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신한은행, 금융권 최초의 ‘디지털 금고’ 시범 운영

by 디지털이슈팀 posted Jan 25, 2023 Views 39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413.jpg

신한은행(은행장 한용구)이 금융권 최초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현금과 골드바 등 현물을 자동화로 관리하는 ‘Digital 금고’를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은행들은 현금과 현물을 영업점 내 금고에 보관해 직원들이 매일 현금과 현물을 정산하는 방식으로 관리해왔다.

이번에 시범 운영하는 Digital 금고는 현금과 현물의 단순 보관을 넘어 △일일 자동 정산 △상시 이상감지 시스템 △자동 무게 측정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횡령과 분실 등의 사고를 방지, 내부통제 강화로 은행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직원의 금고 관리 업무를 대체함으로써 직원들이 고객 상담에 집중할 수 있게 돼 영업점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Digital 금고는 영업점 직원(Teller)이 관리하던 현금과 현물을 로봇화(Roid)된 자동화 시스템이 관리한다는 의미의 ‘텔로이드(Telleroid)’의 첫 출발이다.

고객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안전한 은행을 만들겠다는 한용구 은행장의 디지털 철학이 담긴 텔로이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속적인 혁신으로 미래금융을 선도하겠다는 신한은행의 방향성을 잘 나타낸다.

신한은행은 디지로그 브랜치인 서소문지점에서 Digital 금고를 시범 운영하고, 하반기 영업점 확대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디지털이슈팀=박서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6637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3391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47517
페이스북과 유튜브, 오류의 원인은? file 2018.11.08 김란경 422326
[PICK] 중국 기업 CEO들의 대거 사퇴.. 중국의 자유시장 위협받다 file 2021.09.02 이성훈 243635
ISIS' cultural atrocities in the Middle East 1 file 2016.06.25 정채현 162462
"여주인님으로 모신다면.." 미성년자 상대 페이스북 변태행위 심각 15 file 2016.02.22 김현승 155494
[PICK] 델타 변이 바이러스, 한명 당 평균 9명에게 전파 file 2021.08.27 김해린 122225
미 증시 S&P500 신고가 경신…지나친 낙관적 태도 자제해야 file 2020.08.21 이민기 113615
KAI의 국산 수송기 개발 계획 어떤 수송기 만들려는 건가 file 2021.04.29 하상현 102848
4.7 보궐선거의 결과 그리고 그 이후의 행보 file 2021.04.26 백정훈 99386
[PICK] 백신 맞으려고 모의고사 접수? 절반이 25세 이상 file 2021.07.20 김해린 87530
[PICK] 美과 中의 양보없는 줄다리기, 흔들리는 지구촌 file 2021.07.07 한형준 87490
[PICK]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와 검찰의 연이은 이첩 분쟁, 향후 미래는 file 2021.06.28 김민성 84425
[PICK] 독일 연방하원 선거... '혼전' file 2021.06.24 오지원 82983
청소년들의 언어사용 실태 5 file 2016.10.25 김나연 66209
청소년들의 비속어 사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file 2017.10.30 주진희 65145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소손 원인 발표 ··· "죄송하며 감사하다." 3 file 2017.01.23 이정수 63131
뜨겁게 불타올랐던 133일의 끝, 마침내 봄이 오다 1 file 2017.03.21 4기류지현기자 62607
소년법 폐지를 둘러싼 찬반 양론, 소년 범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1 file 2018.01.02 이지현 56662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에 따른 문제점 2 file 2016.03.25 조해원 55764
공정무역의 가면을 쓴 불공정 무역 4 file 2016.09.25 노태인 53248
진실을 숨기는 학교와 언론사···그 내막을 밝히다. 7 file 2017.02.11 서상겸 52519
청소년 언어문제 , 욕설문제 해결이 우선 file 2014.07.27 이동우 51655
Greatest Fakes, China file 2016.08.25 정채현 51362
독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3 file 2016.03.20 정아영 44152
尹,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발표, 여가부는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나 file 2022.01.20 고대현 43575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41918
대한민국 인구의 충격, 놓쳐버린 골든타임 3 file 2015.08.24 김동욱 39963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39912
2015년, 마침내 해방을 이루다 3 file 2015.02.24 황혜준 39718
외국어 간판이 ‘갑’, 쫓겨난 한글 간판 8 file 2016.03.19 반나경 37264
미국의 양원제 상원, 하원에 대해서 알아보자 file 2017.12.26 전보건 36682
갈수록 줄어드는 청소년 정치 관심도...선거가 언제죠? 12 file 2016.02.19 박소윤 36188
청소년 투표권,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12 file 2017.01.17 신호진 35977
[취재파일]대구황산테러사건 16년, 그리고 태완이법 file 2015.02.25 김종담 34483
미래의 물병, '오호' file 2019.05.20 유다현 34347
CGV 좌석차등제, 영화관 좌석에 등급이 웬말인가 5 file 2016.03.20 정현호 34033
여전한 아동노동착취의 불편한 진실 2 file 2016.09.24 노태인 33729
물의 하수 처리과정을 살펴볼까요? 6 file 2015.11.01 홍다혜 32933
청소년 흡연, 치명적인 독 file 2014.07.31 이가영 32874
2018년 초,중,고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 허용 file 2015.03.19 최재원 32316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 2014.07.31 1677 32247
조국 청문회가 남긴 숙제는? file 2019.09.20 정예람 32207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 미국 대선 8 2016.02.29 송채연 32160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31612
트럼프의 악수에 담긴 의미? "내가 갑이다" 4 file 2017.02.23 박유빈 31590
부르카(Burka) 착용 금지법,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생각해봐야 할 법률 8 file 2019.04.25 박서연 312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