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페미니즘. 이제는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by 9기백종욱기자 posted Nov 28, 2018 Views 174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8년 11월 14일 새벽 4시 이수역 부근 봉X비어에서 두 여성이 남성에게 무참히 폭행당했다'라는 뉴스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해당 게시물에는 여성들이 남성들을 헐뜯는 댓글과 함께 청와대 국민 청원 동참 링크까지 등장하였다. 그러나 사건 경과 약 24시간 후 이 사건은 두 여성의 심한 성 비하 발언이 이 사건의 시발점으로 밝혀졌다.


사건의 진실은 해당 점포의 CCTV와 목격자의 증언으로 밝혀졌다. 이에 남성들은 '증거가 없으면 남자가 범죄자가 되는 무서운 세상이다.' , '여성이 불공평한 게 아니라 남성들이 불공평한 세상이다.', '거짓되고 확실하지 않은 정보로 청와대 국민 청원이라니ㅋㅋ 나라 잘 돌아간다~' 등 두 여자의 엄중한 처벌을 원하는 댓글들을 달았다. 이 사건을 계기로 페미니즘이 이제는 가벼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사회에 드러나게 되었다.


그렇다면 현재 '페미니즘'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2018년 11월 17일부터 2018년 11월 19일까지 설문한 결과 20명 중 20명 모두 '페미니즘'을 들어는 봤다고 답했으나 그중 절반은 정확한 의미를 알고 있지는 않았다.P20181124_161415000_8F16A35D-1E0E-4387-8369-F3DDC47198D9.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백종욱기자]


페미니즘(Feminism)의 의미는 한국어로 직역하자면 여성주의이다. 즉, 여성의 인권을 향상시키자 신념이며 페미니즘은 행동에 따라서 '자유주의, 급진적, 상호교차성' 총 3가지 분파로 나누어지는데 이 중 가장 비판받으며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만드는 분파는 급진적 페미니즘이다. 그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비판이 페미니즘 전체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고 이것이 오히려 여성 인권 향상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또한 페미니즘과 연관된 용어 '메갈', '한남' (메갈: 일부 페미니스트들에게 사용되는 말 주로 여성의 인권을 외치면서 따라오는 의무는 다하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에게 쓰이는 말, 한남: 한국 남자라는 뜻, 급진적 페미니즘 파가 만들어낸 남성 비하 발언) 등의 비하 언어는 서로를 깎아내리는 발언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에게는 비속어로 분류되고 있다. 즉, 그들이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해 만든 용어가 되려 걸림돌이 된 것이다.


페미니즘에 관련된 사건과 논란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며 그들의 발언과 행동 모두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과 정치가들은 그리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하루빨리 국민들이 현 페미니즘의 실태를 알고 그에 대한 전문가들의 대책이 필요한 상태이다.

비록 늦었지라도, 국민들과 전문가들이 현 페미니즘의 표면만을 보지 말고 구체적인 내부 상황의 상태를 보며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페미니즘이 진행되길 기대해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9기 백종욱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9기신영운기자 2018.11.30 18:38
    어쩌면 이유없고 유치한 남혐, 여혐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데 기자님 말씀대로 국민들이 페미니즘이 진정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아 쓸데없는 감정소모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 ?
    8기김유진기자A 2018.12.09 12:40
    이수역 사건의 경우, 그 후 여성일행이 직접 말한 내용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https://news.v.daum.net/v/20181117184009296
    사건이 종결되지 않았으므로 ‘밝혀졌다’라는 표현을 지양하길 바랍니다. 페미니즘에 대한 기사 잘 봤습니다. 올바른 페미니즘이라는 단어가 생긴다는 사회가 안타깝지만 이런 단어로라도 페미니즘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이 페미니즘의 장점을 알 수 있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메갈을 페미니스트의 하위어로 속하는 것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갈은 남성의 지위를 낮추어 여성과 동등하게 만드려 하는 것이고, 페미니스트는 불공평한 사회에서 여성의 지위를 높여 남성과 동등한 그저 사람으로서 분류되길 바라는 것입니다. 기자분이 남성으로 추정되는데 남성이 페미니즘에 관심을 갖게 되는 건 좋은 현상으로 보입니다. 말하시는 ‘올바른 페미니즘’을 지향하신다면 ‘올바른 페미니스트’가 되신 백종욱 기자님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기사 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25015
'SNS'라는 가면 1 file 2019.03.05 김성철 2097
설 곳을 잃어가는 고졸채용 1 2019.03.04 장지선 1496
프로야구 응원가 '부활' 할까 file 2019.03.04 오동택 1075
낙태를 둘러싼 찬반대립, 무엇이 적절한가 file 2019.03.04 조아현 1056
같은 약인데도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약값만 천만원...보험 급여 확대 호소한 국민청원 file 2019.03.04 나하연 1060
정말 물가는 내렸을까? 우리가 몰랐던 비밀 file 2019.03.04 김의성 5193
'5·18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 거리로 나온 시민들 file 2019.03.04 김사랑 930
2차 북미정상회담, 평화를 위한 발걸음 file 2019.03.04 김주혁 788
5.18 망언 3인방과 추락하는 자유한국당 file 2019.03.04 정민우 788
'자율주행 자동차' 무인화 시대 다가오다 file 2019.02.28 이승민 1378
유기질 폐기물이 에너지 자원으로? file 2019.02.28 서민석 980
소비자를 유혹하는 악마, 허위광고 2 file 2019.02.28 이채원 1989
일본의 거짓말은 어디까지인가 3 file 2019.02.27 노연주 1192
국민청원 게시판, 국민의 외침에 선명한 메아리로 돌아오길... 1 file 2019.02.27 김동환 1070
딜레마에 빠진 청와대 국민청원,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2.27 남홍석 851
자유한국당 당권 누구 손에? file 2019.02.27 송봉화 1970
외래종(外來種)의 세계화,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2.26 조원준 1131
SKY 캐슬, 그리고 우리나라의 현실 2 file 2019.02.26 김성철 2139
김복동 할머니 별세, 위안부 문제의 현주소는? file 2019.02.26 박은서 1089
의정부 고교생 장 파열 폭행 사건... 과연 진실은? 1 file 2019.02.26 최수혁 1696
환영받지 못하는 종이 빨대, 이대로 괜찮을까? 4 file 2019.02.25 이하랑 3216
보이지 않는 재앙, '미세먼지' 1 file 2019.02.25 김현정 1526
현대판 코르셋,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9.02.22 문혜원 1785
''우리는 요구합니다'', 스쿨미투 집회 1 file 2019.02.21 안예슬 1041
SNS 마케팅에 대하여 1 file 2019.02.21 김세진 1295
이번 설날 연휴, 고속도로 정체가 발생한 이유는? 1 file 2019.02.20 권민성 988
낙태죄 폐지를 둘러싼 찬반 대립, 내면은? 4 file 2019.02.19 하지혜 4505
페이스북 메신저,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5 file 2019.02.19 노영우 3564
경제를 움직이는 빨대효과 file 2019.02.19 김해인 1291
지방 인프라 부족 현상, 이대로 보기만 할 수 없다 3 file 2019.02.18 김지현 2093
미세먼지의 주범, 질소산화물이 도대체 뭐길래 1 file 2019.02.18 임현애 1957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② 자이가르닉 효과 2 file 2019.02.18 하예원 1564
부르키나파소의 총리와 내각, 사임하다 1 file 2019.02.13 이솔 1282
지방의회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9.02.08 이남규 1017
실생활의 많은 부분 기여한 21세기의 기술, '나노기술' 1 2019.02.07 송지윤 2231
점점 불편해지는 교복, 이대로 괜찮을까? 5 file 2019.02.07 고유진 3263
인류의 달 탐사 경쟁, 중국의 선취점 1 file 2019.02.07 백광렬 2263
순환되지 못하는 경제, 젠트리피케이션 2 2019.02.01 권오현 1710
SNS상 신조어 사용, 영화 말모이를 통해 돌아보다 3 file 2019.02.01 김수민 3184
UAE 홈 팬들의 물병 투척, 당당하지 못한 행동 file 2019.01.31 박상은 957
우주의 탄생, 작은 점이 폭발하다 1 file 2019.01.31 김가영 1068
카카오톡 대화 삭제 기능, 득일가 실일까 3 2019.01.31 이현림 3096
학폭위 이대로 당하고 있어야만 하나? 1 2019.01.29 김아랑 2218
최악의 폭염, 얼마 남지 않은 골든타임 1 file 2019.01.29 김사랑 902
몰카 범죄...하루빨리 해결책 내놓아야 file 2019.01.28 김예원 1286
설 연휴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홍역 예방법 file 2019.01.28 김태은 1705
고 김용균, 비정규직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다 file 2019.01.28 최경서 811
‘박항서 효과’로 인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 1 file 2019.01.28 이유성 24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9 Next
/ 39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