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스타링크 프로젝트 시작되... 스타링크 위성 60기 발사 성공

by 11기김병국기자 posted Jun 05, 2019 Views 945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프로젝트를 위한 60개의 위성 발사계획이 두 번째로 또 연기됐었지만 23일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스타링크 프로젝트란 스페이스X2015년 우주 공간에 위성을 발사해 지구 전역에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한다는 것을 발표한 이후로 이를 실행하는 프로젝트이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는 이를 위해 1만개가 넘는 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적이 있다원래 60개의 위성을 16일(현지 시각) 밤에 팰컨9 로켓에 실어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할 예정이었지만, 스페이스X가 트위터 계정으로 강풍과 위성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위해 일주일 뒤인 523일에 다시 발사를 시도한다고 밝혔었다. 이후 23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미국 현지 시각으로 10시 30분에 발사되었지만, 스타링크 프로젝트의 첫 발사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끌었었다. 이번에 발사된 위성들은 저궤도 위성으로 227kg으로 2단 로켓을 통해 440km 상공까지 도달한 후 자체 추진력으로 550km 궤도로 상승하여 자리를 잡게 된다.기사용 이미지.png

스타링크 프로젝트, 인공위성 인터넷망 구상도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김병국기자] 


60개의 위성을 실은 팰컨9 로켓이 성공적으로 발사되면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프로젝트의 첫발을 딛게 되었다. 이로 인해 우주 인터넷 실현을 위한 첫 번째 시발점이 되게 되었다.


현재 우주 인터넷 시장은 원웹, 스타링크가 이미 시작한 상태이며 아마존도 '프로젝트 카이퍼'라는 이름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에 스타링크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스페이스X가 우주 인터넷 시장을 주도하게 되었다. 하루 빨리 우주 인터넷이 실현되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1기 김병국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268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130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5218
평화의 소녀상, 그 의미를 찾아 5 file 2017.02.25 한우주 20070
평화실현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2018.06.19 이민영 9388
평화를 위한 한 걸음, 평화 기림상 건립 제막식 열려 1 file 2017.03.13 임수종 12286
평화, 새로운 시작 2 file 2018.05.21 김혜민 10837
평택 평화의 소녀상, 힘과 마음을 합치면 하늘을 이긴다. 3 file 2017.03.24 장수임 10252
평창이 낳은 스타 file 2018.03.06 김동현 11142
평생 잊혀지지 않는 상처 file 2018.04.26 손어진 9766
평등하고 자유로운 나라 미국의 인종차별 file 2020.06.02 임상현 7621
평등의 바람, 멈췄던 물길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file 2021.06.28 백정훈 6545
편의점, 의약품 판매의 아이러니 9 file 2016.02.24 유승균 21826
편의점 이제는 서비스 공간으로 6 file 2016.03.26 김준석 17371
페트병을 색으로만 기억해야 할까? file 2018.11.29 박서정 9455
페이스북과 유튜브, 오류의 원인은? file 2018.11.08 김란경 422544
페이스북, 러시아 간섭의 작은 증거 file 2018.02.25 전영은 8803
페이스북 이용한 '개인정보 불법 유통' 근절 필요 file 2018.04.11 신진우 10983
페이스북 메신저,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5 file 2019.02.19 노영우 20541
페미니즘이 나아가야 할 방향 2 file 2017.02.24 유승균 22302
페미니즘을 선언하자! 14 file 2017.11.14 배성연 10449
페미니즘. 이제는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2 file 2018.11.28 백종욱 11638
페루, 7.1의 강진 file 2018.01.22 임규빈 9292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지켜지지 않고 있는 도덕성 1 file 2016.03.25 장한나 16753
패스트푸드는 이제 안녕, 오늘부터는 슬로푸드 file 2019.06.07 이채은 10464
패류독소의 확산, 어민·소비자 모두 “빨간불” file 2018.04.10 이예은 14000
판문점선언, 남한은 종전이 되는 것인가? file 2018.10.15 이수지 8966
파리바게뜨 불법파견 문제와 고용노동부 처분 정당성 논란 file 2017.10.17 원종혁 10930
파격적인 최저임금 두 자릿수 인상, 과연 좋은 일일까? 1 file 2017.07.22 이승희 9247
특검의 히든카드 '국회청문회위증죄', 이젠 진실을 밝힐 때가 왔다 19 file 2017.01.15 김다인 18091
특검수사 기간 D-11, 특검 연장을 외치며 시민들 다시 광장으로 file 2017.02.19 김동언 16178
특검, 그들은 누구인가? 3 file 2017.02.16 김예진 14208
트럼프의 위대한 미국; 미국 vs 멕시코 3 file 2017.02.23 류혜원 16283
트럼프의 악수에 담긴 의미? "내가 갑이다" 4 file 2017.02.23 박유빈 31637
트럼프의 미국, 어디로 가는가 file 2017.03.25 임선민 9634
트럼프의 대선 연기 주장, 반응은 싸늘? file 2020.09.22 임재한 7623
트럼프와 러시아 사이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가? file 2017.06.21 박우빈 10491
트럼프, 한국에 압박을 가하기 시작하다. 1 2017.02.20 유현지 14611
트럼프, 이란 대통령에게 '강력 발언'…"조심하는 게 좋을 것" 1 file 2017.02.14 정승민 15264
트럼프, 바이든에 협조하지만 대선 결과 승복은 ‘아직’ 1 file 2020.11.27 김서현 7166
트럼프 입시부정? 연이은 조카의 폭로 2020.07.13 조은우 7734
트럼프 역대 최저 지지율, 등돌리는 여당 지지자들 1 file 2017.05.23 장진향 9115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어떤 영향이 있을까? 2017.02.24 김태욱 19108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지지율 55%...트럼프 "가장 인기있는 행정명령" 9 file 2017.02.10 정예빈 18351
트럼프 대통령의 초강수, 보호무역 1 file 2017.10.25 김규리 12208
트럼프 대통령의 비난과 억지뿐인 결과 뒤집기 2020.12.23 김하영 6567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의 또 다른 의도는 없을까? 2 file 2017.02.15 김채원 13802
트럼프 대통령, 중국을 향한 거침없는 비난 file 2020.06.09 김서원 6160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등 돌리는 사람들 file 2017.02.07 권윤주 17305
트럼프 "기생충 수상, 한국이 왜?" 1 file 2020.03.30 남정훈 8032
투표하는 고3, 무엇이 필요한가?: 범람하는 가짜 뉴스의 인포데믹과 청소년 시민 교육의 필요성 file 2020.03.30 황누리 76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