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9시등교 과연 옳은것일까

by 없어용 posted Sep 25, 2014 Views 2146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몇개월전 지방선거 국회의원 선거활동에서 여러국회의원들이 제시했던 공약중 공통된 공약이하나있었다. 그 공약은 '9시등교'공약이다. 고등학교학생들의 등교시간을 9시등교로 바꾸어 좀더 나은 학생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있다는 생각에서 고안된 정책방향이지만 제도가 시행되기전부터 많은 마찰이 있었다.

 9시등교 정책이 나오게된 배경은 고등학생등이 아침 이른시간 등교시간으로인해 가족과의 밥먹을시간이 부족하여 가족간의 대화를통한 유대감형성불가와 OECD국가중 청소년 수면시간 최저시간으로인해 조금이라도 더 잘수있도록 할 수 있지않냐는 배경이다. 
 하지만 9시등교를 시행한다고해서 학생들의 수면시간이 길어진다고는 장담 할 수없다. 학생들이 늦은 등교시간으로 인해 밤에 늦게 잠자리에들면 수면시간은 여전히 부족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9시등교에 대해 일신여자고등학교 오가영학생은 "지금 여러지역에서 9시등교를 추진하고있지만 그 등교법칙을 학교장에게 책임을 떠넘겨 실현이 되지 않거나 학교들마다 다 다르게 교칙을 세워 공정하지 않은게 대부분이다. 정말9시등교가 실현하려면 학교장이 아닌 교육청 주관으로 확실하고 공정한 정책으로 시행되지않는한 무용지물이나 같을것이다."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6654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3414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47828
광복을 꿈꾸고 조국을 그리던 시인, 윤동주 3 file 2017.08.16 장서윤 10717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기자단 단톡방에서 성차별적 표현 쓴 회원에 대해 경고조치 검토중” file 2017.08.16 디지털이슈팀 11510
유엔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나서다 1 file 2017.08.14 전보건 13145
中 "北, 괌에 미사일 발사시 중립 지켜야"…美 "北 건국일(9월 9일)에 공습하겠다" 1 file 2017.08.16 양승철 11040
文정부 공약실행, 블라인드 채용 실시. 8 file 2017.08.12 이연인 14122
북한과의 통일, 과연 좋은 방향인가? 3 file 2017.08.12 이소미 9374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동성혼 허용 개헌을 반대하는 대학 청년 연대, 기자회견을 열다. 2 2017.08.12 박수빈 11385
마음을 울리는 노란 나비, 국제사회로 '1295번째 날갯짓' 2 file 2017.08.11 김유민 9838
하늘의 별 따기인 교대 입학..... 임용은 별에 토끼가 있을 확률? 1 2017.08.11 박환희 11534
폭염에도 계속 되는 '위안부' 수요시위 4 2017.08.11 허석민 23302
백악관에 닥친 권력 전쟁, 백악관 내전 1 file 2017.08.11 박우빈 9980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대장 검찰수사 입건, 남편이 장군이면 부인도 장군인가 1 file 2017.08.10 김진선 12246
다시 찾아오는 광복절, 다시 알아보는 그 의미 5 file 2017.08.10 홍동진 10502
20%대로 추락한 아베 지지율, 장기 집권에 "빨간불 " 2 file 2017.08.09 이진하 9874
美서 '북한·러시아·이란' 통합제재안 통과, 각국의 반응은? 3 file 2017.08.09 홍동진 13339
영화 '택시운전사' 그리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 5 file 2017.08.08 박수지 12414
그늘막 쉼터, 호응 얻고 있지만 아쉬움도 남아... 5 file 2017.08.08 박현규 11529
터키를 둘러싼 한국사회의 시선 2 2017.08.07 김정환 9236
"나는 오늘도 운 좋게 살아남았다"…강남역서 여성 혐오 살인 공론화 시위 11 file 2017.08.07 김서희 16070
일본대사관 앞으로 날아든 노란 나비들 -제1294차 수요집회를 다녀와서 3 file 2017.08.07 홍정연 11124
국민의당 결국 대국민사과... 안철수까지 개입 2 2017.08.07 백다미 9420
프랑스 파리와 미국 LA, 2024년과 2028년 하계 올림픽의 무대가 되다! 1 file 2017.08.07 이수연 10885
시간이 멈추어 있는 항구 - 목포신항만 세월호 거치장소 1 file 2017.08.07 이준석 10920
자유한국당 류석춘 혁신위원장 "일베해라" "틀딱" 2 file 2017.08.05 한한나 12066
도를 넘어선 길거리 쓰레기.. 해결책은? 1 2017.08.05 이승우 17236
미혼모 청소년들의 학습권 보장:이루어질 수 있을까? 2 file 2017.08.04 변우진 12065
언제나 진실은 하나! 아직 끝나지 않은 세월호 11 file 2017.08.03 임현수 11100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31616
시리아, 드디어 끔찍한 전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file 2017.07.29 윤정민 9529
'연인'을 가장한 '악마'들 3 file 2017.07.29 김나림 1071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나비가 되다 2 file 2017.07.27 유림 10371
PB상품, 득일까 독일까? 4 file 2017.07.26 서주현 9884
고용노동부 상담원 파업 "우리에게도 월급을 달라" 1 file 2017.07.26 김도연 12176
가격제도,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7.07.26 박다혜 9789
사법시험의 폐지와 '로스쿨 제도' 5 file 2017.07.25 최서진 10253
새로운 경제 정책, 대한민국을 바꿀 것인가 1 file 2017.07.25 홍은서 8751
최저임금 상승,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을까 1 file 2017.07.25 이가현 13143
1등 국가가 잃어버린 품격 1 file 2017.07.25 이우철 9285
文의 경제정책, '무엇이 다른가' 1 file 2017.07.25 이수현 9201
드론 야간 비행 허용 국회 통과 ··· 긍정적인 부분만 있는 건 아니야 1 file 2017.07.25 이정수 10289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러시아 변호사와 만나다 1 file 2017.07.25 류혜원 9840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청소년의 권리 2 file 2017.07.25 최지오 10695
자사고, 특목고 폐지, 왜 찬반이 갈릴까? 8 2017.07.24 추연종 23256
청주시 기록적 폭우, 사후 대책은 어떻게? 25일까지 수해피해신고 마감! 1 file 2017.07.24 조영지 10609
美, 웜비어 씨 사망 한 달 만 "북한 여행 전면 금지" 결정해 1 file 2017.07.24 이윤희 8931
전세계가 랜섬웨어에게 공격당하고 있다. 2017.07.24 최민영 8404
나비가 되신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8 file 2017.07.23 송다원 10154
교권이요? “선생님 수업하실 때 선생님 성함 제일 크게 외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도 하고요…” 5 file 2017.07.23 신아진 160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