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보이지 않는 살상무기 말

by 아로히아 posted Jul 31, 2014 Views 2319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08년 최진실이 사망했다. 사인은 기도가 막혀서 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 있는 진실 된 사인은 바로 악성댓글이다. 여러 사람의 비난과 조롱이 한 사람의 인생을 끝마치게 한 것이다. 이처럼 말은 무서운 것이다. 그러나 최근 청소년들은 그걸 깨닫지 못한 채 비속어를 마구 사용하고 있다. 이는 제2의 최진실을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학교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자신에게도 해가 된다. 따라서 반드시 비속어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자신의 의지와 주변 환경이 중요하다. 학교에서는 상벌점 제도와 모범상 제도를 통해 비속어를 줄이고 자기 자신도 비속어를 줄여야 한다. 비속어를 사용할 경우 주변의 시선도 시선이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이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비속어를 안 쓰는 친구를 만나는 게 중요하다. 들리는 것이 곧 말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가정에서는 비속어를 안 쓰도록 독려하고 모범을 보여야 한다.또한 본인도 본인이 소중하듯이 남도 소중하다는 걸 알고 말을 조심해서 사용한다면 비속어의 사용은 현저히 줄 것이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472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357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7450
미세먼지, 이렇게 계속 안심하고 있어도 되는가? 2 file 2017.05.30 김보경 9368
조금은 특별했던 장미대선, 투표율은 어땠을까? 2 file 2017.05.29 정경은 10152
5대 비리 고위공직 원천 배제 공약 위배 논란, 그것이 알고 싶다. file 2017.05.29 4기박소연기자 10997
강경화, 문대통령의 5대 인사원칙 무시하고 외교부장관 되나 file 2017.05.28 천세연 10900
문재인 시대, 새로운 외교부 장관 후보 강경화 3 2017.05.28 김유진 13143
괘씸한 일본… 일본의 역사 수정주의 file 2017.05.28 남희지 12843
당연하게 된 사교육, 원인은? 3 file 2017.05.27 김혜원 13599
문재인 대통령의 주황색 넥타이··· 독도가 우리나라 땅인 이유는? 3 file 2017.05.27 이다호 10133
한류의 새로운 패러다임, 한한령 2 file 2017.05.26 유수연 10831
2017 대선의 숨은 모습을 찾다 file 2017.05.26 구성모 9579
같은 하늘, 같은 시간, 다른 곳에서 2 2017.05.25 류지현 12055
문재인 대통령, 국민의 바람 이뤄줄까 file 2017.05.25 서은주 11668
참정권 없는 청소년, 또 한 번의 권리개혁 이루어질까 1 file 2017.05.25 최유진 14227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file 2017.05.25 임재우 11892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한 줄기 빛이 되어줄 그대 2 file 2017.05.25 김재원 9514
J노믹스의 경제인은? file 2017.05.25 김찬 9410
외감법 개정, 때로는 엄격하게 때로는 자유롭게 file 2017.05.25 홍은서 8891
헛되지 않은 우리의 선택, 문재인 대통령 4 2017.05.25 성유진 11221
치열했던 선거 경쟁, 이후 후보들의 행적은? 2 file 2017.05.25 정유림 9022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 '달빛 정책' file 2017.05.25 최서진 10426
선거연령 하향, 이제는 시작될 때 3 file 2017.05.24 김혜빈 11727
‘만 18세 선거권’, 그 양날의 검 2 2017.05.24 김윤혁 11852
1270차 수요집회-1270번째 대답없는 메아리 2 2017.05.24 이하은 9230
청천 프로젝트: 한중 공동의 미세먼지 해결법 2 file 2017.05.24 임형수 11039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발포명령자들 file 2017.05.24 박민서 8605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바란다 1 file 2017.05.24 김소희 9449
제25대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그가 내세운 공약은? 1 file 2017.05.24 최현정 10445
'소프트 타깃' 테러 언제까지 이어질까 file 2017.05.23 유규리 10190
트럼프 역대 최저 지지율, 등돌리는 여당 지지자들 1 file 2017.05.23 장진향 9117
문재인 정부 15일, 야 4당의 자세는? file 2017.05.23 박찬웅 9371
문재인의 대한민국 file 2017.05.23 최우혁 9660
북한인권법은 미국의 정치적 카드? 2 file 2017.05.23 김윤혁 9868
제임스 코미의 해고 사건, 트럼프에게 위협적인 존재? file 2017.05.23 류혜원 9178
SBS, 또 터진 일베논란 3 file 2017.05.22 추연종 14880
한중관계, 깊어지는 감정의 골 1 2017.05.21 유승균 9636
문재인 대통령이 지켜야 할 경제 공약들 file 2017.05.21 박민우 8532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모두가 행복할 변화인가? file 2017.05.21 한윤정 9818
10대 청소년, “우리를 위한 정책은 어떻게 만드나요?” 2 file 2017.05.21 홍세영 8878
19대 대선의 여담 2 file 2017.05.21 강민 9561
19대 대선, 대한민국의 미래 file 2017.05.20 이동준 9437
끈임 없이 존재하는 지역별, 세대별 투표 경향성에 대하여 file 2017.05.20 안준혁 10120
청소년에게 듣는 '19대 대선과 대한민국' 1 file 2017.05.20 박상민 9263
국정 교과서 논란, 무엇이 옳은가 file 2017.05.20 박하영 9263
5·18 퍼지고 있는 거짓들 7 2017.05.19 김형주 9537
새롭게 바뀐 한국의 대통령, 중국과 한국과의 관계도 바뀌나? 2 file 2017.05.19 강지오 9632
검찰 개혁,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 것인가? 2017.05.19 한훤 8378
국민 개방형 37주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file 2017.05.18 황예슬 12304
국민이 선택한 19대 대통령 문재인 1 file 2017.05.17 김상원 100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