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삶

by 14기김혜원기자 posted May 18, 2020 Views 1196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삶이 바뀌었다. 코로나19란,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2019년 12월부터 진행 중인 전염병이다. 2019년 12월 12일 최초 보고되었으며, 보고 내용에 따르면 2019년 12월 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첫 환자가 생겼다.


  하지만 지구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코로나19로 인한 사태를 달가워하는 것 같다. 지구 곳곳에서 평소에 보지 못한 일들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더러워진 물들이 점점 맑아지는 일이 일어나고, 잘 보이지 않던 동물들이 보이는 등 지구의 환경오염이 없어져 가고 있는 것 같다. 

김혜원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김혜원기자]

 

  또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것이 더 있다.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고, 마스크를 쓰는 등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힘을 합쳐 코로나 사태를 물리치고 있다. 그러나 황금연휴가 다가오고 있고, 학생들의 개학이 다가오고 있다. 개학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개학을 해도 하루종일 학교에서 마스크를 써야 하는 것도 문제다. 유치원생, 초등학생의 경우는 가족을 돌봄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족들이 번갈아가며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집도 많다. 하루종일 부엌에만 있는 주부들 또한 집에 있는 가족에게 밥을 차려주어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지구는 점점 회복되고 있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잠시 잠깐이라도 쉬고 있는 지구를 위해 앞으로도 환경오염에 대해 심각히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김혜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5기윤현서기자 2020.05.19 12:51
    코로나19 사태가 물론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가긴 했지만, 이번 사태로 집에 잇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식물을 키워볼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코로나19도 이제 역사의 한 부분으로써, 코로나19에 대해, 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긍정적 부분에 대해서도 쓰여질 생각을 하니 역사라는 것은 과거가 아닌 현재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좋은 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14기김혜원기자 2020.05.19 22:44
    네! 앞으로도 좋은기사 많이 쓰겠습니다.ㅎ
  • ?
    15기윤현서기자 2020.05.19 12:51
    코로나19 사태가 물론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가긴 했지만, 이번 사태로 집에 잇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식물을 키워볼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코로나19도 이제 역사의 한 부분으로써, 코로나19에 대해, 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긍정적 부분에 대해서도 쓰여질 생각을 하니 역사라는 것은 과거가 아닌 현재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좋은 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094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49274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3294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 총장 file 2021.11.08 송운학 7356
윤석열, 전두환 전 대통령 옹호에 이은 '개 사과' 논란에 이 지사 "한국판 홀로코스트 법 제정해야" file 2021.11.04 이도형 6545
국민의힘 경선 투표율 50% 이상 달성, 역대 최고치로 전망 file 2021.11.04 이승열 6093
국가를 이끄는 힘! 정치구조와 정부 비교, “한국과 중국의 정치구조” file 2021.10.29 권나연 10035
20대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군소후보들 file 2021.10.29 노영승 5369
'오커스'가 도대체 뭐길래.. 프랑스 왜 뿔났나 file 2021.10.28 조지환 4673
한국, 백신 부족 해소돼 ‘위드 코로나’ 준비 2 file 2021.10.25 안태연 7213
IMF, 세계경제전망 발표… 한국 경제는 선방하는 중 file 2021.10.18 엄태우 8076
경기도지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 후보로 확정 file 2021.10.15 고대현 6081
더불어민주당 2022년 대선 후보, 이재명 후보로 지명 file 2021.10.12 이승열 9506
코로나19에 의한 경제적 양극화 현상.. 그 이면에는 거대기업들과 무책임한 정부가 있다? file 2021.10.05 이성훈 7029
끝나지 않는 가슴 아픈 종파 싸움, 시리아 내전 file 2021.09.30 류채연 6282
2022년 대선, 국민의힘에선 누가 대선주자가 될까? file 2021.09.30 이승열 6558
역전을 노린다! 국민의힘 '추격자들'의 6인 6색 토론 전략 2021.09.30 김희수 10303
헝다그룹, 유동성 위기 극복 기대난 file 2021.09.29 윤초원 6554
홍콩 국가보안법 발의 이후 변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1.09.28 이원희 6486
끝나지 않은 전쟁, 미국은 왜 아프가니스탄을 떠났나 file 2021.09.27 강도현 9360
'제3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개최 file 2021.09.27 이지은 6406
2주 남은 국민의힘 2차 컷오프 경선, 최후의 4인은 누구 file 2021.09.27 윤성현 9063
격해지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의 표절 공방 file 2021.09.27 송운학 8849
문재인 대통령 임기 중 마지막 유엔 연설 file 2021.09.27 최서윤 6326
탈레반 정권 장악: 아프간 경제 파탄 위기 file 2021.09.24 황호영 5711
'AZ 2차를 모더나로...?' 강릉 주민 40명 오접종 논란 file 2021.09.24 신현우 12312
미국에서 1개월 동안 '어린이 감염자'가 4배 이상 증가 file 2021.09.23 안태연 8755
2022년 차기 대선, 20대의 '보수화' file 2021.09.23 김준기 5885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file 2021.09.16 이도형 7231
필리핀 코로나 상황 속 한국 교민들 file 2021.09.14 최윤아 6044
정부 '위드 코로나' 본격 검토 2021.09.14 안서연 10065
위협받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인권 file 2021.09.03 이가빈 6054
[PICK] 중국 기업 CEO들의 대거 사퇴.. 중국의 자유시장 위협받다 file 2021.09.02 이성훈 244068
아프간 난민 수용에 대해 갑론을박..앞으로의 추가적인 난민 수용은? file 2021.09.01 이승열 8471
뜨거운 감자 기본소득제, 정말 불가능한 정책일까? file 2021.09.01 최서윤 6343
"부르카 안 썼다고 총살" 또다시 여성 인권 암흑기 접어드나 file 2021.08.31 양연우 6850
모든 코로나에 대적할 슈퍼항체를 발견하다 file 2021.08.27 유예원 10199
코로나19, 중국은 회복 중? file 2021.08.27 강민지 5999
[PICK] 델타 변이 바이러스, 한명 당 평균 9명에게 전파 file 2021.08.27 김해린 122404
국민의힘, 부동산 투기 의혹 제기된 의원 1명 제명, 5명 탈당 요구 조치 file 2021.08.27 송운학 7152
더불어민주당, 野의 만류에도 언론중재법 단독 통과 실현되나 file 2021.08.27 고대현 6582
중국인들 한국 부동산 매입 비율 62.5%...원인은? file 2021.08.26 성현수 5618
법무부, '로톡'-'변협' 갈등 중재에 나서나… file 2021.08.26 오정우 5505
한-카자흐스탄 경제협력, 카자흐 경제발전의 발판되나 file 2021.08.26 허창영 6282
공급 차질로 빚어진 불확실한 접종 시기.. 재조정 들어갈까? file 2021.08.26 백정훈 8833
정부, ‘위드 코로나’ “9월 말 이후 검토”... 일상 회복의 신호탄 될까 file 2021.08.23 김은수 5872
벤앤제리스, 이스라엘 서안지구에 아이스크림 판매 중단해 file 2021.08.23 고은성 7919
국민의힘 대선 토론 취소, 이준석 리스크의 현실화? file 2021.08.23 송운학 8506
창원 남창원농협 발 코로나 확진자 급증,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 file 2021.08.20 우한인 6726
코로나 시대.. 울고웃는 지역경제 file 2021.08.20 이성훈 6241
깊어지는 이준석 갈등, 국민의힘 분열되나 file 2021.08.20 윤성현 72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