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탈코르셋, 페미니스트... 왜?

by 8기김혜빈기자 posted Oct 05, 2018 Views 222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페미2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김혜빈기자]


국내 최초 패션유튜버 한별, 과감하고 새로운 도전으로 눈길을 끄는 뷰티유튜버 배리나.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페미니스트’라는 것이다.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본인이 페미니스트라고 말한 바가 있다. 또 다른 공통점은 두 사람 모두 탈코르셋과 관련한 일이 있었다는 것이다.


올해 1월 7일, 한별은 본인의 유튜브에 페미니스트 관련 영상을 올렸다. 그 영상의 조회수는 2018년 9월을 기준으로 59만회가 넘어가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샀다. 문제는 그로부터 약 4개월 후 한별이 올린 다이어트 영상에서 터졌다. 많은 사람들이 한별을 보고 ‘이미 말랐는데 굳이 다이어트할 필요 없다. 보통체중인데 왜 다이어트를 하냐. 페미니스트 영상 내려라.’라는 지적을 한 것이다. 이에 한별은 '여자니까 말라야 해', '여자니까 이래야 해' 하는 강요하는 사람을 벌하는 것이지, 여성에게 '여자라서 마를 필요 없어. 그러니까 다이어트하지 마'라는 것 또한 또 다른 비난이고 억압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의 글로 반박하였다. 한별은 페미니스트에 관한 생각을 지난 9월 7일에도 Q&A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얘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감사하다, 대한민국에서 페미니스트라고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멋있다.’ 등 대부분 그녀의 말에 공감했다.


또한 많은 네티즌들은 ‘배리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녀는 약 1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비만 뷰티 크리에이터이다. 그녀는 지난 6월 4일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라는 영상을 업로드 하였는데, 해당 영상은 업로드 후 약 4개월 만에 4백만 50회를 찍었다. 이 영상은 수 없는 네티즌들이 다녀가며 영상 업로드 후 많은 날이 지난 지금까지도 네티즌들은 서로 왈가왈부하고 있다. 지난 8월에 배리나의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된 ‘뚱뚱하면 입지 못하는 옷’이라는 영상은 논란을 더 붉어지게 했다. 해당 영상은 크롭탑, 오프숄더, 민소매와 같은 대게 뚱뚱한 체형의 사람들이 입을 때 남의 눈치를 봤던 옷을 바닷가에서 당당하게 입고, 바닷바람을 시원하게 쐬고 있는 배리나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었다. 

이 영상은 ‘우리의 몸은 창피한 게 아닙니다. 몸매가 아름답지 않아도 나는 내 몸이 좋습니다. 내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올라왔다. 여기서 가장 논란이 되었던, 그리고 현재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영상도 영상이지만 ‘글귀’인데,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진짜 배리나의 팬이라면 다이어트를 권해주는 게 오히려 맞다, 자기합리화하지 마라.’라는 입장이 거세지면서 배리나는 많은 공감 못지않게 비난도 많이 받았다.


두 유튜버 외에도 에바, 한국여자 등의 유튜버들도 페미니스트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내놓았다. 페미니스트, 탈코르셋의 본질적 의미가 무엇인지, 왜 우리나라의 많은 페미니스트들이 이토록 비난을 받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8기 김혜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8512
'강아지 하늘샷',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이다 3 file 2018.11.19 신미솔 1685
Review 2008,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란? file 2018.11.19 이호찬 1052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 갑질의 선을 넘었다 file 2018.11.19 박예림 918
"비타민씨! 남북 공동 번영을 부탁해" 2018.11.16 유하은 1107
카슈끄지 사건의 후폭풍 file 2018.11.14 조제원 833
갈수록 심해지는 청년층 근로빈곤율 2018.11.12 전고은 920
경제학이多 - 국제경제학 file 2018.11.12 김민우 908
안전을 덮는 위장막, 이대로 괜찮은가? 2018.11.08 김근욱 1135
페이스북과 유튜브, 오류의 원인은? file 2018.11.08 김란경 1486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라던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 “음주운전 적발” file 2018.11.08 곽승준 873
연세대학교 이관형 교수 연구진, 원자 한 층 두께에 전자회로를 그리다 file 2018.11.07 백광렬 2452
사법부, 잇따른 영장기각 file 2018.11.07 박상준 805
한국 관광업의 미래, 관광데이터분석가 file 2018.11.05 이승철 912
경제학이多 - 마르크스 경제학 file 2018.11.05 김민우 973
또다시 시작된 인도의 공기 오염, 한국보다 10배 심각 2 file 2018.11.02 서은재 1832
'산성터널 시내버스', 부산 300번 버스 타봤더니 file 2018.11.02 양재원 2675
미투 운동의 양면성 file 2018.11.01 이민아 1194
경제학이多 - 정보경제학 file 2018.11.01 김민우 932
'시간은 흘러도 그때 그 마음 그대로' 촛불집회 2주년 기념 file 2018.10.30 장민주 833
제주도에서 산 초콜릿 뒤에 숨은 가격의 비밀은? file 2018.10.29 신효원 2435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사건, 결국 계약해지까지... file 2018.10.29 박현빈 962
"풀 오브 카풀(Full of Carpool)"? 카풀과 택시의 대립 1 file 2018.10.29 김지민 888
JSA 공동경비구역, 평화의 시작점으로 변화하나 2018.10.26 허이령 739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100만이 분노하다 2 file 2018.10.26 김준수 2345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관련 청원, 국민청원 100만 돌파 file 2018.10.26 정아영 939
문 대통령,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다 file 2018.10.26 이진우 840
미국환율과 더불어 익히는우리 경제 속의 환율 2018.10.25 9기임은빈기자 720
경제학이多 - 후생경제학 1 file 2018.10.25 김민우 913
제노포비아, 한국은 어떤가요? file 2018.10.24 남지윤 1107
코피노, 이대로도 괜찮을까? 2018.10.24 석주은 974
캐나다,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 발표 2018.10.23 정혜연 900
TOEIC 시험 중 들린 소음 file 2018.10.23 정예은 843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순방, 무슨 성과가 있는가 2018.10.23 고아름 750
후성유전, 이것의 정체는? file 2018.10.22 여다은 979
여성 위생용품 생리대, 발암물질 또 검출 논란 4 file 2018.10.19 김수림 1620
경제학이多 - 행동경제학 file 2018.10.19 김민우 1232
교칙, 은근한 차별과 편견... 1 file 2018.10.18 유하늘 1172
리벤지 포르노, 단순한 복수가 아닌 엄연한 범죄 file 2018.10.17 이채언 995
축구계 더럽히는 인종차별, 이제는 사라져야 할 때 1 file 2018.10.16 이준영 1674
이외수작가의 "화냥기". 문학적 표현인가, 시대착오적 사고인가? file 2018.10.16 김단아 964
성공적인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개최를 기원하며 file 2018.10.15 양나겸 793
정보 사회 도래에 따른 성공적인 산업 및 기업의 변화 file 2018.10.15 서지환 853
경제학이多 - 미시경제학과 거시 경제학 file 2018.10.15 김민우 1433
판문점선언, 남한은 종전이 되는 것인가? file 2018.10.15 이수지 848
사우디아라비아의 많은 변화, 여성들 새 삶 출발하나? 3 file 2018.10.12 이민아 1074
언어는 차별의 결과가 아닌, 시작이다 2 2018.10.12 유형민 1917
청소년 지능범, 보호해야 하나? 2 file 2018.10.11 남승연 1025
카페 안에서 더 이상 일회용컵 사용 불가?, 환경부의 단속! 1 file 2018.10.08 김세령 11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8 Next
/ 3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