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졸업식 현장 그곳을 취재하다.

by 2기이도경기자 posted Feb 26, 2015 Views 2858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요즘 졸업시즌이 한창 열기인데요,졸업식의 사전적 의미는 해당교육과정을수료한 학생들에게

졸업장을수 하기위하여치르는의식. 이라고 합니다. 취업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고새학년을

시작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짧게는 3년에서 길게는 6년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하였던 학생들은

이제 앞으로 한발짝 더 힘찬 걸음을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기도 시흥시 관내

고등학교의 졸업식을 취재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졸업식 아침에는 졸업식을 준비하는 선생님들

과 학교 관계자분들 그리고 선배들을 격려하기 위한후배들의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6ac925a5fcc15ba1aaa759c1a1657e2b.jpg <사진출처: 이도경 사회부 기자 카메라 , 학교 정문배경>


위 사진 처럼 학교앞에는 경찰분들이 졸업식 뒤 밀가루 뿌리기 , 계란던지기 등의 졸업식 일탈행동을 막기위해 학교를 지키고 계시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졸업식 때 경찰들이 학교앞을 지키고 있는것은 마치 감시받는것 같다며 반대를 하고 계시기도 하지만, 경찰인력이 배치되어 알몸졸업식 , 졸업식기념 이라하는 구타행위 등의  졸업일탈 행위들을 막기도 하여 긍정의 목소리가 더 많은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졸업식 시작 20 분전 학사모를 쓴 졸업생들과 가족들 및 지인들이 입장을 하였고 어느새 주자창 과 학교주변은 주자된 자동차들이 빼곡히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졸업식 행사가 시작후 후배들의 축하공연, 학교장의 격려 인사등 우수활동 학생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졸업행사가 마치고나서 졸업식의 하이라이트를 라고 할수있는 학사모 던지기를 끝으로 졸업식 행사가 마치게 되었고 졸업생들은 각자 자신들이 반으로 돌아가 졸업장 수여 와 기념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3년간 미우나 고우나 정이든 학교를 떠날 아쉬운 생각에 눈물을 흘리는 졸업생들도 있었으며 즐거운 표정의 학생들의 모습도 보였습니다.학생들은 졸업식행사가 끝난후에도 각 교과목 선생님 및 담임선생님들께 그동안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게 되었는데요 선생들 또한 흐뭇한 표정 이시면서도 한편으로는 뭉클하셨는지 눈가에 눈물이 맺히신 선생님들도 계셨습니다. 이렇게 졸업식이 마치게 되었습니다. 졸업식은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학부모들이 외식을 하는경우가 있는데요 졸업식의 단골메뉴 였던 중화요리 요즘 급부상 하고 있는 양식 까지 평소에는 부담이 되었던 음식들도 3년의 시간동안 잘 이겨낸 자녀들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시키시는 부모님들의 모습들도 있었고 집에서 가족들과 담화를 나누며 식사를 하신다고 하시는 의견들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덕에 중화요리집은 미리 예약을 하지않으면 먹지 못하거나 혹은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서야 음식이 먹을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성황리에 졸업식이 마치고나서 그후에는 곧바로 취직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지만 초,중 학교 같은 경우는 이제 봄방학이 시작하고 3월달 부터 새학기를 시작할것 같습니다. 청소년 기자단 여러분을 포함한 앞으로의 대한민국 청소년 여러분 모두 새학기를 즐겁고 힘차게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기사작성 : 사회부 이도경 기자 (yohan2135@naver.com)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2기이아림기자 2015.02.27 01:32
    졸업식 문화가 점점 확산해감에 따라 요즘 이슈화되고 있는게 사실이죠ㅎㅎ저희학교도 졸업식의 건강하지 못한 문화를 대비하여 미리 교복물려주기 행사를 진행하더라구요ㅎㅎ앞으로 바른 졸업식 문화가 형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0^ 직접 취재한 기사라 더 생동감이 느껴지네요ㅎㅎ
  • ?
    2기최유나기자 2015.03.10 14:47
    전에는 재미삼아 또, 졸업이라는 기쁨에 하던 졸업식 문화가 이제는 학교폭력에 포함되면서 졸업식 문화가 간소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3년동안 고생했다는 마음과 헤어지는 아쉬움은 다들 같겠지요ㅎㅎ 아래 댓과 마찬가지로 올바른 졸업식 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475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360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7481
광복을 꿈꾸고 조국을 그리던 시인, 윤동주 3 file 2017.08.16 장서윤 10808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기자단 단톡방에서 성차별적 표현 쓴 회원에 대해 경고조치 검토중” file 2017.08.16 디지털이슈팀 11602
유엔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나서다 1 file 2017.08.14 전보건 13226
中 "北, 괌에 미사일 발사시 중립 지켜야"…美 "北 건국일(9월 9일)에 공습하겠다" 1 file 2017.08.16 양승철 11123
文정부 공약실행, 블라인드 채용 실시. 8 file 2017.08.12 이연인 14198
북한과의 통일, 과연 좋은 방향인가? 3 file 2017.08.12 이소미 9477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동성혼 허용 개헌을 반대하는 대학 청년 연대, 기자회견을 열다. 2 2017.08.12 박수빈 11473
마음을 울리는 노란 나비, 국제사회로 '1295번째 날갯짓' 2 file 2017.08.11 김유민 9898
하늘의 별 따기인 교대 입학..... 임용은 별에 토끼가 있을 확률? 1 2017.08.11 박환희 11637
폭염에도 계속 되는 '위안부' 수요시위 4 2017.08.11 허석민 23405
백악관에 닥친 권력 전쟁, 백악관 내전 1 file 2017.08.11 박우빈 10042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대장 검찰수사 입건, 남편이 장군이면 부인도 장군인가 1 file 2017.08.10 김진선 12327
다시 찾아오는 광복절, 다시 알아보는 그 의미 5 file 2017.08.10 홍동진 10604
20%대로 추락한 아베 지지율, 장기 집권에 "빨간불 " 2 file 2017.08.09 이진하 9936
美서 '북한·러시아·이란' 통합제재안 통과, 각국의 반응은? 3 file 2017.08.09 홍동진 13459
영화 '택시운전사' 그리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 5 file 2017.08.08 박수지 12487
그늘막 쉼터, 호응 얻고 있지만 아쉬움도 남아... 5 file 2017.08.08 박현규 11627
터키를 둘러싼 한국사회의 시선 2 2017.08.07 김정환 9306
"나는 오늘도 운 좋게 살아남았다"…강남역서 여성 혐오 살인 공론화 시위 11 file 2017.08.07 김서희 16187
일본대사관 앞으로 날아든 노란 나비들 -제1294차 수요집회를 다녀와서 3 file 2017.08.07 홍정연 11221
국민의당 결국 대국민사과... 안철수까지 개입 2 2017.08.07 백다미 9468
프랑스 파리와 미국 LA, 2024년과 2028년 하계 올림픽의 무대가 되다! 1 file 2017.08.07 이수연 10921
시간이 멈추어 있는 항구 - 목포신항만 세월호 거치장소 1 file 2017.08.07 이준석 10982
자유한국당 류석춘 혁신위원장 "일베해라" "틀딱" 2 file 2017.08.05 한한나 12146
도를 넘어선 길거리 쓰레기.. 해결책은? 1 2017.08.05 이승우 17327
미혼모 청소년들의 학습권 보장:이루어질 수 있을까? 2 file 2017.08.04 변우진 12121
언제나 진실은 하나! 아직 끝나지 않은 세월호 11 file 2017.08.03 임현수 11151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31711
시리아, 드디어 끔찍한 전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file 2017.07.29 윤정민 9561
'연인'을 가장한 '악마'들 3 file 2017.07.29 김나림 1078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나비가 되다 2 file 2017.07.27 유림 10436
PB상품, 득일까 독일까? 4 file 2017.07.26 서주현 9980
고용노동부 상담원 파업 "우리에게도 월급을 달라" 1 file 2017.07.26 김도연 12234
가격제도,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7.07.26 박다혜 9848
사법시험의 폐지와 '로스쿨 제도' 5 file 2017.07.25 최서진 10355
새로운 경제 정책, 대한민국을 바꿀 것인가 1 file 2017.07.25 홍은서 8822
최저임금 상승,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을까 1 file 2017.07.25 이가현 13189
1등 국가가 잃어버린 품격 1 file 2017.07.25 이우철 9328
文의 경제정책, '무엇이 다른가' 1 file 2017.07.25 이수현 9266
드론 야간 비행 허용 국회 통과 ··· 긍정적인 부분만 있는 건 아니야 1 file 2017.07.25 이정수 10382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러시아 변호사와 만나다 1 file 2017.07.25 류혜원 9926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청소년의 권리 2 file 2017.07.25 최지오 10786
자사고, 특목고 폐지, 왜 찬반이 갈릴까? 8 2017.07.24 추연종 23362
청주시 기록적 폭우, 사후 대책은 어떻게? 25일까지 수해피해신고 마감! 1 file 2017.07.24 조영지 10704
美, 웜비어 씨 사망 한 달 만 "북한 여행 전면 금지" 결정해 1 file 2017.07.24 이윤희 9013
전세계가 랜섬웨어에게 공격당하고 있다. 2017.07.24 최민영 8481
나비가 되신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8 file 2017.07.23 송다원 10236
교권이요? “선생님 수업하실 때 선생님 성함 제일 크게 외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도 하고요…” 5 file 2017.07.23 신아진 161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