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5월 22일 진행된 文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

by 7기변성우기자 posted Jun 05, 2018 Views 895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달 22일,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으로 향했다.
이번 미국 방문은 6월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 양국 정상의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공식 실무방문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성사되었다는 점에서 국민들의 집중이 높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과 항구적인 평화체제 이룩할 것을 확신” 한다며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한 기자가 “최근에 청와대에서 중재자 역할 강조한 바 있는데, 지금 국면에서 정부의 역할 어떻게 할 수 있나, 북 태도 변화 우려 나오는데 대통령의 생각은 어떠한가?”를 질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의 북한의 태도 변화 때문에 북미 정상회담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걱정하는 것이 있는데, 저는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제대로 열릴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답변하며, “저의 역할은 미국과 북한 사이의 중재를 하는 그런 입장이라기보다는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서, 또 그것이 한반도와 대한민국의 운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미국과 함께 긴밀하게 공조하고 협력하는 관계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2.png

[이미지 제공=청와대 홈페이지, 저작권자로부터 사용 허락을 받음]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24일 새벽, 1박 4일의 모든 방미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7기 변성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7기안디모데기자 2018.06.07 01:55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속보가 들어와서 단단이 벼르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6560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3344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47043
복잡한 미국의 대선 방식, 어떻게 진행되고 왜 그럴까? file 2020.11.04 김진현 11740
바이든을 지지한 "너희가 멍청한 거야", 전 민주당 소속 여성 리더가 말하다 1 file 2020.11.03 김태환 10796
미 대선 마지막 토론… 트럼프, 김정은과 “특별한 관계”…바이든, “비핵화 위해 김정은 만날 것” file 2020.11.02 공성빈 9607
독감 백신, 대체 어떤 종류가 있길래? 4 2020.11.02 김태은 12399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 78세의 나이로 별세 1 2020.11.02 조은우 7294
1년째 계속되는 산불, 결국 뿌린 대로 거두는 일? 1 2020.10.29 김하영 7737
독감백신 사망자 점차 증가 1 file 2020.10.29 박정은 6884
'의료계 총파업', 밥그릇 챙기기인가 정당한 투쟁인가 file 2020.10.29 유서연 6792
문재인 대통령, 유명희 지지 총력전 1 file 2020.10.28 명수지 6723
대선 전 마지막 TV 토론, 코로나19 대응 관련 주제로 팽팽히 맞선 트럼프-바이든 file 2020.10.27 박수영 6518
예방인가? 위협인가? file 2020.10.27 길현희 7422
인천국제공항 드론 사건 1 file 2020.10.26 이혁재 8545
공포가 된 독감백신‧‧‧ 접종 후 잇따른 사망 1 file 2020.10.26 윤지영 6964
불법 신상 유포 웹사이트 발목 잡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file 2020.10.26 나영빈 9345
백신, 안전한가? 1 file 2020.10.22 홍채린 6951
내년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그 함의는 무엇인가? file 2020.10.22 정지후 7503
최종적 무죄 판결, 이재명 파기환송심 무죄 file 2020.10.21 전준표 10691
한국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결선 진출 2 file 2020.10.21 차예원 9123
다시 돌아보는 일본불매운동, 과연 성과는 어느 정도일까? 4 file 2020.10.16 정예람 13580
12월 13일 조두순 출소...청소년들의 공포감 6 file 2020.10.15 김지윤 9409
美 대통령 트럼프 코로나19 확진... "곧 돌아올 것" 2020.10.14 임이레 6558
불법이 난무하는 도로, 범인은 전동 킥보드? 1 2020.10.12 이삭 6882
아프리카 말리의 장기집권 대통령 무사 트라오레 사망... 향년 83세 2020.10.08 박재훈 6457
마스크의 생산량 추이와 전망 1 file 2020.10.05 김남주 9266
농산물이 일으킨 수출의 문 file 2020.10.05 김남주 7348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마스크 때문에 싸우는 나라가 있다? 1 2020.09.29 진예강 8175
코로나19, 동물도 피해 갈 수 없는 재앙 file 2020.09.28 최은영 6531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바이러스가 조작됐다? file 2020.09.28 방지현 7066
대낮에 주황빛 하늘? 미 서부를 강타한 최악의 산불 file 2020.09.28 김시온 7432
구글 클래스 접속 오류... 학생부터 교사까지 '일동 당황' file 2020.09.28 황수빈 10576
해양 쓰레기 증가, 바다도 아프다 2020.09.28 이수미 8506
독감백신 종이상자로 유통 file 2020.09.28 윤지영 6980
지구가 인간에게 날리는 마지막 경고인듯한 2020년, 해결방안은? file 2020.09.25 박경배 12011
미국 대법관이자 미국 여성 인권 운동의 상징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별세 file 2020.09.25 임재한 8764
다가오는 추석,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file 2020.09.25 김민지 7923
8년 만의 일본 총리 교체, 한일관계 변화 올까? file 2020.09.25 김진성 9023
피해액만 200억 원! 필라델피아, L.A. 등의 한인 상점 약탈 file 2020.09.23 심승희 8755
중국 비상 코로나19에 이어 중국에서 브루셀라병 대규모 확진 file 2020.09.23 오경언 7093
한국 첫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1차 선거 통과 file 2020.09.23 차예원 10045
'아베 시즌 2', '외교 문외한'... 그래도 지지율 74% '자수성가 총리' file 2020.09.23 신하균 8211
트럼프의 대선 연기 주장, 반응은 싸늘? file 2020.09.22 임재한 7527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1 file 2020.09.22 정주은 9501
코로나19의 한복판에 선 디즈니월드의 재개장 file 2020.09.21 염보라 9951
원자폭탄, 그 시작은 아인슈타인? 1 file 2020.09.21 서수민 17673
공공의대 설립, 정부와 의사 간의 팽팽한 논쟁, 그 승자는? file 2020.09.21 김가은 11068
고조되는 美中 갈등, 어디까지인가? 2020.09.16 김나희 6913
2016년 ‘위안부 손배소’, 이용수 할머니 증언을 끝으로 4년 만에 드디어 막 내린다 2020.09.16 이채은 6881
필리핀 네티즌, 한국을 취소하다? 1 file 2020.09.15 황현서 79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