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평화, 새로운 시작

by 7기김혜민기자 posted May 21, 2018 Views 1067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평화, 새로운 시작.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김혜민기자]


남북 정상회담은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 2층에 마련된 회담장에서 2018년을 상징하는 2018mm의 거리를 두고 진행되었다. 번 남북정상회담은 북한 지도자가 최초로 남측 땅을 밟게 되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BBC에서는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 십여 년 만에 처음으로 남북한 정상의 만남이 성사됐다.”고 말했고, 뉴욕타임스에서는 그동안 대북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공들인 문재인 대통령의 엄청난 성과라 말했다.


남북정상회담은 역사상 최초로 생중계되었다. 뿐만 아니라 외신 취재단(영국의 로이터통신, 중국의 신화통신, 미국의 블룸버그, 일본의 교도통신, 지지통신 등 5개 외신)이 국내 언론과 함께 공동취재단에 합류했다.

 201841일 평양에서 남북합동 평양공연 봄이 온다의 공연을 했고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더 이상의 마찰 없이 남북관계가 진전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EU 외교안보 대표 페데리카 모게리니가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환영의 의사로 우리는 앞으로 몇 달간 한반도에서 평화가 승리할 수 있도록 만드는 드문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는 놓칠 수 없는 기회입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4월 25일 일본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청와대가 공개한 만찬 메뉴 중 후식(망고 무스)에 독도가 그려져 있는 한반도기의 사용이 외교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본 측은 또 올해 2월 평창 동계올림픽 때도 독도가 그려져 있는 한반도기가 정치적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하여 쓰지 못하도록 요구했었다. 현재까지도 일본 정부는 독도를 다케시마라 부르며 한국이 불법점거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7기 김혜민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6650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3408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47751
코로나19의 후유증 '브레인 포그' 3 file 2020.09.10 오현지 12052
홍준표 정부·여당과 합의한 의료계에 "합의된 안의 지켜지지 않을 때 투쟁을 해도 늦지 않다" 3 file 2020.09.09 최성민 8598
9년 만에 돌아온 폭우 file 2020.09.08 홍채린 6765
“저도 학교 가고 싶어요”… 끝이 보이지 않는 원격 수업의 연장선 3 file 2020.09.07 이지민 10356
게놈,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는 키 file 2020.09.07 김정원 6374
이제야 끝난 장마, 기후변화에 경각심을 가질 때 file 2020.09.07 박영주 6920
"청정지역" 제주도, 그곳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2020.09.07 서보민 10572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대표 이낙연, 그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것인가 file 2020.09.04 문해인 6294
시위 확산된 벨라루스... 정부와 시위대의 줄다리기 file 2020.09.03 박재훈 6691
사회를 갉아먹는 '인간바이러스' file 2020.09.03 김예한 6979
코로나19로 변한 학교생활 file 2020.09.03 정예린 7404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스타벅스도 비껴가지 못했다 file 2020.09.03 윤지영 6709
통합당, 당명 '국민의힘'으로 바꾼다 file 2020.09.03 나은지 7184
새로운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 발견, 이 팬데믹의 끝은 어디인가? file 2020.09.02 방지현 6706
코로나19, 지금 우리의 사회는? file 2020.09.01 길현희 7195
수도권 고3 제외한 유, 초, 중, 고 원격 수업 file 2020.09.01 박정은 6719
집중호우의 다른 이름 ‘기후변화’ file 2020.08.31 최지원 7187
온라인 수업의 부작용, 'VDT 증후근' 2020.08.31 오윤성 6978
다시 일어난 미국 흑인 총격 사건, 제2의 조지 플로이드 되나 2020.08.31 추한영 7724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 후보, '카말라 해리스' file 2020.08.31 전순영 7181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언제쯤? 2020.08.31 김정원 7113
전 세계에 창궐해있는 코로나19, 그 이후의 세계는? 2 2020.08.31 유서연 8837
샘 오취리, ‘preach' 성희롱 댓글 뒤늦게 논란 file 2020.08.31 유시온 7187
광복절 집회에 대한 법원의 판결, 적절한가? file 2020.08.31 김근영 6999
‘이 시국’의 한국 경제를 극복할 방안, ‘한국판 뉴딜’을 알아보자 file 2020.08.28 김나영 6977
코로나19, 2차 대유행 시작 2020.08.28 김민지 7480
75주년 광복절 & 태평양 전쟁 패전 75주년 1 file 2020.08.27 차예원 7578
저버린 이성, 다시 확산된 코로나 2020.08.26 박성현 6397
다시 시작된 코로나19 file 2020.08.26 손혜빈 7955
코로나19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file 2020.08.25 이하은 8187
방역 갈림길에 선 대한민국, 코로나 환자 급증 file 2020.08.25 오준석 7431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코로나의 또 다른 습격...해결 방안은? 9 file 2020.08.25 염채윤 13563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역 당국과 교육 당국의 지침은? file 2020.08.25 홍승우 7178
코로나 확진자 느는데, 의료진 파업? file 2020.08.25 이지우 7683
코로나로 위험한 시국, 대통령을 비판한 미래통합당 file 2020.08.25 박미정 9226
<정치와 법> 교과서로 알아보는 미래통합당의 21대 총선 패배 이유 file 2020.08.25 남우현 8840
첫 코로나 백신, 앞으로의 문제는? 2020.08.24 이채영 7249
돈에 있는 바이러스를 씻어내기 위해서는 세탁기에 돈을 돌려야 한다? 3 file 2020.08.24 이채원 16548
짧아서 행복했던 숏.확.행 틱톡의 이면 file 2020.08.24 정유리 8224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한강, 과연 안전할까? file 2020.08.24 고종현 7030
난민 문제, 과연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file 2020.08.24 이수연 9036
매미나방,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 1 file 2020.08.24 송윤슬 7381
전국에 내려진 폭염경보, 건강관리는 어떻게? 2020.08.24 윤소연 7440
물티슈 한 장에 지구가 신음하는 소리를 들었다 file 2020.08.24 이예빈 8410
코로나19의 재확산세, 방역모범국도 흔들린다 2 file 2020.08.21 김상현 9084
점보기의 몰락 file 2020.08.21 이혁재 9029
최저시급 , 고등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1 2020.08.21 이가빈 8442
의대생 증원에 따른 파업과 약대 학부전환, 입시에 '나비효과' 줄까? 1 file 2020.08.21 차준우 69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