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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4월13일 총선에 대해 알아보자.

by 4기천주연기자 posted Apr 10, 2016 Views 1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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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3일 수요일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우리 청소년들은 아직 선거권이 없지만 미래의 유권자이므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4월 13일 본 선거일에 앞서 지난 8일 금요일과 9일 토요일 이틀동안 사전투표가 있었다.

사전투표일에는 선거일에 부득이하게 투표를 못하게 되는 경우 미리 투표를 할 수 있다.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 중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는 제도이다.

지난 8일 근무지인 인천에서 사전투표를 한 목동에 사는 천00(47세)씨는 "선거일에 근무를 해야 해서 미리 투표를 했습니다. 이런 제도가 있어 투표를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 제도에 대해 알아보면, 먼저 국회의원의 임기는 4년이다.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은 2016년 5월 30일부터 2020년 5월 29일까지가 임기이다.

선거권은 만 19세 이상 국민이 가지며, 이번 선거에서는 1997년 4월 14일 이전 출생자가 선거를 할 수 있다.

국회의원 선거를 할때는 두개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는데, 한개는 지역구 후보에게 투표하는 용지이고 나머지 한개는 정당에 투표하는 용지이다. 각 지역구에서는 투표수가 많은 사람이 당선되고, 비례대표는 정당 득표율에 의해서 배분한다.

국회의원 선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www.nec.go.kr)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3기 천주연 기자]

20160410_124029.jp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천주연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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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2016.04.11 17:47
    국회의원 투표를 할때 투표 용지를 2장 받는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 조금 부끄럽네요.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해서 민주적인 방법의 투표가 이루어진다면 좋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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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박준수기자 2016.04.11 20:01
    정말 이번 총선은 귀를 많이 기우려야 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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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김은형기자 2016.04.11 22:09
    사전신고 없이도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해줘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게 되었네요
    예비 유권자로서 이번 선거 잘 지켜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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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전채영기자 2016.04.13 16:40
    사전투표제도는 마음에 들지만 외국에 나가 있는 국민들이 투표하는 환경은 그닥 좋지가 못 하다네요.. 아직 우리나라는 발전해야 할 것이 많은 듯 싶어요 ㅠㅠ
    기사 잘 읽었습니다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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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김윤정기자 2016.05.22 11:28
    사전투표제도는 정말 좋은 것 같네요 ! 앞으로 정치문제에 더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겠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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