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일본 「억지 독도의 날」 주장 범국민 규탄결의대회, 포항에서 열리다!

by 3기권주홍기자 posted Mar 12, 2016 Views 1622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790-722 경북 포항시 남구 시청로 1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1001) 포항시청 앞 광장 (대잠동, 포항시청)

  지난 2016년 02월 22일 월요일,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재)독도재단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가 후원하는 범국민 규탄결의대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일본 정부의 ‘다케시마의 날’ 주장을 규탄하고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에 대한 행사철폐를 촉구하고자 진행되었다. 포항지역 뿐 만 아니라 울릉도 등 도내 곳곳에서 독도수호결의대회가 열려 이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일본국가의 독도 도발행위에 대해 강하게 규탄했다.[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권주홍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권주홍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본 결의대회에 앞서 식전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무대를 빛내 주셨다.먼저, 문화공연으로 박미림 예술단장님과 영일고등학교의 댄스그룹인 에이블, ‘독도야’ 초청가수 유찬, 희망아이태권스쿨의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공연을 관람할 때 의자에 앉아있는 많은 관객과 내빈분들이 모두가 하나의 마음이 되어 한손에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는 우리땅 이라고 외치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식전행사가 끝난 후 14시경에 본 결의대회가 시작되었다. 포항 독도평화 RC 초대회장인 김 일성님의 개회선언과 함께 모두가 태극기를 보며 국민의례가 시행되었다. 본 행사에 참석해주신 내빈과 참가단체의 소개 후 포항독도평화RC회장인 예병관님의 대회사와 포항시장인 이 강덕님의 환영사, 시의장인 이칠구님과 국회의원이신 박 명재님의 격려사, 부의장인 장 경식님의 규탄사가 진행되었다. 이 후 국회의원 뿐 만아니라 행사의 VIP를 포함한 13명의 분들이 ‘독도침탈 야욕 우리는 분노한다.’의 글씨를 직접 쓴 규탄결의 퍼포먼스 또한 있었다.

  22일 본 행사에 참여한 포항동성고등학교의 학생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우리의 독도를 지키기 위해 본 행사가 끝나기 전까지 태극기를 휘날리며 다함께 독도를 외치는 데에 힘썼다. 포항동성고등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1반 김 지원 학생은 “독도가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는 일본에 대해 우리가 바른 인식을 갖고 독도를 지켜야 한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독도에 관련된 행사를 많이 개최하여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기를 수 있도록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이 넓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3기 권주홍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김가현기자 2016.03.12 22:46
    모두가 한마음으로 독도 수호를 위해 힘썼다니 정말 인상적이군요!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행사가 전국에서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해요!
  • ?
    3기김윤정기자 2016.03.18 19:57
    모두 정말 애국자라고 생각해요!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ㅎㅎ
  • ?
    3기 2016.03.21 23:18
    독도 관련 행사가 자주 있는 편이 아니라서 많이는 참가해 보지 못했어요. 이런 행사가 있었다는것도 몰랐었네요.. 참여하신 모든 분들, 독도를 위해 활동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저도 앞으로는 함께 하고 싶습니다 :0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7919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4724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1329
촛불집회 노벨평화상후보에 오르다? 3 file 2017.04.15 한한나 10766
[의혹검증] 세월호 인양 지연은 의도적일까···? 2 file 2017.04.15 김정모 13147
미국 의회 북한 돈줄 차단 시작 1 file 2017.04.12 조채은 10870
아베에게 닥친 커다란 위기, '아키에 스캔들' 2 file 2017.04.11 박우빈 10622
세월호 인양, 시민들의 생각은? 2 file 2017.04.10 김동현 9429
기억해야할 4월 13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일 3 2017.04.10 고선영 12266
우리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세월호 1 file 2017.04.09 양희원 10312
국민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진실을 밝히고 미래를 열겠다” file 2017.04.09 황예슬 12326
대통령 후보, 그들이 얻는 것은 무엇인가 7 file 2017.04.03 김민주 11099
탄핵 판결을 내린 헌법재판관 8명을 고소한 우종창, 그는 누구인가? 1 2017.04.02 김민정 10875
정치적 비리의 피해자가 된 올림픽 영웅. 6 file 2017.04.01 정예진 13424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1073'... 엇갈린 입장 1 file 2017.03.31 4기박소연기자 12937
올바른 역사 교과서? 올(ALL)바르지 않은 역사 교과서!! 2 file 2017.03.31 전은지 10532
사라져야 할 권력 남용 5 file 2017.03.31 전원정 14596
일본, 대만, 노르웨이까지… 과거 중국의 경제 보복 4 file 2017.03.31 남희지 12681
대중을 사로잡는 한마디,슬로건 4 file 2017.03.30 강민 13929
대구 '평화의소녀상' 희망을 달다 2 file 2017.03.29 김나현 11243
공병보증금 인상으로 소비자권리 되찾아 주겠다더니, 술값만 인상? 1 2017.03.28 정지원 12928
국정교과서, 앞으로의 운명은? 2 file 2017.03.27 유희은 10452
사드 보복 조치에 정면돌파? 4 file 2017.03.27 김찬 9464
끝나지 않는 '금수저 선생님' 채용 논란, 그와 맞선 한 교사의 용기 있는 발언 2 file 2017.03.27 최서영 14928
하루 속히 밝혀져야 할 세월호의 진실, 당신은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1 file 2017.03.27 김나림 9542
기획보도-탄핵 소추부터 파면까지 1. 대통령 박근혜 탄핵 소추안 1부 2 file 2017.03.27 선종민 10508
국민의당 대권주자 호남경선 “6만명의 민심” 2 file 2017.03.26 황예슬 12899
[우리 외교는 지금: 시리즈] ① THAAD 논쟁부터 배치까지 2 2017.03.26 홍수민 13118
대륙이 손을 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 file 2017.03.26 김지한 8640
AI 사태 100일 째, 아직도 끝나지 않은 AI(조류 인플루엔자) 1 file 2017.03.26 윤정원 10085
정점을 향해 가는 사드 보복, 그 결말은? 1 file 2017.03.26 정지운 9558
다시금 되새겨 봐야하는 소녀상의 의미 file 2017.03.26 박서연 9676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을 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 1 file 2017.03.26 구성모 8585
광화문에 나온 청소년들, 그들은 누구인가? 2 2017.03.26 민병찬 9854
유엔인권 이사회, 북한 인권 결의안 무표결 채택 file 2017.03.26 이승민 9563
제 14회 민족정기선양 3.1독립만세재현 활동 개최 file 2017.03.25 조혜준 10202
'김정은식 공포정치' 6년차…또 하나의 희생양 '김정남' file 2017.03.25 소희수 9475
신뢰를 잃은 대한민국 외교부, 유일한 답은 2015 한일 위안부 합의 원천 무효 file 2017.03.25 전세희 19904
국민의당 호남경선 안철수 압도적 승리 file 2017.03.25 김주영 11450
유가족의 간절한 기도, 떠오르는 세월호 1 file 2017.03.25 김수희 10120
김정남 사건, 해외반응은 어떠한가 file 2017.03.25 여수빈 9614
끝나버린 탄핵심판...포기하지 않은 그들 file 2017.03.25 이승욱 10264
트럼프의 미국, 어디로 가는가 file 2017.03.25 임선민 9624
로봇으로 대체되는 인간의 삶, 더욱 필요해진 로봇세 file 2017.03.25 임선민 12642
세월호 인양, 장미대선의 새로운 변수가 될 것인가 file 2017.03.25 최푸른 12479
민주주의의 심장 런던 겨눈 차량테러… "세계에 대한 테러다" file 2017.03.25 안호연 9702
푸른 하늘에 뜬 노란리본, 세월호를 기억하다. file 2017.03.25 최윤선 10354
3월, 어느 봄날의 노래 file 2017.03.25 박승연 9374
떠오르는 세월호 떠올라야 할 진실 file 2017.03.25 김지원 9059
인류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전 세계적 노력 file 2017.03.25 노태인 9654
나라 싸움에 등터지는 학생들 file 2017.03.25 김윤혁 120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