 대해 심각히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김혜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5기윤현서기자 2020.05.19 12:51
    코로나19 사태가 물론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가긴 했지만, 이번 사태로 집에 잇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식물을 키워볼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코로나19도 이제 역사의 한 부분으로써, 코로나19에 대해, 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긍정적 부분에 대해서도 쓰여질 생각을 하니 역사라는 것은 과거가 아닌 현재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좋은 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14기김혜원기자 2020.05.19 22:44
    네! 앞으로도 좋은기사 많이 쓰겠습니다.ㅎ
  • ?
    15기윤현서기자 2020.05.19 12:51
    코로나19 사태가 물론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가긴 했지만, 이번 사태로 집에 잇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식물을 키워볼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코로나19도 이제 역사의 한 부분으로써, 코로나19에 대해, 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긍정적 부분에 대해서도 쓰여질 생각을 하니 역사라는 것은 과거가 아닌 현재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좋은 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5586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2517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37478
더불어민주당의 위기… 난관 잘 헤쳐나가야 file 2021.05.10 김민석 5061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균형 발전을 위해 제정 필요 file 2021.05.04 이승열 5949
강제로 뺏어 간 자연을 다시 되돌려주는 일, 환경과 기후 변화 협약 file 2021.05.03 박연수 8323
첫 mRNA 백신 등장, 아나필락시스의 원인은 PEG일까? file 2021.05.03 차은혜 7901
잘못된 애국심: 분노하는 중국의 젊은이들 file 2021.04.30 민찬욱 7332
KAI의 국산 수송기 개발 계획 어떤 수송기 만들려는 건가 file 2021.04.29 하상현 99670
여러 민주화 시위에서 사용되고 있는 손가락의 영향력과 힘 2021.04.29 김경현 6481
“러시아인들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다"... 그러나 현재 일본은? 1 file 2021.04.28 김태환 8942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새로운 무역전쟁의 '예고편' file 2021.04.28 박수현 6319
아세안 정상 회의에서의 미얀마 군부 대표 참석을 반대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위대 file 2021.04.27 김민경 5409
코로나 시대, 청소년에 대한 정부의 관심은? file 2021.04.27 이민준 9215
4.7 보궐선거의 결과 그리고 그 이후의 행보 file 2021.04.26 백정훈 96202
4.7 재보궐선거 승리한 야당... '혼돈의 정국' file 2021.04.26 오지원 5526
사라져가는 프랑스의 엘리트주의 file 2021.04.26 김소미 8158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 확진자 수에 정부의 대책, 특별 방역관리주간 file 2021.04.26 이효윤 6363
4.7 보궐선거가 보여준 민심 file 2021.04.20 서호영 5961
4.7 보궐선거 이후 범야권의 반응은? file 2021.04.19 최원용 6282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에 반일 불매 운동? file 2021.04.16 지주희 6465
국내 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소재 형성 과정 밝혀내... file 2021.04.14 한건호 6007
한 달 넘게 이어지는 투쟁, 대우조선 매각 철회 촉구 농성 file 2021.04.13 김성수 5611
방글라데시 여객선 사고 26명 사망 2 file 2021.04.12 이정헌 5855
민주당, 참패.... 文 대통령의 고민 file 2021.04.12 김민석 5060
선거 7번 출마, 허경영…. 서울시장 선거 3위 기록 file 2021.04.12 김민석 6690
[4.7 서울시장 선거] '이분법정치의 패배'...네거티브는 먹히지 않았다 file 2021.04.09 김도원 7705
수에즈 운하 열렸지만 문제는 여전히 file 2021.04.02 김민주 6771
법무부, ‘벌금형 집행유예’ 활성화 추진..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을까 file 2021.04.02 이승열 8529
집주인의 거주권 VS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file 2021.03.30 조혜민 6463
美 애틀랜타 총격 사건... “내 사람들을 죽이지 마세요” 2 file 2021.03.30 임이레 6810
이집트 수에즈 운하 사고 1 file 2021.03.30 최연후 9846
젊은 층이 관심을 두는 투자, 비트코인은 건강한 투자인가? file 2021.03.30 조민서 8019
월스트리트에 걸린 태극기 - 쿠팡의 미국 IPO 상장 1 file 2021.03.29 양연우 7044
무너져버린 일국양제, 홍콩의 미래는? 2021.03.29 김광현 6771
초대형 선박 좌초로 마비된 수에즈 운하 file 2021.03.29 박수영 6380
美, 잇따라 아시아인을 겨냥한 범죄 발생… file 2021.03.29 이지연 7735
'최대 산유국, 이상적인 무상복지국가, 미인 강국'의 몰락 2021.03.29 김민성 7976
주식청약 방법과 문제점 file 2021.03.29 이강찬 7614
퇴직연금 수익률 디폴트 옵션으로 극복 가능할까, 디폴트 옵션 도입 법안 발의 file 2021.03.29 하수민 7639
아시아인 증오 범죄가 시발점이 된 아시아인 차별에 대한 목소리 file 2021.03.26 조민영 7627
학교폭력, 우리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file 2021.03.26 김초원 6801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속출 file 2021.03.25 심승희 8898
11년 만에 한미 2+2 회담 2021.03.25 고은성 7311
설탕세 도입 갑론을박 "달콤함에도 돈을 내야 하나","건강 증진을 생각하면.." file 2021.03.25 김현진 7234
학교폭력 줄이자는 목소리 커지는데...교육 현장에선 ‘개콘’ 우려먹기 file 2021.03.23 박지훈 9636
천안함 음모론, 그것은 억지 2 2021.03.22 하상현 10421
미얀마의 외침에 반응하고 소통하다 file 2021.03.18 김민주 7944
#힘을_보태어_이_변화에 file 2021.03.18 김은지 8777
변화하는 금리의 방향성 file 2021.03.10 신정수 6949
하버드 교수의 ‘위안부’ 비하 발언 file 2021.03.09 최연후 71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