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삼성 휘청: 삼성 이재용 부회장 결국 포승줄에 묶이다

by 6기송경아기자 posted Feb 21, 2017 Views 1518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3dec56a722d5aa35dcea2b223956ea2d.jpg

[이미지 촬영 (한국경제 2월 20일자 신문)=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송경아기자]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17일자 오전 430 정도의 뇌물공여  국정조사 위증범죄수익 은닉등 5가지 혐의로 구속되어 현재 서울구치소에 최순실김기춘조윤선 등의 최순실 게이트’ 연루 혐의가 있는 자들과 함께 수감되었다역대 삼성총수  구속된 사람은 이재용 부회장이 처음이다. New York Times지의 분석가들은  사건을 "test" 칭한다그들은  부회장의 구속이 과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재판제도가 재벌들의 지능범죄를 막을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험이라 말한다. NYT뿐만 아닌 많은 외신들이  부회장의 구속을 주목하며  문제가 대한민국의 경제와  나아가 국제경제에 어떠한 변수로 작용할 지에 대한 과심을 보이고 있다

갤럭시 노트7 폭발문제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사건으로 가시밭 길을 걷던 삼성에게  부회장의 구속은   타격으로 다가왔다당연하게도  부회장의 구속으로 인해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을 때부터 지속되던 삼성의 주가전체 폭락이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현재 17일 11시 05분경 삼성의 메인 주식인 대략 200 원이라는 주가를 자랑하는 삼성전자 또한 예외 없이 현재 약 187 원으로 -1.47% 하락율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현재 총수가 없는 삼성은 난국에 대면했다고   있다우리나라 주식의 약 20% 차지하고 2016 기준 삼성전자만의 실적이 231조인 삼성그룹의 주가하락이 계속된다면 이는 다른 나라보다 비교적  몇몇의 대기업에 의존하는 대한민국의 경제에 있어서 가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국가의 국제적 경제지위와 위상을 낮출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 대기업이 뇌물이 난무하고 정치판과 극친한 정경유착의  운영방식을 버리고 정직하고 깨끗한 기업사회가 형성되기를 소망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 송경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5600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2535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37712
불법주차 개선위한 대책마련 시급 1 file 2016.11.17 김지현 16696
청와대 '오보괴담 바로잡기' 3 file 2016.11.20 김다현 18304
“세계 화장실의 날”을 아시나요? - 세계 25억 명, 위생상태 나쁜 화장실 사용 1 file 2016.11.21 노태인 22613
2016년,고1 고2의 마지막 전국모의고사 D-1 1 file 2016.11.22 최서영 20153
'트럼프 대학' 소송 2500만 달러로 서둘러 종결 1 file 2016.11.22 백재원 16307
백만 촛불의 간절한 외침 1 file 2016.11.24 박민서 17084
거리로 나온 청소년들과 선거연령 인하 4 file 2016.11.25 김혜빈 14572
대한민국 시민, 진정한 민주주의를 행하다 1 file 2016.11.25 전지우 14683
12년의 결실, 대학수학능력시험 2 file 2016.11.25 최시헌 16817
100만의 촛불, 대한민국을 밝히다 1 file 2016.11.25 윤지영 17146
대한민국 국민... 광화문에서 대통합하다? 3 file 2016.11.25 김예지 16649
도시가스 요금 인상과 누진세 개편 file 2016.12.25 장서윤 27745
[공지]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콘텐츠 업데이트 일자 안내 file 2017.01.06 온라인뉴스팀 14287
피고는 '옥시', 국민은 '싹싹' 32 file 2017.01.09 이주형 19318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7시간' 동안의 행적 25 file 2017.01.11 주건 17679
영하 8도... 2016년 마지막 수요 시위 15 file 2017.01.11 유나영 17741
그들은 왜 우리에게 선거권을 안줄까요?···만 18세 선거권 가능성 기대 21 file 2017.01.11 박민선 20830
서울대, 잇단 성추문에 몸살 24 file 2017.01.12 이승욱 18438
시민의 발'지하철'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17 file 2017.01.14 진현우 16438
추위 속 진행되는 ‘촛불집회’, 국민들의 한마음으로 추위를 이겨내다… 15 file 2017.01.14 이윤지 22079
특검의 히든카드 '국회청문회위증죄', 이젠 진실을 밝힐 때가 왔다 19 file 2017.01.15 김다인 17717
[현장취재] 재계 농단, 블랙리스트에 뿔난 촛불민심, 강추위에도 여전히 불타올라 12 file 2017.01.15 김동언 23621
‘하기스 퓨어 물티슈’ 등 10개 제품, 메탄올 기준치 초과..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 13 file 2017.01.16 김해온 20905
청소년 투표권,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12 file 2017.01.17 신호진 35548
올해 최강 한파에도 꺼지지 않는 촛불 들. 10 file 2017.01.19 최예현 15305
피스가드너,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제1266회 수요시위를 찾다. 8 file 2017.01.19 이민지 26833
선생이라 불렸던 者들 4 file 2017.01.20 김민우 19948
관광객 인기 일본의 APA 호텔, 위안부 부정 극우 서적 비치 논란 3 file 2017.01.20 정유리 16579
UN반기문의 대선출마선언 가능한가?? 7 2017.01.20 한한나 14892
도로 위의 무법자, 버스 7 file 2017.01.21 신승목 15822
삼성,애플에 이어 LG까지...? 3 2017.01.22 안유진 16595
클릭 금지! '택배 주소지 재확인' 11 file 2017.01.22 최영인 19631
[현장취재] 1.14 부산 촛불집회 꺼지지 않는 촛불 고 박종철 열사 30주기 추모. 박원순 부산서 대권행보 4 file 2017.01.22 박진성 18384
'호남 민심 잡기' 나선 야당 주자 문재인 4 file 2017.01.22 김다현 16270
부산 위안부 소녀상, 홀로 앉아있는 소녀를 지키는 다른 소녀가 있다. 7 file 2017.01.22 최문봉 17198
[사설] '돌아보는 대한민국 4년'_'작성자가 자리를 비웠습니다' 7 file 2017.01.23 이주형 17238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소손 원인 발표 ··· "죄송하며 감사하다." 3 file 2017.01.23 이정수 62183
차세대 정치 VS 구세대 정치 '65세 정년 도입' 발언 6 2017.01.23 김가은 16044
삼성 갤럭시 노트 7 발화 원인의 진실 수면 위로 떠오르다!! 2 file 2017.01.23 양민석 17625
AI 직격탄 계란값....도대체 언제쯤 복귀할까? 6 file 2017.01.23 김서영 16740
청년실업률 40%시대, 청년들의 디딤돌 '서울시 뉴딜일자리사업' 1 file 2017.01.23 김지수 18223
국정교과서;무엇이 문제인가? 9 file 2017.01.23 정주연 17794
해군,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 열어 6 file 2017.01.24 김혜진 20375
당진시장, 시민들의 소리를 들어 1 2017.01.24 박근덕 15760
저희는 대한민국 학생, 아니 대한민국 시민입니다. 8 file 2017.01.24 안옥주 17271
[현장취재] 1.20 문재인 부산서 민심 행보 2 file 2017.01.24 박진성 14461
[현장취재] 1.19 바른 정당 부산시당 창당대회 '힘찬 출발' 1 file 2017.01.25 박진성 14667
'포켓몬 고', '속초는 스톱' 12 file 2017.01.25 이주형 169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