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이란교민 전세기 귀국

by 14기신동민기자 posted Mar 25, 2020 Views 706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란.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신동민기자]

 

 현재 코로나19는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가 크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자국민 구출에 힘쓰고 있으며 이란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들이 19일 한국 교민과 그의 가족들은 대한민국에 입국했다.


 입국자 중 발열 증세를 보이는 2명은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현재 격리 중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으며, 대한민국 정부가 교민 귀국을 위해 전세기를 이용한 것은 중국 우한에서 2번, 일본 크루즈에서 대한민국 교민을 송환하고, 이번 이란에서 교민송환까지 하여 총 4차례 교민들을 대한민국으로 귀국하였다.


 정부에서 이번 이란에서 귀국한 교민들은 성남에 위치한 코이카에서 이틀 정도 머물며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저번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은 14일간 시설에 의무격리를 했던 거와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이란에서 귀국한 교민에게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중국 우한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며,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 총괄 반장이 전했다.


 19일에 입국한 이란 교민 중 현재 코이카에서 머무는 이란 교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금은 지정 격리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방역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진단 검사 후 입소자 모두 음성판정을 받으면  코이카에서 퇴소 후 14일간 자가격리 예정이었으나 코이카에서 머물던 이란 교민이 확진되어 추가조치 여부가 검토 중이다.


 네티즌들은 하루빨리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되기를 바란다.”, “코로나 위험 지역에 있는 교민과 국민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4기 신동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4기조윤혜기자 2020.03.25 23:35
    이란 교민들이 건강하게 누구 한 명 빠짐없이 자국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우리나라는 그나마 매일 확진자수가 줄어드는 추세지만 국외는 또 상황이 다르니 코로나 사태가 빨리 잠잠해지길 바라고 국내든 국외든 우리 모두 조심합시다.
  • ?
    14기김도연기자 2020.03.28 15:39
    고생하셨을 교민분들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이란뿐만이 아니라 여러 나라에 계실 한국인분들
    모두 인종차별 문제를 겪고 계시는데 더 이상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상처받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향이 그리우실 텐데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이 사태가 진정되어 모두가 밝게 웃으며 고향으로 오는 그날까지..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365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241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6304
대한민국의 다음 5년은 누가 이끌어갈 것인가? file 2022.03.08 강준서 4772
한국거래소, 러시아 ETF 거래 정지 발표 file 2022.03.07 윤초원 5061
이재명-김동연 → 윤석열-안철수, 막바지 판도 흔드는 단일화 변수 file 2022.03.04 김희수 6935
우크라이나 사태와 반도체 기업 file 2022.02.28 이준호 4927
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웨이퍼의 대량 도핑 기술 개발... 대량생산 원천기술 확보 file 2022.02.28 한건호 6645
'동유럽'의 전쟁과 '동아시아'의 전쟁 file 2022.02.28 김준기 5240
이별 후 과도한 집착과 가스라이팅... 이제는 형사처벌까지? file 2022.02.25 김명현 7490
대선에만 치우친 시선, 2022년 재보궐선거는? file 2022.02.25 고대현 8064
러시아 그리고 우크라이나,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file 2022.02.24 강민지 5106
국민연금, 대표소송 통해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 나서나 file 2022.02.22 류민성 5223
지정학적 위기부터 연준의 긴축 가능성까지 … 증시 ’긴장’ file 2022.02.21 윤초원 4592
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한 일본.. 이대로 선진국 반열에서 탈락하나? file 2022.02.08 이성훈 6768
강원도 스키 강사 초등생 성폭행 사건 발생 file 2022.02.07 오경언 5687
드디어 임박한 토론, 후보들의 앞에 놓인 과제는? file 2022.02.03 김희수 8453
필리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file 2022.01.28 최윤아 6427
예멘 후티 反軍, 아랍 에미리트 향해 미사일 공격 1 file 2022.01.27 권강준 5135
인류가 맞이한 최대 위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해결책은 '회복 탄력성'... 그렇다면 한국은? file 2022.01.27 한승범 7726
안철수 딸 안설희 박사, 안철수 지지율 상승에 큰 힘이 될까 file 2022.01.25 윤성현 27910
광주 학동 참사에 이은 화정아이파크의 붕괴...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은? file 2022.01.24 김명현 12650
기업의 물적분할,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2.01.24 류민성 8780
고1 당원 배지, 고3 금배지 다는 시대가 다가온다 file 2022.01.24 강준서 8687
청소년의 방역패스, 필수인가 선택인가 1 file 2022.01.21 최재원 12741
尹,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발표, 여가부는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나 file 2022.01.20 고대현 43753
우리나라 가계부채 명목 GDP 대비 106.5%…가계경제 비상등 켜지나 file 2022.01.18 윤초원 9310
현 러시아 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2.01.11 오유환 6255
정부, 2022 신년 특별사면 단행… 박근혜 전 대통령 포함 3,094명 대상 file 2022.01.07 이지은 27166
방역패스, 백신 미접종자 차별? 1 file 2022.01.06 피현진 5002
계속되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부동산 가격 떨어지나 2021.12.28 유지훈 5915
[공동취재] 기획기사 ③ 꿀잠, 그래서 뭐 하는 곳인데? file 2021.12.27 이유림 6058
[공동취재] 기획기사 ② 비정규노동자들의 쉼터 ‘꿀잠’, 재개발 속 부딪히는 이해관계 file 2021.12.27 함지원 6177
우후죽순 터지는 인사 실패와 망언들, 급락하는 윤석열의 지지율 file 2021.12.27 윤성현 6776
지속되는 헝다그룹의 부진..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file 2021.12.24 이성훈 6041
러시아까지 영국에 이어 코로나 누적 확진자 1천 만명 넘었다...위드 코로나는 역시나 다시 중지 file 2021.12.24 정지운 9312
[공동취재] 기획기사 ① 신길 2구역 “재개발만으로는 설명 불가능하다” file 2021.12.24 오정우 8046
방역패스,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21.12.22 김가은 6632
중국 대출우대금리 0.05%인하…이유는? file 2021.12.22 윤초원 5000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대로 경기는 나아질까 file 2021.12.20 박서빈 7179
윤 후보, 홍대거리를 순찰하며 현 경찰제도에 대해 논의 file 2021.12.08 이승열 10117
故 노태우 전 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사회적 인식 왜 다른가? file 2021.12.07 오유환 6576
문재인 대통령,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0주년 기념식 축사 "정부정책 비판도 해야" file 2021.11.26 이지은 5537
접종률 75% 넘는 일본, 백신 기피로부터 전환 성공하나? file 2021.11.25 안태연 5838
코로나19 이후 일본과 한국의 관계 file 2021.11.25 이원희 5399
시진핑, 장기집권의 길을 열다: 중국 공산당 100년 역사상 3번째 '역사결의' file 2021.11.22 황호영 8343
이재명 與 후보, 위성정당 방지법 추진할 것 1 file 2021.11.17 고대현 12571
심상정·안철수, 다시 한번 서게 된 '선택의 기로' file 2021.11.16 김희수 12475
공급망 병목현상에 이어 전력난, 요소수 부족까지… 국내기업 “긴장” file 2021.11.10 윤초원 7634
이란, 핵 합의 복귀 밝혀, 이란과 미국 간 악연의 시발점은 어디인가? file 2021.11.08 권강준 88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