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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Be 정상회담' 청소년이 정책의 한가운데 서는 시간

by 4기오주연기자 posted Nov 01, 2017 Views 1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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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서울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KB 국민카드가 후원하는 아동·청소년 정책 박람회 ‘Be 정상회담이 이루어졌다. 727일부터 915일까지 진행되었던 2017 아동·청소년 권리 공모전은 아동의 권리가 지켜지지 않는 현실에서, 그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학생들에게 직접 듣고 그들의 입장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였고 총 2008건의 작품 중 약 50팀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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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오주연기자]


Be 정상회담은 이를 바탕으로 아동의 참여권 보장 및 증진, 아동·청소년 관점으로의 정책 마련, 그리고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교육감과 함께하는 정책 현실화 방안 탐구를 취지를 가지고 계획 및 진행되었다. 정책 박람회는 낮 1215분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아동·청소년 권리 공모전 수상자들의 수상식이 이어졌고,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교육감과 함께하는 청소년 여러분 안녕하세요가 진행되었다. 평소 청소년들이 정책에 관련하여 궁금하였던 점이나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간이었고 그 이후로 약 150명의 아동·청소년 및 시민들이 참여한 도전 권리 골든벨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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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오주연기자]


이러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이외에도 청소년제안 부스에서 청소년에게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정책의제에 투표함으로써 2018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정책 선정에 소중한 의견을 행사하는 것도 가능했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운영한 10개의 정책 배틀 부스와 게임 부스들을 통해 많은 사람이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기울이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움직임에 관심을 가졌다. 특히 청소년들이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문화 바우처 정책 대상의 확대와 현 학생 인권조례를 다시금 고찰하는 부스를 운영하는 학생 스태프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돋보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오주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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